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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2라운드 고진영 공동 4위

토털 컨설턴트 2023. 11. 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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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2라운드 소식

에밀리 페데르센 선두
고진영 공동 4위


고진영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았지만 보기도 4개를 적어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이틀 동안 8언더파 132타를 친 고진영은 1라운드 공동 2위에서 공동 4위로 내려왔다.

12언더파 128타를 친 에밀리 페데르센(노르웨이)이 선두로 올라섰고, 가쓰 미나미(일본·10언더파 130타), 재스민 수완나뿌라 (태국·9언더파 131타)가 뒤를 이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5타를 잃고 공동 40위(3언더파 137타)로 떨어졌다.

양희영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13위까지 뛰어올랐다. 양희영은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전인지도 이틀 동안 60대 타수를 치는 안정된 플레이로 양희영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12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신인왕을 확정하는 유해란은 2타를 잃고 공동 45위(2언더파 138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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