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2025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조편성

토털 컨설턴트 2025. 2. 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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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vs 엔젤인 vs 릴리아 부

고진영 vs 이민지 vs 찰리 헐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올해의 선수 포인트 1위를 달리는 김아림(29)이 싱가포르 첫날 경기에서 지난주 우승한 엔젤 인(미국)과 정면 승부를 예고했다.

김아림은 27일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5위 릴리아 부(미국), 세계 12위 엔젤 인과 같은 조에 편성됐고, 세 선수는 한국시각 오전 10시 6분에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이번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김아림은 두 번째 출전 대회였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에 올라 2개 대회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 기세를 몰아 싱가포르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엔젤 인은 CME 그로브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다.

이 대회에서 2022년과 2023년에 우승한 고진영(29)은 1라운드에서 세계 9위 찰리 헐(잉글랜드),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동반 플레이하며 한국시각 오전 10시 18분에 1번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지난주 태국에서 더위 때문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실패한 고진영은 이번 주에도 덥고 습한 날씨와 싸움이 숙제다.

2019년 박성현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을 때 이민지는 단독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세계 20위인 이민지는 2025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4위,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28위로 마쳤고, 태국 대회는 건너뛰었다.

헐은 올해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출발해 공동 19위로 워밍업했고,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서 공동 8위 성적을 냈다. 이번이 시즌 두 번째 LPGA 투어 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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