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이야기

[ 주간 SNS 소식 ] 8월 5주 주요 IT 뉴스

토털 컨설턴트 2017. 8. 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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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SNS 소식85주 주요 IT 뉴스

 

1.안드로이드 8 : 오레오 공개 소식


오늘 구글은 더욱 똑똑하고빠르고어느 때보다 강력한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 공개했습니다안드로이드 오레오는 ‘PIP(Picture-in-picture)', ‘오토필(Autofill)' 같은 새로운 기능으로 작업을 원활하게 탐색할 있도록 도와줍니다또한 보안 강화와 속도 향상으로 안전하고 번개처럼 신속한 작업이 가능합니다여러분의 곁에서 다음 모험에 함께할 슈퍼 히어로,바로 안드로이드 오레오입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출동!

화상통화 도중에 일정을 확인하는 어려움을 겪어 보셨나요안드로이드 오레오는 PIP 모드 이용해  가지 앱을 동시에   있습니다이는 마치  개의 공간에 동시에 있는 초능력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수많은 알림에 둘러싸여가장 중요한 알림을 놓치고 계신가요안드로이드 오레오의 알림 배지 기능으로 여러분이  화면에 두는 중요한  내의 새로운 소식을 바로 탭하여 확인하고 해당 알림을 신속하게 처리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PIP 모드알림 배지>

악의적인 소프트웨어가 기기에 침투할까봐 걱정하고 계신가요안드로이드오레오는 내장된 구글플레이 프로텍트(Google Play Protect), 설정  전면및 중앙에 표시되는 보안 상태  엄격한  설치 관리로 더욱 안전합니다배터리가 방전되고 여러분의 스마트폰이 충전기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도안드로이드 오레오는 앱의 의도하지 않은 배터리 과용을 최소화 하여 배터리의 수명을  길게 유지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레오의  빠른 스피드

정신 없이 바쁠   가장 중요한 초능력은 속도입니다안드로이드 오레오에서사용자는 더욱 빠른 부팅 속도(사실 픽셀에서는  배나 빠릅니다) 원하는작업을  어느 때보다  빠르게 시작할  있습니다안드로이드 오레오의오토필 기능은 (사용자의 허용에 따라가장 좋아하는 앱에 빠르게 접근할 수있도록 로그인 정보 등을 기억하며안드로이드 인스턴트 (Android Instant Apps지원을 통해 설치 없이도  앱으로 즉시 “순간이동   있습니다.

  

이모티콘 어벤저스

슈퍼 히어로도 혼자 모든 것을 해낼 수는 없습니다안드로이드 오레오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  이모티콘 세트가 추가되어이렇게 새로운 이모티콘으로 지구를 구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기로 찾아갑니다

구글은 오늘 안드로이드 오픈 소스 프로젝트(AOSP) 통해 안드로이드 오레오를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했습니다픽셀과 Nexus 5X/6P 등이 통신사 테스트를 시작했고 순차적으로 출시가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또한 구글의 파트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에센셜(Essential), 제너럴 모바일(General Mobile), HMD Global Home of Nokia Phones, 화웨이(Huawei), HTC, 교세라(Kyocera), LG, 모토로라(Motorola), 삼성샤프(Sharp)그리고 소니(Sony) 등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탑재한 기기를 출시하거나OS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안드로이드 베타 프로그램(Android Beta Program) 등록된 모든 기기에도  최종 버전이 제공됩니다자세한 정보는 android.com/oreo에서 알아보세요.  

 


1. 스피드는 생명

부팅 속도가 빨라졌다. 픽셀폰에서는 2배나 빠르다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새 폰을 사는 시점이 조금 미뤄질 수 있으려나.

2. PIP모드(Picture-in-Picture)

한번에 앱 두개를 띄워놓고 볼 수 있는 분할 화면 기능. 물론 안드로이드 누가에서도 다중 창 모드가 있었고 이미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지원해오던 기능이지만, PIP는 인터페이스를 방해하지 않는 방향으로 좀더 개선된 버전이랄까. 주로 비디오 재생에 사용되는 특수 유형의 다중 창 모드다.

 

영상통화하면서 캘린더도 보고. 멀티플레이 가능!

알림창이 떴을 때 바로 확인하고 스와이프로 지울 수 있다. 유튜브를 보면서 메시지를 보내고 크롬에서 뭔가를 검색할 때 유용하다. 홈 버튼을 누르면 동영상이 자동 축소돼 계속 시청하면서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 개발자가 지원하기로 한 영역에서만 작동한다는 걸 명심하자.

