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 TOP10 기록 ] KLPGA 투어 효성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빠린다 포깐 프로가 2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빠린다 포깐 프로는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바탕으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공동 2위와는 4타차 선두입니다.포깐은 순수 외국인으로는 2005년 엑스캔버스 대회에서 우승한 줄리 잉스터 이후 12년만에 정상에 도전합니다. 한국계 외국인 우승으로는 2015년 노무라 하루 프로등 3차례 있었습니다. 태국 선수로 태국리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빠린다 포깐 프로가 우승시 KLPGA 시드를 확보하게됩니다. 뒤를 이어 공동 2위 그룹에는 박신영, 이선화 프로가 7언더파를 기록하였습니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