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야기] 세 가지 크레용만 있으면/아이디어/크레용/삼원색/자원/지혜/열정

[혁신이야기] 세 가지 크레용만 있으면/아이디어/크레용/삼원색/자원/지혜/열정

세 가지 크레용만 있으면…

일본 '메이난 제작소(名南製作所)'는 목공 기계를 개발하고 제작한다. 이곳 공장 천장에는 '21세기의 대장간'이라는 표어가 달렸고, 그 맞은편에는 "목적은 무엇인가? 얽매이지 마라! 구애받지 마라! 치우치지 마라!"라고 쓰여 있다. 부서나 직급이 없을 뿐더러 '아이디어란 벌거벗은 몸에서 나온다'라고 생각해 회사 옥상에 있는 사우나에서 맥주를 마시며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독특한 경영 철학으로 창립 이래 줄곧 흑자를 기록한 하세가와 가쓰지(長谷川克次) 사장의 어린 시절은 가난했다. 그때 어머니의 잊지 못할 한마디가 그의 생각을 변화시켰다.
당시 친구들은 24색 크레용을 썼지만 하세가와는 7색 크레용밖에 없었다. 하루는 친구들처럼 24색 크레용을 사달라고 어머니를 졸랐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다.
"얘야, 색깔이라는 것은 삼원색을 섞어서 만든 거야. 그러니 세 가지 크레용만 있으면 수백 가지 색을 만들 수 있단다."
이후 하세가와는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삼원색을 떠올렸고, 어떤 상황이나 편견에도 구애받지 않았다.

자원은 유한하지만 지혜는 무한합니다.
지금 내게 부족한 것은 자원이 아니라 지혜와 열정이 아닌지 한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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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자원이나 지원이 없어서 성취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열정이 부족하여 성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도 열정으로 멋진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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