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LPGA 더 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배소현 최가빈 서어진 배소현, 10언더파 코스 레코드 공동 4위 윤이나 김가영 장수연 송가은 배소현과 서어진, 최가빈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배소현은 17일 경기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10개 잡으며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전달 1언더파 71타를 작성했던 배소현은 이날 무려 10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리더보드 최상단까지 뛰어올랐다. 특히 이날 배소현이 작성한 10언더파 62타는 코스 레코드로, 10년 전인 2014년 9월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