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프/PGA 588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2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김주형 공동 10위임성재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임성재는 7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 공동 12위에서 공동 5위로 도약했다.단독 1위에 오른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13언더파 131타와는 6타 차이다.올해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을 휩쓴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임성재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으며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후반 9개 홀에서는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타를 잃었다.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보기..

골프/PGA 2024.12.07

2024 PGA 투어 Q스쿨 2차전 3라운드 소식

배상문 공동 6위, 선두와 5타 차김민휘(8위)·이승택(공동13위)·최승빈(공동37위)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전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배상문은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발렌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2차전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 중인 배상문은 니콜로 갈레티(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이 대회에서 공동 15위 안에 오를 경우 PGA 투어 Q스쿨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배상문이 대회 마지막 날 큰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면 파이널 진출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함께 출전한 김민휘는 버디 6개를 잡고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골프/PGA 2024.12.06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1라운드 임성재 공동 13위

김주형 18위선두 캐머런 영임성재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공동 12위에 올랐다.임성재는 6일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8언더파 64타를 몰아친 캐머런 영(미국)이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임성재는 5타 차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타이거 우즈 재단이 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있다.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나흘간 72홀 경기로 순위를 정한다.20명은 그해 4대 메이저 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세계 랭킹 상위 11명, 지난해 대..

골프/PGA 2024.12.06

피나우 "LIV 이적설 사실무근 PGA투어서 뛰는 게 좋다"

피나우, LIV 골프 이적설 일축 "우즈 대회 불참? 무릎 수술 때문"토니 피나우(미국)가 LIV 골프 이적설을 일축했다.피나우는 5일 골프위크를 통해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뛸 수 있어 기쁘고, 2025년을 기대하고 있다. 하와이에서 티샷을 하면 모든 소문이 사라질 것이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피나우가 말한 하와이(마우이)는 내년 PGA 투어 개막전이 열리는 장소다.피나우의 이적설이 나온 것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불참 때문이다. 게다가 피나우가 언급한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참가 신청도 늦어졌고, LIV 골프에 합류한 욘 람(스페인)이 피나우 합류를 연급하면서 소문이 커졌다.피나우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불..

골프/PGA 2024.12.05

2024 큐스쿨(Q-스쿨) 2차전 첫날 이승택 공동 7위

이승택 공동 7위, 배상문 15위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불곰' 이승택(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 2차전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이승택은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발렌시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이날 1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은 이승택은 6번홀(파4) 보기를 적어내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9번(파5), 10번(파4), 11번(파4) 홀에서 3연속 버디로 반등에 성공했고, 14번(파3)과 15번(파5) 홀에서도 버디를 보탰다. 다만, 그린 앞에 물이 있는 16번홀(파3)에서 보기를 기록했다.7언더파 65타를 때린 코리 숀(미국)이 발렌시아 컨트리클럽 첫날 단독 1위에 올랐고, 이승택은 공동 7위에 자리..

골프/PGA 2024.12.05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조편성 및 타이거 우즈 기자회견

임성재 김주형 6일 오전 1시 30분 같은 조로 1라운드를 시작임성재와 김주형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초청을 받아 이번 주 열리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전한다.임성재와 김주형은 6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며 올시즌 메이저 우승자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는 특급 대회다.세계랭킹 23위인 임성재와 27위인 김주형은 지난 2022년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출전한다. 2년 전에 임성재는 공동 8위, 김주형은 공동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임성재와 김주형은 대회 첫날 같은 조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김주형과..

골프/PGA 2024.12.03

2024 히어로 월드 챌린지 프리뷰

일시 : 12월 5일 ~ 8일장소 : 바하마 낫소 올버니GC(파72)주요 참가 선수 : 세계 1위 셰플러와 임성재, 김주형 등 20명 참가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한 정상급 골퍼들이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정상을 다툰다.디펜딩 챔피언 셰플러를 비롯해 골프황제의 초청을 받은 20명은 오는 5일부터 나흘간 바하마 낫소의 올버니GC(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비공식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우승컵을 두고 경쟁한다. 임성재와 김주형도 우즈의 두 번째 초청을 받았다.타이거 우즈가 2000년부터 매년 연말 개최해온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PGA투어의 공식일정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정식 ..

골프/PGA 2024.12.02

PGA 투어 vs LIV 골프 대결 이벤트 상금은 '가상화폐'

대회 명칭은 '크립토닷컴 쇼다운'으로 결정다음달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맞붙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 대결 이벤트에서 상금은 가상화폐로 지급한다.골프닷컴과 골프위크 등 골프 전문 매체는 오는 12월 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이들 4명이 맞붙는 이벤트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가상화폐 거래와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기업인 크립토닷컴이 확정됐다고 28일 보도했다.이에 따라 대회 명칭은 '크립토닷컴 쇼다운'으로 결정됐다.이 대회는 공식 대회가 아닌 유료 TV 중계용 이벤트 대회지만 사실상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4명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특히 4명이 PGA 투어와..

골프/PGA 2024.11.28

타이거 우즈,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월드 챌린지 불참 발표

한국선수 : 김주형, 임성재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 닉 던랩(미국) 합류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2월 자신이 주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선수로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우즈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하마에서 매년 자신이 개최한 히어로월드챌린지에서 경쟁을 펼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우즈는 "선수로 히어로월드 챌린지에 출전하지 못해 실망스럽지만 대회 호스트로서의 역할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9월 허리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우즈는 아직 골프 경기를 펼치기에는 완전한 몸상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숱한 수술로 인해 공백과 복귀를 반복한 우즈는 자신이 개최하는 이 대회에서 부담없이 그의 몸상태와 실전감각을 점검하기도 했었다.총상금 500만 달러 규모로 열리는 ..

골프/PGA 2024.11.26

PGA 투어 올해의 선수는 셰플러·쇼플리·매킬로이 3파전

올해의 선수 후보 :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신인상 후보 : 닉 던랩, 맥스 그레이서먼, 제이크 냅, 마티외 파봉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는 스코티 셰플러,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파전으로 압축됐다.PGA 투어는 올해 마지막 정규 대회 RSM 클래식이 끝난 뒤 이들 3명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 확정하고 투표권을 가진 선수들에게 통보했다고 26일(한국시간) 밝혔다.공식 명칭이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인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이번 시즌에 15개 이상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투표로 뽑는다.투표는 오는 12월 5일 종료되고, 결과는 연말에 발표한다.이번에는 셰플러의 3년 연속 수상 여부가 관심사다.셰플러는 지난..

골프/PGA 2024.11.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