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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주 HR 인사 노동 채용 헤드헌팅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8. 4.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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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2HR 인사 노동 채용 헤드헌팅 소식

1.고용 노동부 일자리 추경 소식

지난 3 15일 발표된 2018 청년 일자리 대책, 다들 알고계실텐데요.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의 체감도를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정책 적극적인 정책 수단을 마련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바로 이 청년 일자리 대책 및 지역 대책 중 예산에서 즉시 지원해야 할 사업을  3.9조원 규모 추경예산안에 반영했습니다. 시급히 추진해야하는 사업, 정책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심의 청년일자리 대책 2.9조원, 지역 대책 1조원을 반영한 것인데요

고용노동부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17개 사업, +3,649억원으로 편성됩니다
오늘은 고용노동부 추경예산안을 중심으로 앞으로 달라질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18) 5 8,330억원  (추경안) +473억원(+0.8%)
*
주요 사업해외취업지원(+102억원) / 청년내일채움공제(+80억원

 고용보험기금: (18) 10 9,223억원  (추경안) +3,126억원(+2.9%) 
*
주요 사업고용창출장려금(+1,487억원) / 전직 실업자 등 훈련(+817억원)

 근로복지진흥기금: (18) 1,359억원  (추경안) +50억원(+3.7%) 
*
주요 사업:생활안정자금 대부(+50억원)

1. 청년 일자리 대책 관련

기업과 청년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합니다!

고용창출장려금(고보): 당초 1,930 → (추경안) 3,417<+1,487>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의 
지원단가 인상(1 667만원→900만원), 지원방식 변경*, 지원대상 업종 확대(성장유망업종 → 전체 업종등을 통한 기업의 청년 일자리 창출 인센티브를 강화합니다
*3
인 고용 시 1명 지원 → 
30인 미만은 1인 고용 시부터30~99인은 2인 고용 시부터 지원
고용창출장려금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청년내일채움공제:
<
일반> (당초) 1,848 → (추경안) 1,928 <+80>
<
고보> (당초) 1,706 → (추경안) 1,801 <+95>
기존 2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2년 적립 시 1,600만원)에 추가하여 생애최초 취업자 대상 3년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신설(2만명 대상)→‘청년+기업+정부’ 공동 적립으로 3년간 3천만원자산형성을 지원합니다청년 600 + 기업 600 + 정부 1,800 =  3,000만원 
청년내일채움공제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
<
일반> (당초) 28 → (추경안) 48 <+20>
<
고보> (당초) 74 → (추경안) 144 <+70>
2017
년부터 사업종료(신규지원 없음되었으나, ’16년 이전 참여 청년 및 기업의 지원금 추가 소요분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 청년 인턴제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기

청년의 취업준비를 지원합니다!

청년센터 운영(일반): (신규) 109억원 
(
온라인) ‘온라인 청년센터(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를 통한 일자리·주거
·금융·창업·세제 등 청년정책 전반 상담·정보를 제공합니다.
(
오프라인통영·군산 및 청년 수요가 많은 지역에 청년센터를 설치(8개소*)하여 청년 활동공간 제공 및 청년 대상 지원사업을 연계합니다.
*
통영·군산(2개소): 자치단체형(자치단체 보조) / 기타 지역(6개소): 고용복지+센터 내 공간을 활용하여 설치

취업역량강화 지원:
<
일반> (당초) 678 → (추경안) 727 <+49>
<
고보> (당초) 5,253 → (추경안) 6,069 <+817>
실업자 능력개발 지원(일반, +49)으로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 재학생 대상 직업능력개발 훈련 기회를 확대합니다.(2천명 → 3천명전직 실업자 등 능력개발지원(고보, +817)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과정(700 → 1,000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59천명 → 73천명),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훈련(20천명 → 27천명등 지원을 확대합니다.

근로조건 개선: 취업지원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고보): (당초) 122 → (추경안) 165 <+43>
노동시간 단축이 실질적인 고용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장시간 근로개선 등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확대합니다.(1,050 → 1,550

 
근로조건 개선 지원(일반): (당초) 103 → (추경안) 130 <+27>
장시간 근로 사업장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1.5천 개소 인식개선민간기업 공휴일 적용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
「근로기준법」개정(’18.2.28.) 시 부칙 및 국회 부대의견 등에 따라 
공휴일의 민간적용 실태 ’18년말까지 국회 보고탄력적 근로시간제 ’22년까지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새로운 취업기회를 창출합니다.

