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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

'미래 유망주' 팬그래프스도 주목한 김도영

이종범 "실패할 자유 필요"...네일, 추신수, 류현진, 이정후, 이강철 등의 평가는?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미국에서도 주목받는 스타가 됐다.미국 야구 통계업체인 팬그래프스는 김도영을 '20대 초반 미래 국제 유망주 그룹'에 추가했다. 문동주(한화 이글스)는 여전히 포함돼 있다.팬그래프스는 "김도영이 새로 추가됐다. 그는 올해 엄청난 활약을 했다"라고 했다.김도영은 2022년 1라운드 지명으로 KIA에 입단했다. 고교시절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지만 현재는 선발 3루수로 뛰고 있다.프로 데뷔 3년차인 올해 그는 KBO리그 최초 월간 10-10 클럽, 최연소 및 최소 경기 30-30 클럽, 최연소 100-100 클럽 등 다양한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대 출생 선수 최초로 골든글러브와 KBO MVP를 수..

KIA 타이거즈 2024.12.31

김하성, 오른쪽 어깨 수술

김하성, 오른쪽 어깨 수술 소식 류현진·이정후 집도의가 수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1일 오른쪽 어깨를 수술했다고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12일 발표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로 오른쪽 어깨의 찢어진 관절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했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스포츠 분야 수술의 세계적인 전문의로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MLB에서 뛰던 시절 그의 어깨, 팔꿈치 수술을 집도해 한국 팬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올해에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왼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도 했다. 김하성은 지난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상대 투수의 견제 때 1루에 슬라이딩하고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이후 재활에..

야구/MLB 2024.10.12

양류김 vs 류김양 시대는 변하고 있다

더위 먹은 '류김', 건재한 양현종 좌완 트로이카 엇갈린 운명, '양류김'으로 순서 바뀌나 -좌완 트로이카 '류김양', 12년 만에 국내 무대서 맞대결 -후반기 평균자책점 양현종 2.64 선전, 류현진(6.43)-김광현(7.83) 부진 12년 만에 다시 만난 베테랑 트리오의 성적표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류현진(37), 김광현(36), 양현종(36)이 상반된 행보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류김양'은 2000년대 후반 이후 줄곧 한국 야구를 이끌었던 좌완 트로이카를 지칭하는 단어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 SSG 랜더스 김광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은 소속팀을 넘어 리그를 상징하는 투수로 오랜 기간 꾸준히 활약했다. 세 선수를 부르는 호칭은 메이저리그와 국가대표 활약에 따라 그동안 '류김양' 순서가 대..

야구/KBO 2024.08.08

베테랑 좌완 기상도 : 양현종 맑음 다소 흐린 류현진과 김광현

'나란히 100이닝↑’ 베테랑 좌완 기상정보 양현종 맑음 다소 흐린 류현진과 김광현 나란히 시즌 100이닝 고지를 넘었다. 2024 KBO리그는 류현진(37)의 한화 이글스 복귀로 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좌완 삼총사에게 시즌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다. 30대 중반에 들어선 3명의 투수들이 과거처럼 과연 리그를 다시 평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컸다. 류현진, 양현종(36·KIA 타이거즈), 김광현(36·SSG 랜더스)은 25일까지 모두 올 시즌 10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19경기에서 110이닝을, 양현종은 19경기에서 115.1이닝을, 김광현은 20경기에서 105.2이닝을 던졌다. 3명은 각자의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선발진에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며 대체적으..

야구/KBO 2024.07.25

김도영, 젊은 괴물의 반열에 오른다.

김도영, 젊은 괴물의 반열에 오른다. 류현진은 왜 고개를 끄덕끄덕했을까? 37년산 괴물의 인정 “류현진 선수도 인정을 하잖아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의 9회초 재역전 우월 스리런포가 단연 가장 큰 화제였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5-7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의 타격, 그리고 중계방송사 SPOTV에 잡힌 1루 한화 이글스 덕아웃의 류현진의 제스처도 화제다. 김도영은 이날 모처럼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이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완전히 쉬게 하지는 못했다. 어쨌든 KIA 화력을 감안하면 마지막 1이닝 2점차는 해볼만한 승부였기 때문이다. 애당초 경기후반 대타 타이밍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김도영이 갑자..

KIA 타이거즈 2024.07.22

이정후 밝은 근황, 토론토 SNS에 나오다.

이정후 밝은 근황, 토론토 SNS에 나오다. 이정후, 토론토 투수 기쿠치 만나 '류현진'에 관해 대화 어깨를 다쳐 재활 중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만나 인사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정후와 유세이의 사진을 함께 실었다. 토론토는 10∼12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방문 3연전을 벌였고, 기쿠치는 10일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둘은 3연전의 마지막 날 만났다. 둘 사이에는 MLB에 입성한 아시아인이라는 점 외에도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토론토 구단은 엑스에 "이정..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한화 류현진 통산 100승 달성

한화 류현진 통산 100승 달성 소식 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올 시즌 2승(3패)째와 KBO리그 통산 100승(55패)째를 거뒀다. 2006년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98승(52패)을 거둔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고, 올해 한화로 복귀해 지난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99번째 승리를 마크했다. 이후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수 쌓기에 실패한 뒤 이날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33번째 100승 투수가 됐다. MLB에서 78승(48패)을 거둔 류현진의 한미 프..

야구 2024.05.01

[ MLB ] 이정후 6년 1억 1천 3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입단 합의

[ MLB ] 이정후 6년 1억1천300만달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입단 합의 소식 미국 현지 대표적인 소식통은 13일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 계약서에 4년 뒤 옵트아웃(구단과 선수 합의로 계약 파기) 조항이 포함됐다"고 썼다. 아직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이정후 측은 입단 합의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다. 만약 보도가 사실로 확인되면 이정후는 한국 선수의 빅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역사를 새로 쓴다. 이정후는 총액 규모와 연평균 금액(1천883만달러)에서 모두 류현진과 김하성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빅리거 자유계약선수(FA) 계약으로 시야를 넓혀도 이정후는 역대 총액 2위가 된다. 원 소속팀인 키움은 포스팅 이적료로만 1888만5000달러(약 25..

야구 2023.12.13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9천200억원 계약 역대 최고액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9천200억원 계약 역대 최고액 기록 오타니, 내년 3월 고척서 '데뷔전+김하성과 맞대결' 성사. 이정후 행선지는 토론토, 샌디에이고 ???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천200억 원)의 초대형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 합의했다. 오타니의 에이전트인 네즈 발레로는 이날 계약 조건이 10년 7억 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에인절스의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가 2019년에 맺은 MLB 역대 최고 계약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다. 트라우트는 당시 에인절스와 12년 4억 2천650만 달러에 계약해 '4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오타니는 5억, 6억 달러를 넘어 단숨에 7억 달러의 문을 열어젖혔다. 오타니는 연평균..

야구 2023.12.10

2020년 스포츠 10대 뉴스

2020년 스포츠 10대 뉴스 ① 사상 초유의 무관중 장기화 사태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여파에 스포츠계도 흔들렸다. 지난 3월 시즌이 한창이던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시즌을 접게 됐다. 주로 3월에 시즌을 개막하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역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개막을 미루다가 지난 5월 무관중 체제로 리그 일정을 간신히 시작했다. 여름철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소 줄면서 유관중 체재로 전환했으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결국 무관중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무관중으로 시즌이 진행되면서 구단들은 적자에 시달렸고, 많은 팬들은 경기장에 가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래도 철저한 방역 속에 차질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전세계의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 ② ..

스포츠기타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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