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KBO 62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변경 ABS존·피치클록 적용3월 8일 시범경기 개막전 :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프로야구 2025시즌 시범경기가 3월 8일 개막한다.KBO는 5일 "올해 시범경기를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로 진행한다"며 "시범경기부터 2025시즌 도입되는 새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수원),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청주),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대구),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부산), 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창원) 대진으로 열린다.시범경기부터 변경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존과 피치클록 규정이 적용된다. 또 1루 3피트 라인에서 주로가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 라인까지로 변경된 규칙도..

야구/KBO 2025.02.05

KBO, 대표팀 류지현 감독 선임

"2026 WBC까지 이끈다"KBO는 오늘(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를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습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나아가야할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에 대해 논의하여 대표팀 감독 후보를 허구연 총재에게 추천했습니다.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대표팀 운영 계획, 상대팀별 전략 수립 방안, 국내 및 국제 야구계 흐름에 대한 이해도 등에 대해 류지현 최다 득표자와 면접을 거친 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류지현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구단 감독까지 맡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점과 다년간 국가대표팀 코칭스탭으로서 다수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점 등에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높은 평..

야구/KBO 2025.01.24

KBO, 피치클록 주자 있을 때 25초. 체크스윙 판독, 2군 시범운영

스트라이크존, 내년엔 1㎝ 아래로 내려간다.피치클록은 ML과 차별화, 견제 제한 없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스트라이크존 조정 등 2025년 시즌 운영 변화를 발표했다.지난 3일 열린 제6차 실행위원회를 통해 10개 구단 단장들이 논의하고 의결한 내용을 바탕으로 ABS 스트라이크존을 재설정했다. 상당과 하단 모두 0.6% 포인트 하향 조정한다. 키 180㎝인 타자를 기준으로 하면 약 1㎝씩 스트라이크존이 상단과 하단 모두 아래로 이동한다.올시즌 처음 도입된 ABS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1년 동안 시즌을 치른 선수들이 어느 정도 적응하는 과정이지만 전반적으로 존이 너무 높아 ‘하이볼’에 관대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10개 구단 단장들이 논의했고..

야구/KBO 2024.12.04

2024 프리미어12 결산 : 슈퍼라운드 진출 실패 & B조 3위

5회도 못 버틴 선발진. 조별리그서 짐 싼 한국 김도영·박성한·박영현·김서현, 국제 경쟁력 입증 1년 4개월 남은 WBC와 2028 LA 올림픽. 희망은 있다. ①5회도 못 버틴 선발진…조별리그서 짐 싼 한국 선발 투수 4명 줄줄이 조기 강판…'ERA 2점대' 일본·대만과 대조 한국야구 영광, 2015 프리미어12 우승이 마지막…이후 8년 '암흑기'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선발 투수를 키워야 한다. 일본은 (누가 나오든) 삼진 잡을 수 있는 공을 가지고 있다는 게 굉장히 부럽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일본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3-6으로 패하고 남긴 말이다.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삼고 프리미어12에 출격한 한국은 조별..

야구/KBO 2024.11.19

WBSC, 한국 야구대표팀 소개 : 천재 김도영과 5명의 마무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2024 프리미어12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을 '상대적으로 젊지만, 여전히 경쟁력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WBSC가 주목한 선수는 올해 한국프로야구를 뒤흔든 김도영(KIA 타이거즈)과 '5명의 마무리 투수'다. WBSC는 9일 홈페이지에 2024 프리미어12 프리뷰를 게재했다. 대회에 출전하는 12개국을 짧게 소개했는데, 한국에 관해서는 "비교적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지만, 류중일 감독은 경쟁력 있는 명단을 짜냈다"고 썼다. 한국은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WBSC는 "한국은 앞선 두 번의 프리미어12 결승전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팀"이라며 "2015년에는 미국을 물리치고 우승했고, 2019년 결승에서는 일본에..

야구/KBO 2024.11.09

김도영, 프리미어12서 주목할 8명 : “완벽한 공수 패키지 갖춰”

"세계서도 니땀시 살어야" 김도영, 프리미어12서 주목할 8명 중 1명으로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호령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다. 김도영은 8번째로 언급됐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며 "김도영은 38홈런과 40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경신했다. KBO리그의 전설인 이승엽 두산..

야구/KBO 2024.11.08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대한민국 쿠바에 13-3으로 승리

2회 윤동희의 선제 솔로포 터지고, 8회 대량 득점 프리미어12 출정식 개최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치른 쿠바와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웃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13-3으로 승리했다. 전날(1일) 핵심 투수를 쏟아부어 2-0으로 쿠바를 꺾은 한국은 2일에는 타선의 힘으로 상대를 눌렀다. 1차전에는 장타가 1개(2루타 1개)뿐이었지만, 2차전에서는 8개의 장타(홈런 1개, 3루타 1개, 2루타 6개)가 터졌다. 0-0으로 맞선 2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한 윤동희(롯데 자이언츠)는 레이몽드 피게레도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야구/KBO 2024.11.02

한국 프리미어12 대표팀, 쿠바와 평가전에서 2-0 완승

한국 투수진 8명, 9이닝을 3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봉쇄 김도영 '행운의 땅볼'로 1회 결승점, 2회 이주형 적시타로 쐐기점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이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승리를 수확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달 13일 대만에서 막을 올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나란히 B조에 편성된 한국과 쿠바는 이날과 2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6일 같은 장소에서 국군체육부대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소화한 뒤 8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대만에서는 10일 대만 리그 구단(미정)과 한 차례 맞대결이 잡혀..

야구/KBO 2024.11.01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1차 평가전 선발 라인업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출격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실전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K-베이스볼 시리즈 쿠바와 1차 평가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대표팀은 홍창기(LG 트윈스·좌익수)∼김휘집(NC 다이노스·유격수)∼김도영(KIA 타이거즈·3루수)∼박동원(LG·포수)∼문보경(LG·1루수)∼윤동희(롯데 자이언츠·우익수)∼송성문(키움 히어로즈·2루수)∼나승엽(롯데·지명타자)∼이주형(키움·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곽빈(두산 베어스)이다. 류 감독은 "선발 곽빈은 2이닝 정도 생각한다. 그 뒤에 나오는 투수는 2이닝 던질 투수도 있고, 1이닝 던질 투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야구/KBO 2024.11.01

프리미어12 모의고사, 1∼2일 쿠바와 평가전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일과 2일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 대표팀은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를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 야구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은 이달 중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WBSC 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회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B조에 편성돼 13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 13일 대만과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를 상대한다. A조는 멕시코, 미..

야구/KBO 2024.11.0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