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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김성현 공동 선두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 첫 대회에서 선두로 반환점을 돌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성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7천12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솎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7언더파를 몰아쳐 2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사히스 티갈라(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3위(11언더파 133타)엔 배상문이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5언더파로 공동 9위였던 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6타를 줄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맥스 호마는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과 공동 6위(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이경훈은 공동 11위(7언더파 137타), 강성훈은 공동 19위(6언더파 138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106위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컷 통과 기준은 3언더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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