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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9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10연승 질주

흥국생명, 실바 부상으로 빠진 GS칼텍스 제물로 개막 10연승흥국생명, 1천457일 만의 10연승…구단 최다 13연승에 도전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리그 최하위 GS칼텍스를 제물로 개막 10연승을 채웠다.흥국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 점수 3-1(21-25 25-19 25-6 25-13)로 역전승했다.올 시즌 개막 이래 한 판도 지지 않은 흥국생명은 지난 2020-2021시즌 2020년 10월 21일(GS칼텍스전)부터 같은 해 12월 2일(KGC인삼공사전) 이후 1천457일 만에 10연승을 채웠다.흥국생명은 2007-2008시즌 달성한 구단 최다 13연승에 도전한다.이날 경기 승패는 부상이 갈랐다.리그 최하위 GS칼..

2024 통영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정관장 결승 진출

'표승주 맹활약' 정관장, GS 칼텍스 꺾고 결승 선착 정관장, 6년 만에 우승 도전 GS칼텍스 3연패 불발 정관장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결승에 선착했다. 조별리그 A조에서 3연승 거두고 준결승에 오른 GS 칼텍스를 꺾고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정관장은 5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펼쳐진 2024 KOVO컵 준결승전에서 GS 칼텍스를 세트 점수 3-2(23-25, 25-20, 23-25, 25-17, 15-10)로 제압했다. 실바의 공격을 앞세운 GS 칼텍스의 저항에 꽤 고전했지만, 부키리치와 표승주가 공격을 이끌며 승리를 따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세트를 잃었다. 세트 초반 한두 점 차로 뒤졌으나 표승주의 노련한 플레이로 12-9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살려 17-..

[ 유로2024] 포르투갈, 튀르키예에 3-0 완승

[ 유로2024] 포르투갈, 튀르키예에 3-0 완승 포르투갈 16강 확정 자신이 충분히 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에서, 욕심을 내지 않고 더 확실한 찬스를 위해 동료에게 망설임없이 패스했다. 예전 같았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호날두(알나스르)는 이렇게 달라졌다. 그리고 포르투갈은 다시 우승후보로 돌아왔다. 포르투갈이 사실상의 F조 1위 결정전에서 튀르키예를 완파하고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포르투갈은 23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튀르키예를 3-0으로 완파했다.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꺾은데 이어 2차전에서 완승을 챙긴 포르투갈은 2승, 승점 6점이 돼 조지아와의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1..

축구 2024.06.23

2024년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소식

2024년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소식 자비치, 1순위 페퍼행 정관장 부키리치 지명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가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완장을 차고 2024-2025시즌 페퍼저축은행에서 뛴다. 행운의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정관장은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반야 부키리치를 지명했다. KOVO는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했다. 이번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는 초청 선수 37명, 기존 선수 4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드래프트에서는 재계약 한 선수 2명을 제외한 39명이 5개 구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 소식 신인왕 삼성화재 이재현, 도로공사 김세빈 김연경(흥국생명)이 2년 연속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34·등록명 레오)가 9년 만에 MVP 영예를 안았다. 기존 남녀부 최다 수상자였던 김연경과 레오는 이 부문 기록을 각각 6회, 4회로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표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햇수로는 2년 연속 수상이지만 김연경은 최근 V리그에서 뛴 세 시즌 모두 MV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녀부 신인상은 삼성화재 세터 이재현(21)과 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

[ 2024년 3월 15일 ] 흥국생명 GS 칼텍스전 승리로 1위 탈환

[ 2024년 3월 15일 ] 흥국생명 GS 칼텍스전 승리로 1위 탈환 소식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걸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15일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17 25-16 25-18)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의 올 시즌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28승 8패, 승점 79다. 아직 1경기를 남겨둔 현대건설(25승 10패, 승점 77)과는 승점 격차가 2로 벌어졌다. 이로써 여자부 정규리그 1위 결정전은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현대건설전이 됐다. 이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다시 순위표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반드시 승점 3을 얻어야 한다. 나머지 경우에는 흥국생명에 정규리그 1위 타이틀이 돌아간다. 흥국생명..

[ 2024년 3월 10일 ] 도로공사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10일 ] 도로공사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8승 17패) 23 19 23 - 0 한국도로공사(12승 23패) 25 25 25 - 3 도로공사는 10일 여자부 원정 경기 GS칼텍스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19 25-23)으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2연승을 달렸다. 12승23패 승점 38점이 된 도로공사는 리그 6위를 유지했다. GS칼텍스는 2연패를 당했다. 18승17패 승점 51점이 된 GS칼텍스는 리그 4위에 머물렀다. 도로공사 부키리치는 블로킹 2개와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5점을 뽑아 승리를 이끌었다. 배유나가 12점, 김세빈이 11점을 냈다. GS칼텍스 실바는 백어택 5개와 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19점을 ..

[ 2024년 3월 7일 ] 정관장 GS칼텍스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직행

[ 2024년 3월 7일 ] 정관장 GS칼텍스전 승리로 플레이오프 직행 소식 정관장이 플레이오프(PO) 직행에 성공했다. GS칼텍스를 꺾고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3위를 확정했다. 정관장은 7일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3,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지아가 22점, 메가가 19점으로 활약했다. 두 선수 모두 60%에 육박하는 높은 공격성공률을 찍었다. 정호영은 무려 블로킹 5개를 잡으며 9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4위 GS칼텍스(18승 16패·승점 51)을 꺾으면서 승점 61점(20승 14패)을 확보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V리그는 3위와 4위가 승점 3점 이내일 때만 준플레이오프(단판)가 열린다. 두 팀은 2경기씩만 남겨두고 있어 준PO가 열리지 않고, 정..

[ 2024년 3월 3일 ] GS칼텍스 페퍼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3일 ] GS칼텍스 페퍼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8승 15패) 25 25 25 - 3 페퍼저축은행(3승 30패) 22 22 12 - 0 GS칼텍스는 3일 V리그 6라운드 홈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12) 완승을 거두면서 봄배구 불씨를 살렸다. 승점 3을 쌓은 GS칼텍스는 승점 51을 만들면서 3위 정관장(승점 58)과 승점 간격을 7로 좁혔다. 준PO는 3·4위간 승점차가 3 이하일 경우 성사되는데, 정규리그 잔여 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봄배구 희망을 살린 GS칼텍스다. 실바가 24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페퍼저축은행은 야스민과 박정아가 각각 13, 12점씩을 올렸지만 3세트 무기력했다. 조직력이 살아난 GS칼텍스에 미치지 못..

[ 2024년 2월 25일 ] GS칼텍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25일 ] GS칼텍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7승 14패) 25 25 25 - 3 IBK기업은행(14승 17패) 23 19 22 - 0 GS칼텍스는 25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4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귀한 승점 3을 챙긴 4위 GS칼텍스(승점 48·17승 14패)는 4연승 행진을 벌인 3위 정관장(승점 53·17승 14패)과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5위 IBK기업은행(승점 44·14승 17패)은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봄배구'로 향하는 길이 더 좁아졌다. 실바는 이날도 6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28득점 하며 GS칼텍스의 주포 역할을 했다. 강소휘도 12득점 하며 실바를 도왔다. 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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