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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야기] 창의는 자율의 토양에서 자란다 / 애머빌/ 교육/ 실패/ 용인/ 권한/ 책임
창의는 자율의 토양에서 자란다
창의성 대가이자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좌교수인 테레사 애머빌(Teresa Amabile)은 한 유치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창의성 실험을 했다.
아동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콜라주를 만들게 하면서 한 집단에게는 아이들이 원하는 재료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도록 한 반면 다른 집단에게는 실험자가 지정한 재료를 사용하도록 했다.
실험 결과, 스스로 재료를 고른 아이들이 더 창의적이고 성의 있게 작품을 만들었다.
창의는 결코 시켜서 발휘되지 않습니다. 강연을 듣고 교육을 받는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창의적으로 살라고 가르치는 자체가 우스운 일이지요.
실패를 용인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주십시오.
창의는 자율의 토양에서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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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를 살리는 조직과 그렇지 못하는 조직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직에서는 창의력을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 조직문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역할이겠지요!
[곽숙철의 혁신이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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