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늘어나는 김하성의 예상 행선지, 이번에는 애틀랜타까지 포함“애틀랜타 가면 NL 올스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하나둘씩 추가되고 있는 김하성(29)의 행선지에 이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까지 연결됐다.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지난 19일 “애틀랜타는 유격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잠재적인 후보”라고 평가했다.SI는 “댄스비 스완슨이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후 애틀랜타는 올랜도 아르시아를 유격수로 활용해 한 시즌은 효과를 봤지만, 2년차에는 그렇지 못했다”며 “많은 분석가들이 애틀랜타가 아르시아에게 세 번째 시즌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고 운을 뗐다.2016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데뷔한 아르시아는 2021년 시즌 도중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됐고, 스완슨이 컵스로 떠난 2023년 주전 유격수를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