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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12

[ 코파아메리카 2024 ] 베네수엘라 승리 & 멕시코 vs 에콰도르와 무승부

[ 코파아메리카 2024 ] 베네수엘라 승리 & 멕시코 vs 에콰도르와 무승부 1. 멕시코, 에콰도르와 0-0 비겨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멕시코와 에콰도르가 나란히 1승 1무 1패가 됐고, 3연승을 달린 베네수엘라에 이은 B조 2위 자리는 두 팀 가운데 에콰도르에 돌아갔다. 에콰도르(골 득실 +1)는 멕시코(골 득실 0)에 골 득실에서 앞서 8강행 티켓을 받았다. 원래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최강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번 대회는 남미 10개 나라뿐 아니라 멕시코 등..

축구 2024.07.01

[ 유로 2024 ] 잉글랜드 & 스페인 8강 진출

[ 유로 2024 ] 잉글랜드 & 스페인 8강 진출 소식 1. 잉글랜드, 슬로바키아에 2-1 연장승 벨링엄 극장 동점골 케인 역전 결승골, 유효슈팅 딱 2개로 유로 8강 진출 잉글랜드가 슬로바키아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주드 벨링엄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간 뒤 연장 전반 해리 케인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슬로바키아에 2-1로 겨우 이겼다.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잉글랜드는 오는 7일 오전 1시 '다크호스' 스위스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잉글랜드는 전반 25분 만에 기선을 제압당했다. 슬로바키아의 이반 슈란츠가 다비드 스트..

축구 2024.07.01

[ 코파 아메리카 2024 ] 아르헨티나 승리 & 캐나다 vs 칠레 무승부

[ 코파 아메리카 2024 ] 아르헨티나 승리 & 캐나다 vs 칠레 무승부 1. 아르헨티나, 마르티네스 멀티골로 페루에 2-0 승리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3연승으로 마무리’ 스칼로니 감독은 징계로 벤치 못 앉아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빠지고 사령탑도 벤치에 앉지 못했으나 아르헨티나는 3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기분 좋게 코파 아메리카 2024 8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3연승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아르헨티나는 6월 30일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A조 최종전 페루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마르티네스가 전방에 섰다. 디 마리아, 가르나초가 좌·우 공격을 책임졌다. 파레데스, 로..

축구 2024.06.30

[ 유로 2024 ] 스위스 & 독일 8강 선착

[ 유로 2024 ] 스위스 & 독일 8강 선착 스위스 독일 나란히 이탈리아와 덴마크에 2-0 승리 1. 스위스, 이탈리아에 2-0 승리로 8강 선착 소식 프룰러 37분, 바르가스 46분 골 기록 8강 진출 스위스, 잉글랜드-슬로바키아 승자와 격돌 토너먼트의 묘미 중 하나는 이변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유로 2024에서도 토너먼트 첫 판부터 작은 이변이 일어났다.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가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이탈리아를 떨어뜨린 주인공은 스위스였다. 이탈리아는 30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16강 경기에서 스위스에 0-2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19분 프리킥 상황에서 조반니 디 로렌조(나폴리)의 슈팅이 나왔으나 타이밍이 빗나갔다. 스위스도 ..

축구 2024.06.30

설영우, 즈베즈다와 3+1년 계약 완료

설영우, 즈베즈다와 3+1년 계약 완료 등번호 66번→ 황인범은 '6번' 변경 설영우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유니폼을 입었다. 즈베즈다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즈베즈다는 이적 시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즈베즈다는 설영우와 3+1년 계약을 체결했다. 설영우는 왼쪽 수비수를 맡고 있다. 등번호는 황인범의 66번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설영우는 울산의 프렌차이즈 스타다. 울산에서 태어난 설영우는 울산현대중, 울산현대고, 울산대를 거쳐 2020년 울산 HD에 입단했다. 설영우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설영우는 이때부터도 좌우측을 가리지 않고 나왔다. 시즌을 거듭하면서 많은 기회를 받았고 울산의 주축이 됐다. 울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설영우는 2021 K리그1 영플레이어상, 대학..

