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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조편성 및 포토콜 소식 '디펜딩 챔프' 서연정, 첫날 박현경, 박지영과 출발 프로 데뷔전 김민솔은 유현주, 현세린과 티오프 상금 7~9위 전예성, 배소현, 이가영도 같은 조 편성 윤이나, 피로 누적으로 기권 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서연정이 상금 1위 박현경, 2위 박지영과 1,2라운드에서 샷대결을 시작한다. 지난해 우승자 서연정은 30일부터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8시 29분에 10번홀에서 박현경, 박지영과 함께 경기에 나선다. 서연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259전 260기 끝에 프로 첫 승을 거뒀다. 올해 대회 2연패에 나선다. 기대를 모았던 윤이나와 방신실의 장..

2024 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일시 : 2024.8.30 - 9.1 장소: 써닝포인트 총 상금 800,000,000원4승 고지 누가 먼저 오르나? ‘트로이카’ 박현경·박지영·이예원 격돌 30일 개막 KG 레이디스 오픈 동반 출격 대회 결과에 따라 개인상 요동칠 가능성 안신애.유현주.김민솔 추천으로 출전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를 두고 이 보다 더 적절한 비유는 없을 듯하다. 매주 숨막히는 불꽃 경쟁이다. 주요 개인상 타이틀인 대상, 상금, 다승왕 등이 1주일 간격으로 업치락뒤치락이다. 현재 추세는 박현경(23), 박지영(28·이상 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구축한 뚜렷한 3강 체제다. 이들은 나란히 시즌 3승씩을 거둬 다승 공동 1위다. ..

2024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2라운드 소식 박현경 단독 선두 2위 서연정 박현경이 KLPGA 투어 '한국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박현경은 29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그는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지난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에서 윤이나, 박지영과의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은 이 대회를 통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이미 2승을 달성한 박현경은 상금 순위와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순위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버디 3개와 보..

2024 KLPGA 투어 맥콜 모나 용평 오픈 1라운드 소식 서연정 단독 선두 : 버치힐 코스레코드 타이 63타 공동 2위 박민지, 김민별, 최민경, 윤수아, 황예나 서연정(29)이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첫날 버디 9개를 쓸어 담으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웠다. 서연정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63타는 2017년 최혜진이 세운 코스 최소타 기록(63타)와 타이다. 안지현이 2021년 10언더파 62타를 친 적이 있지만, 악천후 탓에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했기에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서연정의 어프로치는 정교했다. 버디 9개 중 6개는 3ｍ 이내였다. 2ｍ가 채 되지 않아 이글을 노릴 수 있었던 버디도..

2024년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방신실 단독 선두 방신실은 7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12번 홀(파4)에서 페어웨이를 놓치고도 버디를 낚은 이래 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았고 후반에도 2개를 곁들였다. 방신실이 9번 홀에서 퍼트 자세를 잡고 있을 때 싱가포르골프협회(SGA) 경기위원장이 낙뢰 예보로 인한 경기 중단을 알리려고 했는데 경기위원장이 사이렌을 한 번에 울리지 못하고 주춤하는 사이 그 사이 방신실이 퍼팅을 했고, 공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홀컵으로 들어갔습니..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최종 소식 ( 우승 : 최혜진 프로 ) TOP 10 기록 KLPGA 투어 개막전 효성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최혜진 프로가 대역전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혜진 프로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에 2타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인 신분으로 개막전에 우승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며 2018 시즌에 KLPGA 투어에 광풍을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최혜진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7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고 2017 KLPGA투어에서 보그너 MBN 오픈,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에서 2승을 거뒀습니다. KLPGA투어서 아마추어 선수가 한 시즌에 2승을 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 고진영 )TOP 10 기록우승 고진영 : 12언더파준우승 허윤경 : 11언더파3위 이승현 : 10언더파4위 박유나 : 9언더파공동 5위 서연정, 이정은6, 김해림, 조윤지 : 8언더파공동 9위 박지영, 최혜용, 최가람 : 7언더파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고진영 프로가 대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3억원입니다. 고진영 프로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허윤경 프로에 1타차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은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9승입니다.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이승현 프로는 15..

한화 클래식 2017 3라운드 TOP 10 기록 1위 오지현 : 13언더파2위 정예나 : 9언더파공동 3위 고진영, 김지현2, 제시카 코다 : 7언더파공동 6위 서연정, 이정화2, 허윤경 : 6언더파공동 9위 이승현, 배선우, 장수연, 신지은4, 김수지 : 5언더파 한화 클래식 2017 3라운드에서 오지현 프로가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오지현 프로는 대회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단독 2위에는 정예나 프로가 자리했습니다. 정예나 프로는 9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오지현 프로에 4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3위에는 제시카 코다, 고진영, 김지현2가 위치했고, 서연정, 이정화2, 허윤경 프로가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중에..

카이도 여자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박신영 프로 ) 주요 선수 기록 우승 박신영 : 11언더파 준우승 안나린, 서연정 : 10언더파 공동 4위 김수지, 허다빈, 장은수 : 9언더파 공동 7위 최혜용, 이효린, 박지영, 김보경 : 8언더파 공동 11위 박결, 이지후 : 7언더파 공동 13위 하민송, 김보배2, 박유나, 김지현, 고나혜 : 6언더파 카이도 여자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박신영 프로는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이면서 11언더파를 기록하면서 111번째 대회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2013년 KLPGA 투어에 입문한 박신영 프로는 5연 동안 11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은 커녕 톱10입상도 네 번뿐이었던 무명 선수입니다. 정규투어에서도 시드를 지키지 못해 세번이나 시드전을 치러야 했던 ..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1라운드 소식 주요 선수 기록 1위 ( 7언더파) 김지현 공동 2위 ( 5언더파 ) 김지현2, 한진선, 김보아 공동 5위 ( 4언더파 ) 오지현, 서연정, 이정은6, 장수연, 배소현, 유수연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1라운드에서 김지현 프로가 4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하였습니다. 김지현 프로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김지현2 프로도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기록하면서 한진선, 김보아 프로와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다른 지현 프로인 오지현 프로도 버디 4개로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이정은6, 장수연 프로등 5명과 함께 공동 5위 그룹을 구성하였습니다. 지현 프로들의 선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저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