해외취업 지원(일반): (당초) 424 → (추경안) 526 <+102>
해외진출 기업 취업성공형 K-Move 트랙 Ⅱ」를 신설합니다.(+41억원해외진출 기업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률을 제고하고취업 연봉기준 상향 조정합니다.(2,400만원 → 3,200만원)
지원규모 및 금액: 300, 1인당 1,500만원(10% 범위 내 자비 부담)

해외취업 정착지원금 지원을 확대
(+49억원)합니다해외 개도국 진출 시 정착 지원금 확대(400만원 → 800만원 청년 대상ㅇ 의 해외취업 지원을 확대합니다.
지원규모: (개도국) 1,200, (선진국) 1,300
지원금액: (개도국) 1인당 400 → 800만원, (선진국) 1인당 200만원 → 400만원

청년센터  해외진출 지원 업무를 수행합니다.(+8억원군산·통영 지역 K-Move 스쿨 개설 지원(주거비 등및 해외취업 희망 청년층 대상 취업서비스 제공(전문상담 등)합니다. 뿐만아니라민간 해외취업 알선 지원사업을 확대(+4억원)하고민간 해외취업 알선 기관을 통한 서비스 지원규모를 확대합니다.(600 → 800

사회적기업진흥원 운영(일반): (당초) 411 → (추경안) 497 <+86>
사회적기업 창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팀* 확대합니다.(550 → 800)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자를 선발하여 멘토링자금공간네트워킹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

2. 고용위기 지역 및 업종 지원 관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고보): (당초) 1,114  (추경안) 1,264 <+150>
조선업 희망센터운영 연장(~18년 하반기시 운영비 지원 및 산업 구조조정으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5대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 대상 일자리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거제울산(동구), 창원목포 / ** 부산울산전북전남경남

고용유지지원금(고보): (당초) 336  (추경안) 513 <+177>
조선업 특별 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18년 하반기시 지원 확대 예산 소요를 반영합니다.(휴업 1,236  2,760 / 휴직 1,163  2,478)

고용촉진장려금(고보): (당초) 1,245  (추경안) 1,326 <+81>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고용위기지역 실업자  특별고용지원업종 퇴직자를 채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합니다.(+2,000)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고보): (당초) 241  (추경안) 446 <+205>
산업 구조조정 등 실업자 훈련 생계비 대부 예상수요 증가에 대응한 지원인원을 확대(+5천명)합니다.
 

생활안정자금 대부(근복): (당초) 900  (추경안) 950 <+50>
고용위기 지역 및 조선업 특별고용지원 업종 노동자의 생계보호와 생활안정을 위한 융자규모를 확대(13,776  14,371)합니다.

 

2.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소 개편 소식

 

3.직장인 88.7% 근로시간 단축 시행 찬성

오는 7월 법정 근로시간을 현행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9명은 근로시간 단축 시행에 찬성하며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실현하는 데도 영향을 준다고 판단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1102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8.7% '근로시간 단축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직장인(90.3%)들이 남성직장인(87.5%)보다 근로시간 단축 찬성이 다소 높았다. 연령대 중에서는 20대가 92.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이상(87.9%), 30(87.3%)가 뒤를 이었다

 

근로시간 단축법 시행을 찬성하는 이유로는 '개인 여가 생활 등 워라밸이 가능한 삶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 49.7%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불필요한 야근 및 추가근무가 줄어들 것 같아서(26.6%) 업무 만족도가 증가할 것 같아서(19.8%) 등의 의견도 있었다. 소수 의견으로는 일자기 나누기 효과 기대(2.1%) 산업재해 및 직업병 예방(1.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근로시간 단축을 반대하는 직장인 32.8%야근, 특근 등이 줄어 수익 감소가 우려된다는 응답을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 실제 사용할 수 없는 유명무실한 제도인 것 같아서 24.0% 의도적으로 근무시간을 줄이는 등 악용 사례가 발생할 것 같아서 14.4%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양극화가 오히려 심화될 것 같아서 11.2%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원 감소 우려 10.4% 등의 의견이 있었다.

