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야기]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파우자 싱/조깅/체념/성공/쟁취/좋은 시절

[혁신이야기]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파우자 싱/조깅/체념/성공/쟁취/좋은 시절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아디다스의 광고 모델인 마라토너 파우자 싱(Fouja Singh)은 1911년에 태어났으니 이미 100세가 넘었다. 인도에 살던 그는 아내와 막내아들이 세상을 떠나자 84세에 영국에 사는 큰아들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영국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았고 매일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꿈만 꾸었다.
그는 향수병과 외로움, 권태로움을 잊기 위해 조깅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조깅은 그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달리기를 할 때만큼은 기쁨과 열정이 샘솟았고 더 이상 외롭지도,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그는 결국 89세의 나이에 생애 첫 마라톤 경기에 출전하여 완주했다. 그리고 지금은 유럽 전역에 방송되는 광고의 모델이 되었다.

한 살 더 먹을 때마다 육체적, 정신적, 창의적 능력이 떨어진다고 믿는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십시오. 좋은 시절은 나이 때문에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체념하기 때문에 사라집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성공을 쟁취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좋은 시절이란 지금 현재 시점이며,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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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늦은 때는 없습니다. 지금 시작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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