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TOP 10 기록
순위 | 선수 | 타수 | 홀 | R1 | 합계 |
---|---|---|---|---|---|
1 | ![]() ![]() | -10 | 08:21AM | 62 | 62 |
T2 | ![]() ![]() | -8 | 12:59PM | 64 | 64 |
T2 | ![]() | -8 | 08:10AM | 64 | 64 |
T4 | ![]() ![]() | -7 | 01:54PM | 65 | 65 |
T4 | ![]() ![]() | -7 | 01:10PM | 65 | 65 |
T4 | ![]() ![]() | -7 | 12:15PM | 65 | 65 |
T4 | ![]() ![]() | -7 | 08:10AM | 65 | 65 |
T8 | ![]() | -6 | 01:21PM | 66 | 66 |
T8 | ![]() ![]() | -6 | 01:10PM | 66 | 66 |
T8 | ![]() | -6 | 12:59PM | 66 | 66 |
T8 | ![]() | -6 | 12:48PM | 66 | 66 |
T8 | ![]() | -6 | 12:48PM | 66 | 66 |
T8 | ![]() | -6 | 08:43AM | 66 | 66 |
T8 | ![]() | -6 | 07:15AM | 66 | 66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 조로 출발한 고진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9홀에서 버디만 5개를 쓸어 담은 고진영은 후반 9홀에서 버디 2개를 보탰다. 선두 리제트 살라스(미국)에 3타차 공동 4위.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미향이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공동 8위다. 유소연과 박성현, 양희영도 4언더파 공동 22위로 좋은 출발을 했다.
한 달 여의 휴식을 마치고 코스로 돌아온 디펜딩 챔피언 렉시 톰슨(미국)은 4언더파 공동 2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JTBC골프에서 대회 2라운드를 18일 오전 3시 45분부터 생중계한다.
[ 고진영 프로 활약상 ]
고진영이 새로운 캐디와 호흡을 맞춘다. 고진영(23 하이트진로)은 8월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3번째 대회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5,000만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는 깔끔한 플레이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오후 조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전 6시 현재, 고진영은 단독 선두 앤젤 인(8언더파 64타, 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후 조 경기가 모두 끝난 뒤 고진영의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고진영은 페어웨이 안착률 100%(14/14), 그린 적중률 약 88.9%(16/18), 퍼트 수 27개를 기록, 샷, 퍼팅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고진영은 전반 10번 홀까지 버디만 6개를 뽑아내며 질주하다가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7언더파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전반 9개 홀에서 좋은 샷을 했고 퍼트도 좋았다.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했다. 이번 주에 캐디를 바꿔서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좋다"
"전반 홀이 웨지나 피칭 웨지, 9번 아이언 등 더 짧은 클럽이 잡혔다. 후반 9개 홀에선 6,7번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를 더 잡았다. 후반 홀에서 바람이 좀 더 불었다"
[ 이미향 프로 활약상 ]
이미향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미향(25 볼빅)은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3번째 대회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5,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오후 조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오전 8시5분 현재, 이미향은 앤젤 인(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리젯 살라스(이상 8언더파 64타, 미국) 등에 2타 뒤진 공동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버디만 6개를 잡으며 순항하던 이미향은 후반 8번 홀(파4)에서 칩샷 실수로 보기를 적어냈는데, 9번 홀(파4)에서 약 1.5m 버디를 잡으며 앞선 실수를 만회하고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이미향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92.9%(13/14), 그린 적중률 약 83.3%(15/18), 퍼트 수 27개를 기록했다.
"바운스 백을 하고 버디로 마무리해 정말 좋다. "코스가 마치 새로운 코스처럼 달라졌다는 얘기를 캐디와 했다. 작년엔 더 건조하고 더웠던 것 같다. 오늘은 코스가 좀 더 젖어 있었고 추웠는데 그래서 코스가 부드러웠다"
"전반 파5 홀에서 두 번에 갈 만한 기회가 없었다. 작년엔 거의 4개 파5 홀에서 모두 투온을 시도해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세 번에 가야 해서 100미터 내 웨지 샷 연습을 많이 했다"
"오늘 퍼트가 좋았다. 12~15피트(3.6m~4.5m) 퍼트에 많이 성공했다. 칩샷 실수도 보기로 잘 세이브했다"
[ 박성현 프로 활약상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23번째 대회인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첫째 날 경기가 뇌우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된 가운데 한국의 간판스타 박성현(25)이 1라운드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IWIT 챔피언십 1라운드. 10번부터 출발한 박성현은 16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냈다. 17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후반 들어 2번과 5번(이상 파5), 7번홀(파3)에서 1타씩을 더 줄이며 상승세를 타다가 8~9번홀(이상 파4)을 남겨둔 채 클럽하우스로 돌아갔다. 중간 성적 4언더파를 달리는 박성현은 한국시각 오전 7시 20분 현재 이미 첫날 경기를 마친 유소연, 최운정, 양희영, 렉시 톰슨, 제니퍼 송(이상 4언더파 68타) 등과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성현과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한 브룩 헨더슨(캐나다), 모리야 주타누간(태국) 역시 전반보다 후반에 선전했다. 헨더슨은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2개를 범했지만 2~4번홀 3연속 버디에 이어 6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모리야 주타누간은 15번홀(파3) 버디를 17번홀 보기와 바꿔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후반에는 버디만 3개를 솎아내 3언더파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은 이번 대회에 첫 출전이고 헨더슨은 지난해 공동 5위, 주타누간은 단독 10위로 각각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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