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2라운드 신지애 배희경 공동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18. 7. 1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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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TODAY1R2RTOTAL
1T

배희경

-9-56867135
1T

신지애

-9-36669135
19T

윤채영

-4-27070140
24T

김해림

-3-17071141
34T

황아름

-2+16973142
 45T

김지현2 

-1 

-1 

72 

71 

143 
45T

전미정

-1-17271143



신지애, 배희경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2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지애는 14일 일본 이비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 6588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사만사타바사 걸즈 컬렉션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6000만 엔)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유지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로 시즌 두 번째 우승 사냥에 나섭니다. 



4언더파 공동 7위로 출발한 배희경도 이날 5타를 줄이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5월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일본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신고한 배희경은 이번 대회에서 다승에 도전합니다.

 

신지애, 배희경을 비롯해 고이와이 사쿠라, 오키 세이라 등 총 4명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사이키 미키(일본) 등 총 3명이 중간합계 8언더파 공동 5위로 선두 그룹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윤채영은 2타를 줄이며 4언더파 공동 19위를 기록했고,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은 이날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 그룹과 6타 차입니다. 황아름 프로는 2언더파 공동 34위, 베테랑 전미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김지현2는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냈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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