 

특히 이번 잡코리아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30.5% '현재 근무 중인 회사에서 근로시간 단축법 시행을 준비하기 위한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라고 응답했다.

 

대기업이 48.8%로 가장 높았으며 공기업 43.5% 외국계기업 33.3% 중소기업 27.0%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 46.5% 기계·철강업 44.4% 전기·전자업 37.5% 석유·화학·에너지업 37.5% 식음료·외식업 37.2% 등의 순이었다.

 

한편, 회사 내에서 변화되고 있는 부분으로는(복수응답) 초과 근무를 피하기 위해 회의를 줄이거나 주말 근무 방지를 위해 가급적 월요일 회의를 없애는 등 '회의문화를 개선하고 있다'는 응답이 32.4% 1위였다.

 

이밖에 총 근무 시간 한도에서 자율적 선택 근무제 시행 21.4% 퇴근시간 이후 사무실 전등 끄기 16.1% 조기퇴근 장려 15.8% 근무 시간 외에 업무용 컴퓨터 접속 차단 15.5% 임원 및 팀장들의 정시 퇴근 솔선수범 14.3% 초과근무 방지를 위한 인원 확충 14.0% 등의 응답도 있었다.

 

4. 직장인 하루에 평균 회의 1.4 : 10명중 7명은 불필요한 회의 있다.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4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의 1회당 소요 시간은 '30~1시간 미만'으로 나타났다

12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728명의 '직장 내 회의'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팀장·관리자급이 하루 평균 1.6회 회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팀원급 평균 1.3회보다 소폭 많았다. 회의 1회 당 소요 시간은 '평균 30~1시간 미만(41.5%)', '15~30분 미만(27.7%)' 이었고, 참석하는 회의 종류는 '같은 부서원들과 하는 회의(67.8%)'가 가장 많았다

설문조사에 응한 직장인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2.8% "불필요한 회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직 회사의 회의 문화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하지 않는다(57.6%)'는 답변이 '만족한다(42.4%)'는 답변보다 15.2%P 높았다. 회의 문화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상사의 얘기를 듣고만 있는 등 수직적인 회의가 많아서(52.7%·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결과 없이 흐지부지 끝날 때가 많아서', '회의 진행, 구성이 비효율적이어서' 등을 만족하지 않는 이유로 꼽았다.

반면 만족한다는 직장인들이 꼽은 이유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어서'(48.9%)가 가장 많았고, '비교적 빨리 끝나서', '꼭 필요할 때만 회의를 하고 있어서', '사전에 회의 주제, 목적 등이 잘 공유돼서' 등이었다.

5.기업 10곳중 6곳 채용 평가에 외모 영향 미쳐

얼굴도 스펙이라는 페이스펙(Face+Spec)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외모가 채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속설이 여전하다. 실제 기업 10곳 중 6 곳은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4%가 이같이 답했다.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41.8%, 복수응답)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외모도 경쟁력이라서’(34%),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26.1%),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4%),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0%) 등을 들었다.


외모 중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인상 등 분위기'(87.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청결함’(40.1%), ‘옷차림’(36.8%), ‘체형(몸매)’(19%), ‘얼굴 생김새’(18.6%), ‘헤어 스타일’(8.5%)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외모를 보는 직무 분야로는영업/영업관리’(55.6%,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서비스’(32.4%), ‘인사/총무’(27.4%), ‘마케팅’(23.2%), ‘광고/홍보’(20.9%), ‘기획/전략’(10.5%), ‘재무/회계’(9.6%) 등이 뒤를 이었다협업 및 외부 활동이 많은 분야에서 채용 시 외모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원자의 외모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전형은 단연면접전형’(84.1%)이었다. 성별로는남성’(6.4%)보다여성’(31%)이 외모의 영향을 더 받았으며, ‘성별에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62.5%에 달했다.


, 실제 지원자의 외모 때문에 감점 또는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는 기업은 45.8%였으며, 스펙이 부족해도 가점 또는 합격 시킨 경험이 있다고 답한 기업도 37.6%로 조사됐다.


