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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15

2025 MLB 개막 이정후 활약 기대

28일 미국 본토 MLB 개막전, 이정후 출전 예상배지환도 피츠버그 로스터 진입 유력김하성 재활·김혜성 마이너리그서 시작오타니 투타겸업 재개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28일(한국시간) 미국 본토 개막전으로 6개월의 장기 레이스를 시작한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는 지난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MLB 공식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치렀다.미국 본토에서 정규리그 첫 경기가 열리는 날은 28일이다.아직 30개 구단 개막 엔트리(팀당 26명)가 모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개막 엔트리 진입이 사실상 확정됐다.이정후는 "몸 상태는 정말 좋다. 빨리 경기에 뛰고 싶다. 지금까지 한국, 미국에서 치른 스프링캠프 중 올해가 제일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훈련..

이정후 2025.03.26

이정후, 이틀 연속 멀티히트

이전후, MLB 시범경기 타율 0.400김혜성, 대주자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펼치며 최고의 타격감을 뽐냈다.이정후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 2개를 곁들였다.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15타수 6안타)으로 올라갔다.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이번 시범경기 첫 2안타 경기를 펼쳤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강한 타구로 내야를 뚫었다.1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에인절스 ..

이정후 2025.03.03

‘멀티히트’ 이정후-‘첫 홈런포’ 김혜성, 나란히 맹활약

이정후와 김혜성이 첫 맞대결을 펼쳤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는 3월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2025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캑터스리그 경기를 가졌다.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다저스 김혜성은 나란히 선발출전했다. KBO리그 시절 팀 동료였던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이정후는 3번 중견수,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 각각 출전했다.이정후는 시작부터 돋보였다. 1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우완 맷 사우어를 상대로 선제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이정후는 볼카운트 1-1에서 3구 한가운데 시속 85.1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타구는 우익수 쪽으로 날카롭게 향했고 다저스 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낙..

이정후 2025.03.02

김혜성 "세계 최고의 팀에서 잘 하겠다"

마침내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김혜성(26)이 LA 다저스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팬 페스트를 개최했다. 다저스의 새 식구로 합류한 김혜성도 이 자리에 참석했다.지난 해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면서 127경기에 출전, 타율 .326 11홈런 75타점 30도루로 맹활약한 김혜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고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1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김혜성의 KBO 리그 통산 성적은 953경기 1043안타 타율 .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다저스는 지난 해 주전 2루수로 뛰었던 개빈 럭스를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하면서 김혜..

야구/김혜성 2025.02.02

ML 스프링캠프 소집일정 발표

이정후, 2월 18일 공식 훈련 시작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이 15일(이하 한국시간) 2025년 스프링캠프 소집 일정을 발표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은 구단 일정에 맞춰 2025시즌을 준비한다.부상에서 복귀한 이정후는 몸 관리에, 데뷔 시즌을 앞둔 김혜성은 실력 입증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샌프란시스코는 2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투수·포수들이 먼저 훈련을 시작하고 2월 18일 야수들이 합류해 전체 선수단 훈련을 펼친다. 2월 23일엔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다.이에 따라 이정후는 공식적으로 2월 18일 팀 훈련을 시작한다. 그러나 자신의 의사에 따라 먼저 팀에 합류해 훈련 시설에서 개인 훈련을..

야구/MLB 2025.01.15

김혜성 생존 특명, 좌투수 공략

플래툰 예상하는 현지 분위기좌타자 김혜성, 우타자 로하스와 2루수 분담 가능성 모락모락KBO리그서 좌·우 투수 안 가린 김혜성, MLB 조기 적응이 관건'왼손 투수 공략'이 빅리그 데뷔를 앞둔 김혜성(25·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큰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미국 매체들은 좌타자 김혜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에서 주로 우완 투수를 상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플래툰 시스템(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선발 출전할 타자를 고르는 것)을 펼칠 것이라는 의미로, 이 경우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향후 선수 활동에 제약이 따를 수밖에 없다.따라서 김혜성은 시범 경기부터 좌완 투수를 상대로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다저스의 새 시즌 전력을 평가하면서 포지..

야구/MLB 2025.01.09

김혜성, 다저스와 3년 1천250만달러 계약 체결

김혜성, 2025시즌 연봉 37억원, 연장 계약하면 2028년 74억원다저스 입단한 김혜성, 올해 계약금 100만달러와 연봉 250만달러 수령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25)이 미국 첫 시즌에 받는 연봉은 250만달러(약 36억8천만원)다.3+2년 계약을 한 김혜성이 3년 뒤 다저스와 연장 계약을 하면 2028년 연봉은 두 배인 500만달러(약 73억6천만원)로 오른다.다저스는 4일 오전에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과 3년 1천250만달러(약 184억원), 2028년과 2029년 연장 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김혜성과 다저스가 3년 뒤에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하면 김혜성의 계약 규모는 최대 2천200만달러(약 324억원)..

야구/MLB 2025.01.04

이정후, 내년 스프링캠프 건강한 몸으로 합류 예정

멜빈 감독 "이정후, 내년 스프링캠프 건강한 몸으로 합류할 것"빅리그 첫 해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 마감밥 멜빈(63)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2025년 외야수 이정후(26)의 '건강한 복귀'를 확신했다.멜빈 감독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윈터미팅이 열린 10일(한국시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 등 현지 취재진과 만나 "이정후는 스프링캠프에 건강한 모습으로 합류할 것"이라며 "훈련에 어떠한 제약도 없다"고 말했다.이정후는 올해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천3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하며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하지만, 그의 MLB 첫 시즌은 너무 짧았다.이정후는 5월 13일 오라클 파크에서 벌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 1회초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타구를 잡고자 뛰어올..

야구/MLB 2024.12.10

김혜성, 포스팅 공시 절차 돌입

오늘부터 30개 구단과 협상 시작, 시애틀·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등 영입 후보 거론내년 1월 4일 오전 7시 마감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과 본격적인 입단 협상에 돌입한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마크 페인샌드 기자는 5일(한국시간) X(옛 트위터) 계정에 "김혜성이 공식적으로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됐다. 김혜성의 소속팀 키움에 보상금을 포함한 부대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구단은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협상 마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내년 1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1월 4일 오전 7시)"라고 전했다.MLB 사무국이 정확하게 김혜성 포스팅을 공시한 시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4일 정오(한국시간 5일 오전 2시)이며, MLB 30개 구단과 벌이..

야구/MLB 2024.12.05

KBO 수비상 발표 : 유격수 박찬호 2년 연속 수상

투수 하트, 포수 박동원좌익수 에레디아, 중견수 정수빈, 우익수 홍창기2루수 김혜성, 3루수 허경민, 유격수 박찬호, 1루수 오스틴 딘유격수하면 역시 수비가 먼저다. KIA '우승 유격수' 박찬호(29)가 마침내 '1인자'로 인정 받았다.내야 수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유격수 부문에서는 박찬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찬호는 투표 점수 67.5점, 수비 점수 22.5점을 기록, 총점 합산 결과 90점으로 오지환(LG)과 박성한(SSG)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지환은 82.5점, 박성한은 78.75점을 각각 기록했다.이로써 박찬호는 2년 연속 수비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지난 해 수상과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지난 해에는 오지환과 공동 수상을 했지만 올해는 '단독 수상'이 결정된 것이다...

KIA 타이거즈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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