3. 스마트 텍스트 선택

오레오는 주소, URL,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를 인식한다. 보통 텍스트를 두 번 탭하면 복사/붙여넣기 바가 뜬다. 스마트 텍스트 선택 기능은 그 텍스트 내용을 인식해서 관련 앱을 띄워주는 것. 예를 들어 전화번호면, 그 형태를 인식해서 전화 앱을 바에 띄우거나 하는 식이다.

4. 늘어난 이모티콘

 

5. 향상된 오디오 기능

오레오는 일부 음질을 개선한다. 소니 LDAC 기술을 활용해 블루투스를 통한 고음질 오디오 재생을 가능케 하는 ‘고품질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을 제공할 예정.

이 밖에도 자동완성 기능이 추가되며 배터리가 방전되고 스마트폰이 충전기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오레오는 앱의 불필요한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해서 배터리 수명을 오래 유지하게끔 도와준다. 오디오도 개선된다.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 기능은 구글 플레이에 있는 500억 개 이상의 앱을 스캔해 기기 및 데이터를 오작동으로부터 안전히 보호해준다. 또 훨씬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픽셀·넥서스 5X/6P 사용자는 제일 먼저 오레오를 맛볼 수 있다. 현재 구글은 픽셀과 넥서스 폰에 통신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명 ‘앤디루빈 폰’으로 불리는 에센셜과 제너럴 모바일, 노키아, 화웨이, HTC, LG, 모토로라, 삼성, 샤프 그리고 소니 등도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탑재한 기기를 새로 출시하거나 올해 말까지 OS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니 오레오 한 통 비우면서 업데이트를 기다려보자.

 

 

2.인스타그램 소식

 


 

3.갤럭시 노트 8 : 달라진 3가지


갤럭시 노트8’이 공개됐다. 노트8을 이리저리 뜯어봐도 결론은 ‘흠 잡을 데 없다’ 한마디면 충분하다. IT매체 <와이어드>는 갤럭시 노트8을 ‘괴물’이라고까지 표현하며 극찬했고, 다른 해외 매체 역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 행사 이후 각종 호평을 늘어놓고 있다.

갤럭시 노트7도 홍채 인식 등 각종 혁신으로 찬사를 받았었다. 배터리 폭발로 노트 시리즈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지만 1년이 지난 지금, 노트 시리즈는 악재를 딛고 더 단단해졌다. 1년 새 노트는 얼마나 진화했을까? 갤럭시 노트7에는 없고 갤럭시 노트8에만 있는 것들을 알아보자.

1. 카메라 : 갤럭시 최초 그리고 세계 최초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카메부터 살펴보겠다. 일단 갤럭시 노트7.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에 F1.7을 지원했고 후면에는 듀얼픽셀 1200만 화소 F1.7 카메라가 탑재돼 있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 이른바 ‘손떨방(손떨림 방지)’는 갤럭시 노트7에도 있었다.

그럼 뭐가 달라졌을까. 갤럭시 노트8에는 전면 800만 화소로 F1.7 렌즈가 탑재됐다. 고화질 셀피를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화. 갤럭시 노트8은 후면부에 ‘드디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아니, 원래 있지 않았냐고?

 

갤럭시 시리즈라면 왠지 듀얼 카메라가 있었을 법하지만 아니었다. 듀얼 카메라는 이번 갤럭시 노트8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갤럭시 노트8 기본 카메라는 광각 렌즈, 보조 카메라는 망원 렌즈로 구성됐다듀얼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듀얼픽셀 이미지 센서에 F1.7 렌즈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에 F2.4 렌즈 망원 카메라가 지원된다. 더 선명하게 광학 2배 줌을 할 수도 있고 최대 디지털 10배 줌까지도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도 있다. 보통은 듀얼 카메라 하나에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OIS)을 지원하는데, 삼성은 세계최초로 듀얼 카메라 모두 OIS를 적용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 탐난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도 매력적이다. 사실 초보자가 사진을 잘 찍어보이려면 무조건 배경을 ‘날려야’하는데, 배경을 얼마나 흐릿하게 처리할지 사용자가 직접 보면서 찍을 수 있다. 촬영 후에도 언제든 갤러리에서 원하는 만큼 심도를 보정할 수 있다. 라이브 포커스 기능으로 찍으면 배경을 놓칠 수 있는데, ‘듀얼 캡처’는 배경에도 초점을 맞춘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기능이다.

사진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사진 잘 찍는 것처럼 나올 수 있는 폰을 찾는다면 노트8을 권하겠다.

2. 하이 빅스비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는 갤럭시S8과 갤럭시 노트8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음성, 터치, 카메라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고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스비는 길도 찾아주고 음악도 검색해주고 카톡도 보내준다반복 학습을 통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많은 사용자가 더 자주 빅스비를 이용할수록 학습량이 많아지고 그만큼 더 똑똑해진다.

