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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 프리뷰JLPGA 투어 제 14 번째 대회인 요넥스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총상금 7000 만엔, 우승 상금 1,260 만엔)가 6 월 2 일 (금)부터 4 일 (일)까지 3 일간 요넥스 컨트리 클럽 (6,423 야드 / 파 72)에서 개최됩니다.주요 한국 출전 선수는 강수연, 안선주, 김하늘, 배희경, 이민영, 윤채영 프로 및 LPGA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효주 프로가 미국 대회 출전전 일본 무대에 출전합니다. 김효주 프로는 산토리 레이디스 대회에서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이번 대회는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합니다.총 108 명의 프로 및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합니다.지난해 대회에서는 P-츄티챠이가 우에다 모모코와의 플레이 오프를 제치고 비원..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주요 선수 성적 최혜정2 10언더파 단독 선두 이지현2, 김지영2, 김민선5, 김자영2 9언더파 공동 2위 김지현2, 이나경 8언더파 공동 6위 김지현, 이미림 7언더파 공동 8위 최혜정2 프로가 1년 반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 투어 통산 2승을 정조준했습니다. 최혜정 프로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최혜정은 2위 그룹(9언더파 135타)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지현2 프로는 버디만 8개를 낚는 신들린 샷으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전날 이나경과 김자영 프로가 새로 작성한 코스레코드에 함께 이름을 올렸..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 주요 선수 기록 ] 김자영2, 이나경 8언더파 공동 선두최혜정2, 유효주, 김민선5 7언더파 공동 3위김지현2, 6언더파 6위고진영, 이정은6, 김보경, 고나혜 5언더파 공동 7위 '9년 차 신인' 이나경 프로가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습니다. '2012년도 챔피언' 김자영2 프로와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이나경 프로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몰아쳤습니다. 이나경은 김자영과 함께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기록, 유효주(20)와 김민선(22·CJ오쇼핑), 최혜정(26·이상 7언더파 65타)을 한 타차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나경과 김자영은 8언더파로 코스 레코드까지 세우는 기쁨도 ..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프리뷰 2017시즌 여덟 번째 대회인 ‘2017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오는 5월 12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컨트리클럽(파72/6,494야드)에서 막을 올립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주최사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했습니다. 2015년에 접근성이 높은 수원CC로 이전한 이후 지난 2년간 약 4만4천 명의 갤러리를 동원하며 대회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기존 5억 원이었던 총상금을 7억 원으로 증액하여 선수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올해의 경우,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는 미주 또는 유럽 퍼스트클래스 왕복 항공권(2인)을 추가 제공함에 따라 본 대회 우승자는 ..

5월 둘째주 롤렉스 세계 랭킹 한국 선수 랭킹 현황 유소연 3위 (-1)전인지 4위박인비 7위 (-1)김세영 8위 (+4)양희영 9위 (-1)장하나 10위 (-1)박성현 11위 (-1)이미림 15위 롤렉스 세계 랭킹에서 조금의 변화가 있었습니다.유소연 프로의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대회 불참으로 랭킹이 한계단 하락하였습니다. 여전히 리디아 고 프로의 1위는 진행중이나 2위 아리야 쭈타누깐과의 격차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한 김세영 프로의 4계단 상이 주목되는 모습인데요. 세계랭킹 8위로 뛰어 올랐습니다.나머지 한국 선수들도 한계단씩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세계랭킹 TOP10에는 유소연, 전인지, 박인비, 김세영, 양희영, 장하나 등 6명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 세계랭킹 ] 5월 1주차 롤렉스 세계 랭킹 텍사스 슛아웃에서 한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세계랭킹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리디아 고 프로의 경우 여전히 1위지만 2위와의 격차( 0.49점 )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 랭킹 유소연 2위 전인지 4위 박인비 6위 ( 1계단 상승 )양희영 8위 ( 1계단 상승 )장하나 9위 ( 1계단 하락 )박성현 10위 ( 2계단 상승 )김세영 12위 ( 1계단 하락 )이미림 15위 ( 1계단 하락 )이보미 24위 ( 2계단 하락 )허미정 25위 ( 2계단 상승 )신지애 26위 ( 3계단 하락 )김효주 28위김하늘 29위 ( 6계단 상승)안선주 30위 * 한국 선수들의 랭킹에서 박인비, 양희영, 박성현, 허미정, 김하늘 프로가 상승하였습니다. 텍사스 슛아웃에서 선전한..

주간 롤렉스 세계랭킹 소식 ( 4월 네째주 ) 유소연 2위, 전인지 4위, 박인비 7위, 장하나 8위, 양희영 9위. 대회가 없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상위권 선수들은 순위 변화가 없었습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평균 9.30포인트로 79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유소연,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전인지, 렉시 톰슨(미국), 펑샨샨(중국), 박인비, 장하나, 양희영,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2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이보미의 하락세가 눈에 띕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면서도 2년 연속 빼어난 활약으로 세계 랭킹 15~16위권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계속 샷 감을 찾지 못 하면서 세계 랭킹 22위까지 하락했습..

[ LPGA ]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한국 프로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수연 1위, 전인지 4위, 유소연 6위, 김해림 공동 10위 등 4명의 선수가 TOP10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특히, 초청선수 장수연이 LPGA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순항하고 있습니다. 장수연 프로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장수연은 공동 2위 알레나 샤프(캐나다), 크리스티 커(미국)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2번 홀(파4)부터 약 2.5미터 버디를 잡은 장수연은 5번 홀(파5) 1.5미터 버디, 6번 홀(파4)에선 프린지에서 퍼터로 굴려 버디, 7번 홀(파4)..

[ LPGA ]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장수연, 김인경 프로가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아리야 쭈타누깐과 공동 선두로 3,4라운드에서 멋진 경기를 예상합니다. 김인경 프로는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여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는 놀라운 기록을 선보였습니다. 장수연 프로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여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는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수연 프로는 2개홀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뇌우 예보로 경기가 중단되어 내일 3라운드 이전에 나머지 홀 경기를 치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뒤를 이어 한국 프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습니다. 8언더파 공동 4위 이미향 프로, 7언더파 공동 8위 박인비, 양희영..

KLPGA 2017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 우승 이정은6 ) 지난해 신인왕 이정은6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 시즌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이정은6 프로는 9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매 라운드 6언더파(66타)를 친 이정은6 프로는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단독 2위 박성원(24·대방건설·14언더파 202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전날까지 12언더파 132타로 1위를 달린 이정은6 프로는 이날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아채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