한편, 전체 기업의 81.2%는 입사지원서에 사진 항목이 있었다. 이 중 47%는 사진을 제출하지 않는 지원자는감점 또는 탈락시킨다고 답했다.

 

6.상반기 공채 :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략!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채용연계형 인턴 공채 소식에 취준생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공채의 명가서비스를 이용해 채용연계형 인턴 소식을 정리했다.

 

GS에너지

23일까지 2018년 채용연계형 하계인턴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개발관리, 기획재무이며, 기졸업자 및 2018 8월 또는 2019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획재무는 CPA, CTA, AICPA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집합 테스트,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우수인턴에게는 9월 초 최종면접을 통한 입사 또는 하반기 공채 시 최종면접 기회를 부여한다.

 

한섬

일반관리직, 패션전문직 부문 2018년 대졸 인턴을 채용한다. 2018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일반관리직은 상경계열 전공자, 패션전문직은 의류/의상/패션/섬유/미술 등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2개월 간의 인턴기간 후 평가 우수자에 한하여 신입사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 전형,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인턴 입사 순이다. 세컨플로어 상품 기획 직무를 채용하는 한섬글로벌 대졸 인턴 공채와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현대백화점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1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개발, 엔지니어, 경영지원 부문 2018 상반기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 및 2018년 졸업 예정자이며, 부문별 필요기술 및 역량은 홈페이지 내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8주 간의 인턴십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서류전형, 1차면접, 인턴십, 2차면접, 신입사원 입사 순으로 전형이 진행된다. 서류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풀무원

2018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경영관리, 유통매장 영업, 식자재 영업, 마케팅에서 모집을 진행하며,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영관리, 마케팅 부문의 경우, 상경계열 전공자, 영어 우수자를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 인턴 합격자 발표 순이며, 3개월의 인턴기간 수료 후 역량평가를 통해 정규직 사원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19일까지 풀무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국감정원

NCS 기반 신입직원(채용형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부동산법률, 통계, 경영회계, 전산, 건축), 사회형평(전산, 부동산법률, 경영회계), 고졸(전산, 회계사무) 분야이다. 연령, 학력 및 전공 등의 제한이 없으며, 고졸 분야의 경우 지원 부문 관련 특성화고 3학년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 전형 및 인성검사, 2차 면접전형, 신체검사, 인턴합격자 발표 순으로 채용이 진행되며, 5개월 간의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24일까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산직 부문 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정보처리(산업)기사, OCP, OCM등 전산 관련 자격증 보유자다. 원서접수 후 서류 심사, 필기심사, 증빙서류 등록, 면접심사 순으로 전형이 진행되며, 3개월 간의 인턴 계약기간 후 평가를 거쳐 7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입사지원은 16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주요 기업의 상반기 공채 소식 및 합격자소서, 면접후기 등은 사람인의공채의 명가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7.지자체별 청년지원 사업

 

8.1년 단위 계약하다 이유 없이 퇴직 통보는 부당해고

정규직 채용 공고를 보고 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장으로 취업한 A씨는 1년 넘게 일하다 고용주인 입주자 단체로부터 퇴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계약 기간 1년이 지나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는 겁니다.

1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 근로 형식에 비춰 부당함을 느낀 A씨는 노동위원회에 도움을 구했고, 부당해고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입주자 단체는, A씨와 한차례 체결했던 재계약 당시 단체 의결이 생략되는 등 절차 상의 문제가 있었고, 취업규칙 상 정당한 절차에 따라 퇴직 처리한 것이라며 판정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A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우선, 계약 기간이 끝났더라도 계약 동기와 재계약 기준 등 사정을 종합하면 재계약에 대한 '신뢰관계'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럴 경우 근로자에게는 재계약을 기대할 권리가 생긴다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정규직'이라는 공고를 보고 입사했고, 전임자의 경우 1년마다 계약을 맺으며 20년 가까이 일해온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권리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입주자 단체가 재계약을 거부할 '합리적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퇴직 처리는 부당해고와 마찬가지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법원은 입주자 단체에 A씨를 복직시키고, 정상적으로 일했다면 받을 수 있었던 만큼의 임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 출처 : 고용노동부, 사람인, 잡코리아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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