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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2

안녕 소크라테스. 3년은 멋진 날이었지요.

소크라테스, 찡한 작별 인사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전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팬들에게 찡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소크라테스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난 3년간 가족처럼 대해준 동료들과 코치님, 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열렬하게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그동안의 노력이 2024시즌 통합우승으로 결실을 보게 돼 기뻤다"라며 "우승의 감동은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믿음과 감사, 기쁨의 감정으로 작별의 시간을 보내겠다"라며 "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다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마지막으로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한 뒤 한글로 자신의 별명인 '테스형'이..

KIA 타이거즈 2024.12.27

김도영 선수는 쉬어야 한다. 그러나... 벌써 준비 시작.

‘쉼’ 권하는 꽃감독, ‘뜀’ 원하는 김도영우승 감독과 MVP의 ‘이상동몽’“내년도 가장 많이 뛸 선수” ‘고참급 대우’ 선언한 이범호. “말 안듣고 웨이트 하고있겠지… 캠프선 연습경기도 아낀다”“올해 커리어하이? 더 잘할수도”더 높은 곳 바라보는 김도영. 골글 시상식 후 딱 이틀 쉰 뒤 운동 시작. 2025시즌 스타트KIA가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7년 만에 통합 챔피언에 오른 뒤, 바쁜 일정을 보내던 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21·KIA)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고 묻자 “이번 겨울엔 좀 쉬라고 할 거다”고 강조했다.역대 최고 흥행의 시즌, 그 중심에서 우승한 KIA는 숱한 이야깃거리를 쏟아냈다. 그 한가운데 김도영이 있었다. 시즌을 처음부터 끝까지 건강하게 치르는 것만이 목표였던 3년차 김도..

KIA 타이거즈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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