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GA 422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임성재 공동 2위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소식 ( 우승 더스틴 존슨, 임성재 공동 2위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마스터스 사상 최저타 우승 종전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세운 18언..

PGA 2020.11.16

제84회 마스터스 2라운드 임성재 공동 5위

제84회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22)가 처음으로 출전한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둘째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이틀째 2라운드까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공동 5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처음으로 11월에 개최된 올해 마스터스는 기존 개최 시기인 4월보다 해가 짧아진데다 첫날 기상 악화로 3시간가량 중단되며 일정 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임성재도 첫날 1라운드 7개 홀까지만 소화한 뒤 한국시간 13일 밤부터 11개 홀을 마저 치렀고, 14일 0시 47분부터 2라운드를 이어..

PGA 2020.11.14

제84회 마스터스 1라운드 소식

제84회 마스터스 1라운드 소식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깔끔한 라운드로 타이틀 방어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처음으로 11월에 펼쳐지는 마스터스 첫날 경기가 비와 번개 예보 등으로 3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돼 일몰까지 44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우즈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로 나선 폴 케이시(잉글랜드·7언더파 65타)와는 3타 차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따르면 이날 우즈가 적어낸..

PGA 2020.11.13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 김시우 공동 9위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 소식 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700만달러)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는 맹타에 힘입어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친 김시우는 재미교포 제임스 한(39) 등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이번 2020-2021시즌엔 3개 대회에 출전,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의 공동 37위..

PGA 2020.10.11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7위

2021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 소식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천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치고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2언더파 130타의 성적을 낸 임성재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4언더파 128타로 5명이 공동 선두인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브라이언 하먼, 오스틴 쿡, 피터 맬너티(이상 미국)와는 2타 차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PGA 2020.10.10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소식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19 2 피터 맬너티(미국) -18 3 J.T 포스턴(미국) -16 4 헨리크 놀란데르(스웨덴) 키건 브래들리(미국) -15 6 스콧 스털링스(미국) 타일러 맥컴버(미국) 찰리 호프먼(미국) 데니 매카시(미국) 크리스토퍼 벤투라(노르웨이)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14 T23 더그 김(미국) -10 T28 임성재(한국) -9 T37 김시우(한국) -6 T46 이경훈(한국) -4 ※ T는 공동 순위.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년 6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오른 뒤 애틋한 가족 사랑이..

PGA 2020.10.06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2021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 달러) 첫날 공동 17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경훈은 공동 17위로 한국인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4타 차다. 찰리 호프먼, 지미 워커, 케빈 셔펠(이상 미국)과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나란히 8언더파 64타를 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무뇨스에게 석패해 이 대회 준우승을 거둔 임성재(22)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 줄..

PGA 2020.10.02

2021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우승 허드슨 스와퍼드 배상문 공동 28위

2021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최종소식 ( 우승 허드슨 스와퍼드 )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허드슨 스와퍼드(미국) -18 우승 2 타일러 맥컴버(미국) -17 3 매켄지 휴스(캐나다) -16 4 네이트 래슐리(미국) -15 5 애덤 롱(미국) -14 6 제임스 한(미국)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13 8 윌 잘라토리스(미국) 캐머런 퍼시(호주) 루크 리스트(미국) -12 T14 저스틴 서(미국) -10 T28 배상문(한국) -8 T33 김주형(한국) -7 ※ T는 공동 순위. 배상문(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 & 클럽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PGA 2020.09.28

2021 US오픈 1라운드 소식

2021 US오픈 1라운드 소식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 출전한 US오픈 첫날을 무난하게 치러내 상위권 진입에 파란불을 켰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올해 두 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5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선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5타 뒤졌지만, 오버파 스코어가 쏟아진 난코스에서 공동 22위로 선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 차 임성재는 PGA투어에 입성한 뒤 US오픈 첫 출전이다. 2018년 2부투어에서 뛸 때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했던 첫 US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임성재는 마스터스를 빼고 디오픈, PGA챔피언..

PGA 2020.09.18

PGA 투어 제120회 US오픈 프리뷰

PGA 투어 제120회 US오픈 프리뷰 한국 출전 선수 : 강성훈,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총 4명 올해 두 번째 메이저 골프 대회 제120회 US오픈이 오는 18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욕주 머매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다. 총상금 1천250만 달러(약 147억6천400만원)에 우승 상금 216만 달러(약 25억5천만원)가 말해주듯 메이저 챔피언이라는 명예와 거액의 상금을 한꺼번에 쥘 기회다. US오픈은 1974년 이후 늘 6월에 열렸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석 달 늦게 치러진다.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해 US오픈 역시 관객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US오픈의 전통은 '코스와 싸움'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가장 잘 친..

PGA 2020.09.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