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2025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조편성

토털 컨설턴트 2025. 3. 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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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릴리아 부, 노예림 27일 오후 11시 55분 10번홀

고진영, 셀린 부티에, 사라 슈메젤 28일 오전 5시 1분 1번홀

유해란, 브룩 헨더슨, 이와이 아키 28일 오전 0시 6분 10번홀

김아림, 렉시 톰슨, 한나 그린 28일 오전 4시 28분 1번홀

넬리 코다, 지노 티띠꾼, 패티 타바타나킷 28일 오전 4시 39분 1번홀

리디아 고, 인뤄닝, 찰리 헐

27일 밤에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에서 한국 선수로 가장 먼저 출발하는 베테랑 이정은5(36)는 월요예선에 걸린 2장의 티켓 중 하나를 손에 쥐었다.

2025시즌 들어 LPGA 정규투어 첫 출전인 이정은5는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 1번홀 두 번째 조로 오후 11시 11분에 첫 티샷을 날린다.

LPGA 투어 통산 12승의 김세영(32)은 28일 오전 0시 6분 1번홀부터 시작한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54위로 새 시즌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이 시즌 두 번째 출격이다.

루키 윤이나(21)는 오전 1시 1분 1번홀에서 티오프가 예정돼 있다. LPGA 투어 세 번째 참가하는 대회에서 첫 톱10 진입을 기대한다.

2016년 LPGA 투어에 입성해 올해 10년차 시즌을 맞은 전인지(30)는 오전 4시 6분 1번홀에서 2025시즌 두 번째 출발을 알린다.

김효주(29)는 올해 시즌 초반 4개 대회를 소화했고, 가장 최근에 참가한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공동 7위를 포함해 두 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오전 4시 39분,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같은 홀에서 오전 5시 23분에 티오프하는 박성현(31)은 파운더스컵과 블루베이 LPGA에 이은 시즌 세 번째 출격이고, 일단 당면 과제로 밝혔던 컷 통과 도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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