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윤채영 공동 4위

토털 컨설턴트 2018. 4. 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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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LPGA 투어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TODAY1RTOTAL
4T

윤채영

-1-17171
39T

아름

+3+37575
39T

김해림

+3+37575
39T

강수연

+3+37575
39T

배희경

+3+37575
39T

이보미

+3+37575
39T

김하늘

+3+37575
73T

이민영

+5+57777
73T

안신애

+5+57777
73T

이지희

+5+57777
73T

신지애

+5+57777
97T

정재은

+8+88080
97T

안선주

+8+88080


윤채영 프로가 JLPGA 투어 KKT컵 반테린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 엔)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윤채영 프로는 13일 일본 구마모토의 구마모토공항컨트리클럽(파72 6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윤채영 프로는 스즈키 아이를 비롯한 9명의 선수들과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윤채영 프로는 4번(파5)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습니다. 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그는 이븐파로 전반 홀을 마쳤습니다.

후반 홀 출발은 불안했지만,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윤채영 프로는 자칫 흔들릴 수 있는 위기에 몰렸습니다. 그러나 11번 홀과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13번 홀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낸 요시바 루미는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오구수 리사는 나가미네 사키와 함께 2언더파 70타로 한 타 뒤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에 나선 한국 선수들은 1라운드에서 부진했습니다. 황아름, 김해림, 강수연, 배희경, 이보미 김하늘 프로는 3오버파 75타로 공동 39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일본투어 2년 째인 안신애 프로는 더블보기에 보기 3개를 묶어 5오버파 77타를 쳐서 이지희, 이민영 프로와 공동 73위로 부진했습니다. 정재은, 안선주 프로는 8오버파 공동 97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대회 2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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