노트8을 데스크탑 PC처럼 쓸 수 있는 ‘덱스’도 매력적이다. ‘덱스 스테이션’에 노트8을 꽂기만 하면, 모니터나 TV로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앱과 게임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고, 문서 작업도 할 수 있다.

3. 앞에서 뒤로 : 지문인식 버튼

노트7은 삼성 최초로 홍채인식을 탑재해 주목을 받았다. 지문인식은 홈버튼으로 가능했는데 알다시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에서 베젤리스 디자인을 위해 지문센서를 후면부로 이동시켰다. 후면 카메라 옆에 위치한 지문인식 센서를 통해 휴대폰의 잠금을 풀 수 있게 했는데 호불호가 있었다.

노트8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역대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어디까지 없어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베젤도 거의 없다. 그리고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처럼 노트8도 지문센서가 후면 카메라 옆에 자리를 잡았다.

+번외. 노트의 핵심은 필기

사실 노트8은 갤럭시S8과 거의 비슷해 별 다른 혁신이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S펜이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줬다노트 시리즈의 핵심, S펜에는 새로 생긴 기능도 있지만 기존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것이 많다. 그래서 번외로 추가했다

지난 노트7 출시 당시 S펜은 0.7mm에 필압은 4096단계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펜촉과 필압은 똑같다. IP68 수준의 방진방수 기능과 S펜으로 ‘짤방’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 기능은 갤럭시 노트7에서도 지원하고 있었다.

큰 틀은 같지만 여기서 갤럭시 노트8은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삼성전자는 S펜으로 GIF파일을 제작한 뒤 인스턴트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S펜의 다양한 펜·붓을 활용해 글자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특수 효과를 더해 완성한 그대로 최대 15초 분량으로 만들어 인스턴트 메시지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움직이는 GIF 파일은 갤러리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마다 다시 활용할 수도 있다. 솔직히 이런 기능은 없어도 무방하다. 하지만 한번 쓰기 시작하면 없어졌을 때 허전하다. 

화면이 꺼졌을 때도 바로 메모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도 개선됐다. 메모 내용을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수정할 수도 있다. 100페이지까지 페이지를 추가하며 메모할 수도 있다. 엄밀히 말하면 화면이 꺼진 건 아니고, 펜을 인식해서 따로 폰을 켜거나 구동하지 않아도 노트 앱이 검은 화면상에서 실행되는 거지만. 그냥 ‘꺼진 화면 메모’라고 해두자. 게으른 이의 시각으로 보건대 노트에서 가장 편리한 기능이 아닐까 싶다.

펜을 대면 번역해주는 기능도 있는데, 원래 단어만 번역했다면 이제 문장까지 확대됐다. 39개 언어를 인식해 71개 언어로 번역해준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4.페이스북이 만든 첫 HW : 알로하


페이스북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하드웨어(HW) 프로젝트 윤곽이 드러났다<비즈니스인사이더> 823(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사내 R&D 연구 팀 ‘빌딩8’을 중심으로 가정용 화상채팅 기기 ‘알로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만드는 첫 HW 기기다.

알로하는 최근 아마존이 발표한 화상채팅용 스마트 스피커 ‘에코 쇼’와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알로하는 13, 15인치에 이르는 대형 터치스크린, 광각 카메라, 마이크, 그리고 스피커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사람 얼굴을 인식할 수 있으며, 화상 대화를 나누거나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다.

알로하는 2018 5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은 알로하를 499달러에 판매할 예정라고 밝혔으나, 최종 가격은 결정되지 않았다.

 


페이스북은 이번 알로하 프로젝트를 앤드류 보즈워스가 총괄한다고 발표했다. 페이스북 임원인 앤드류 보즈워스는 빌딩8과 오큘러스, VR 사업부를 지휘한다. 보즈워스는 페이스북의 오랜 중역으로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 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보즈워스는 앞으로 여러 하드웨어 팀과 기술 팀, 그리고 페이스북의 가치관을 통합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이번 알로하 프로젝트로 가상 현실, 증강현실 및 소비자 HW에 대해 장기적 투자를 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롭다”라며 “우리는 이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더욱 가깝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 방안도 고려중이다. 알로하가 가정용 카메라와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한 점, 페이스북이라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에 의해 운영된다는 점으로 인해 소비자가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신뢰를 가지기 어렵겠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알로하 기기를 별도 브랜드 이름으로 만들어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의 대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빌딩8 연구팀은 알로하 프로젝트 외에도 몇 가지 하드웨어 프로젝트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자사 가치관인 ‘글로벌 커넥션’을 더욱 수월하게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360도 카메라, 스마트스피커, 센서가 장착된 목걸이, 스마트 안경 등 다양한 HW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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