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 2라운드 이정은6 단독 선두 윤채영 6위

토털 컨설턴트 2018. 5. 4. 18:35
반응형

2018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컵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TODAY1R2RTOTAL
1

이정은6

-5-47168139
6

윤채영

-107172143
13T

신지애

+1-17471145
21T

이민영

+2+37175146
28T

정재은

+3-17671147
40T

안선주

+4+27474148
40T

배희경

+4+17573148
47T

강수연

+507772149
55T

김하늘

+6+27674150
55T

이지희

+6+27674150
66T

이보미

+7+37675151
73T

전미정

+8+57577152
80T

황아름

+9+18073153
80T

이나리

+9+27974153


이정은6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 둘째 날 2타 차 단독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이정은6 프로는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파72, 6715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2018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습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정은6 프로는 2위 스즈키 아이를 2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에 1타 차 공동 4위에서 출발한 이정은6 프로는 3번 홀(파5) 버디로 출발한 뒤 5번 홀(파5), 6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쾌조의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보기 3개로 부진했던 후반 홀에서도 이날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는 성공했습니다.

지난 시즌 상금왕 스즈키 아이도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13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정은6 프로와 진검승부를 예고했습니다.

히가 마미코, 후지타 사이키, 코이와이 사쿠라 등이 중간합계 2언더파 공동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정은6 프로와 공동 4위로 출발한 윤채영 프로는 중간합계 1언더파 단독 6위를 기록했고, 마찬가지로 공동 4위로 출발한 이민영은 3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21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신지애 프로는 1타를 줄여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 공동 13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재은 프로는 중간합계 3오버파, 안선주와 배희경은 중간합계 4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김하늘 프로는 이날 2오버파를 기록하며 이지희 프로와 중간합계 6오버파 150타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보미, 전미정, 황아름, 이나리 프로는 컷 탈락했습니다.

이정은6 프로의 우승 도전을 응원합니다.

[ 이정은6 프로 1라운드 종료후 인터뷰 내용 ]


“(수많은 갤러리에 놀라)긴장해서 나 자신의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잘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페어웨이, 그린 상태도 좋았다. 경기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