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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야기] 비틀즈를 넘어 떠돌이 밴드로/폴 매카트니/성장/성과

토털 컨설턴트 2015. 4. 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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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야기] 비틀즈를 넘어 떠돌이 밴드로/폴 매카트니/성장/성과


비틀즈를 넘어 떠돌이 밴드로

비틀즈가 1969년 해체되었을 때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는 기타를 놓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는 2막을 원했다. 비틀즈로 활동하던 후기에는 인기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답답하게 변해갔다. 콘서트 때는 팬들의 함성이 너무 커서 스스로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그들은 음악가이자 예술가였지만 매카트니는 자신들이 무대 위에 선 허수아비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비틀즈 출신의 음악가가 어디로 갈 수 있을까?
매카트니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다르게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엄청난 인기를 토대로 새로운 밴드를 출범하는 대신 모든 것을 떠나 보내고 되는 대로 대처하기로 했다. 그는 아내와 초기 녹음 때 기타와 드럼을 친 2명의 음악가와 함께 '폴 매카트니 앤 윙스(Paul McCartney and Wings)'라는 밴드를 새로 만들었다.
"우리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아무 것도 몰랐기에 모두 다시 배워야 했죠. 밴드가 되는 법을 배워야 했어요."
초기에는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그들은 지방 대학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 일정은커녕 호텔도 예약하지 않은 채 밴에 아이와 개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을 싣고 떠났다. 초대도 없이 대학 캠퍼스에 도착하면 학생회를 찾아가서 다음 날 공연을 할 수 있는지 물었다. 몰론 관계자에게 폴 매카트니가 있다고 말했지만 누구도 믿지 않았다. 다음날 그가 슈퍼스타의 허울을 모두 벗고 다시 태어난 음악가로 무대에 설 때까지는 말이다.
폴 매카트니 앤 윙스는 미국에서 5장의 1위 앨범과 존 레넌,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비틀즈 해체 이후 기록한 것보다 단 1개 적은 1위 싱글을 발표했다.

나무는 매년 자신의 몸집을 키우기 위해 껍질을 벗습니다. 그동안 힘들여 만든 껍질이 아까워 벗지 않으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지금까지 쌓아 올린 성과에 연연하지 않아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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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광이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새로 시작한다는 자세로 차분하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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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야기] 비틀즈를 넘어 떠돌이 밴드로/폴 매카트니/성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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