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야기] 누가 더 부자일까?/ 부/ 마음가짐
누가 더 부자일까?
어느 날, 엄청난 재산을 소유한 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시켜서 지금 우리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깨닫게 하고자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시골로 여행을 보냈다.
여행을 다녀온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에게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우리 집에는 개가 한 마리 있지만 그 집에는 네 마리가 있었고, 우리 집에는 수영장이 하나 있지만 그 집에는 끝없이 흐르는 계곡이 있었고, 우리 집에는 전등이 몇 개 있지만 그 집에는 무수한 별들이 있었고, 우리 집에는 작은 정원이 있지만 그 집에는 넓은 들판이 있었고, 우리 집에는 가정부의 도움을 받지만 그 집에서는 서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있었고, 우리 집에는 돈을 주고 먹을 것을 사야 하지만 그 집에는 돈이 없어도 손수 농사를 지은 먹을 것이 논과 밭에 있었고, 우리 집은 높은 담장만이 우리를 보호하고 있지만 그 집은 이웃들이 서로 보호해주고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들이 한마디를 덧붙였다.
"아버지! 저는 우리 집이 얼마나 가난한 집인지를 비로소 깨닫고 왔어요."
홍콩 작가 리앙즈웬이 쓴 《너는 꿈을 어떻게 이룰래?》에서 인용한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부(富)란 돈이 아니라 마음가짐의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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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부를 위하여...
[혁신이야기] 누가 더 부자일까?/ 부/ 마음가짐
[곽숙철의 혁신이야기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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