축구 2024.06.30

[ 유로 2024 ] '알프스군단' 스위스 vs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16강전 프리뷰

[ 유로 2024 ] '알프스군단' 스위스 vs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16강전 프리뷰 30일 오전 1시 예정 '알프스군단' 스위스가 '아주리군단' 이탈리아에 도전장을 던진다. 유로 2024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독일을 혼쭐낸 기세를 살려 지난 유로 2020 우승 팀 이탈리아와 맞선다. 이번에는 꼭 '이탈리아 징크스'를 털어낸다는 각오를 다진다. 스위스는 조별리그 A조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차전에서 헝가리를 3-1로 완파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고, 2차전에서 스코틀랜드와 1-1로 비겼다. 3차전에서 홈 팀 독일을 만나 1-1 무승부를 이뤘다. 열세 예상을 뒤엎고 경기 막판까지 1-0으로 앞서는 저력을 발휘했다. 독일을 상대로 승점 1을 따내면서 조별리그 성적 1승 2무를 마크했다. 승점 5를 획득하며..

축구 2024.06.29

[ 코파 아메리카 2024 ] 콜롬비아 & 브라질 승리 소식

[ 코파 아메리카 2024 ] 콜롬비아 & 브라질 승리 소식 1. 브라질, 파라과이 4-1 완파 코파 아메리카 첫 승 브라질이 파라과이를 잡고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첫 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 브라질은 2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파라과이(FIFA 랭킹 58위)를 4-1로 따돌렸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통산 9회 우승을 차지하고 직전 2021년 대회 땐 준우승했던 브라질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와 0-0으로 비긴 뒤 첫 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이날 코스타리카를 꺾고 2연승으로 8강을 확정한 콜롬비아(승점 6)에 이어 D조 2위(승점 4)에 자리해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코스타..

축구 2024.06.29

[ 유로2024 ] 16강전 8경기 프리뷰

[ 유로2024 ] 16강전 8경기 프리뷰 예측불허 최고 빅매치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가 30일 오전 1시 스위스-이탈리아전을 시작으로 16강전 승부에 돌입한다. 16강전 8경기는 하루 2경기씩 나흘 동안 이어진다. 27일 대진별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스페인, 개최국 독일은 상대적으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조별리그에서 부진한 강호끼리 맞붙는 벨기에-프랑스전은 예측불허 승부가 점쳐진다. ◇ 스위스-이탈리아 (6월 30일 오전 1시) 스위스 축구 황금세대의 드라마가 이어질까 아니면 이탈리아가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세울까. 상승세의 스위스와 유로 2020 우승국 이탈리아가 30일 유로 2024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이번 대회 16강전 중 가장..

축구 2024.06.28

[ 코파아메리카 2024 ] 피나마& 우루과이 승리

[ 코파아메리카 2024 ] 미국, 파나마에 1-2 역전패 & 우루과이, 볼리비아 5-0 완파 1. 미국, 파나마에 1-2 역전패 조별리그 탈락 위기 미국, 파나마에 덜미 선제골 넣고도 뼈아픈 역전패 미국이 침몰했다. '복병' 파나마에 패하면서 2024 코파 아메리카 탈락 위기에 몰렸다. 홈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첫 패를 떠안았다. '축구 전설' 조지 웨아의 아들 티모시 웨아(24·유벤투스 FC)의 경기 초반 퇴장으로 맞은 수적인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미국은 28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파나마와 만났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볼리비아를 2-0으로 완파한 후 2연승에 도전했다. 파나마는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1-3..

축구 2024.06.28

한국축구,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팀과 한 조 :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한국축구, 월드컵 3차 예선서 중동팀과 한 조 B조 : 대한민국,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 일본은 한숨, 중국은 절망 호주·사우디 묶인 '죽음의 조' 탄생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중동 팀들하고만 한 조로 묶였다.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에서 진행된 대회 3차 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은 이라크, 요르단,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함께 B조로 묶였다. 한국을 제외한 5개 팀 모두 중동에 있어 험난한 원정 경기가 예상된다. 다만, 북한이 포함된 A조, 강호 호주와 한국을 잘 아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속한 C조를 피했다는 점에서는 무난한 조편성이라고 평가할 만하다..

축구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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