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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677

[ 2025년 3월 22일 ] KIA 타이거즈, 개막전 대승

타이거즈, NC에 9-2 대승 기록네일 5이닝 2안타 1사사구 5삼진 무실점 호투최형우 결승타, 한준수 쓰리런 홈런 기록김도영, 햄스트링 부분 손상 악재KIA가 핵심 전력 김도영의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김도영의 부재를 메운 건 역시나 ‘큰 형’ 최형우였다.KIA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NC 선발 로건 앨런(좌완)을 상대로 6이닝 1득점에 그쳤지만, 막판 뒤집기로 2만500명 만원 관중에게 2025시즌 첫 승리를 선물했다.KIA는 ‘에이스’ 네일의 컨디션이 좋은 가운데 2회 김태군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네일이 5이닝 무실점을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간 직후 크게 흔들렸다. 바뀐 투수 곽도규가 1-0으로 앞선 6회 1사에서 김..

KIA 타이거즈 2025.03.22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 확정

윤도현, 루키 박재현 승선, 변우혁 제외오는 22일 2025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 개막 엔트리가 공개됐습니다.21일 KBO에 따르면 투수에서는 유승철이 개막 엔트리에 진입했고 야수에서는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신인 박재현과 김규성, 홍종표, 박정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KIA는 투수 12명, 포수 2명, 야수 14명 등으로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선발자원인 제임스 네일, 아담 올러, 양현종을 필두로 불펜투수 곽도규, 조상우, 임기영, 이준영, 최지민, 황동하, 전상현, 유승철, 정해영 등 12명이 엔트리에 포함됐습니다.내야에는 김도영, 박찬호, 김선빈, 위즈덤과 함께 홍종표, 윤도현, 김규성, 서건창이 진입했습니다.1루와 3루를 볼 수 있는 내야 거포 자원인 변우혁은 제..

KIA 타이거즈 2025.03.21

2025 KBO 미디어데이 타이거즈 출사표 및 우승 공약

“우승 후보 1순위 기아, 트로피 내주지 않을 것”이번 주말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자리에 참석한 이범호 감독은 올해도 통합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고김도영 선수는 팬 차량 세차에 이은 색다른 우승 공약을 내세웠습니다."압도하라 V13, 올웨이스 기아타이거즈."기아가 올해 1강을 넘어 극강이라는 해설위원들의 전망에 대해서도 부담감 없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이범호 감독은 "종이 한 장 차이로 경기가 이기고 지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올 시즌도 차근차근 한 경기 한 경기에 준비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함께 참석한 나성범 김도영은 재치있는 2행시로 우승에 대한 열망을 나타냈습니다."(기!) 기아 왕조. (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5.03.20

V12 세차 공약 이행: 팬과 함께한 시즌의 시작, V13을 향해

2023년 개막을 앞두고 열린 KBO 미디어데이에서 내야수 김도영은 우승 공약으로 ‘KIA 차량 세차’를 내걸었습니다.24년 KS 미디어데이 공약이어서 24년 한국시리즈를 앞둔 미디어데이에서 KIA차 세차는 가능하다며, 공약이 유효함을 밝혔습니다.V12 우승을 달성한 후, 구단은 날씨가 풀리는 3월을 공약 이행 시점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3일간) SNS를 통해 공약 이행에 함께할 팬을 공개 모집하였습니다. 모집 시작 10분 만에 600여 건이 접수되었으며, 3일 동안 약 2,000건의 신청이 몰려 선수단뿐만 아니라 팬들도 이번 이벤트를 얼마나 기대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구단은 다양한 사연 중,12명의 팬을 선정하여 행사장으로 초대하였습니다. 비록 오늘(3/18) 경기는..

KIA 타이거즈 2025.03.19

김도영의 득점 기록 도전은 진행중

‘143득점 수확’ “더 많은 득점 올릴 자신 있다”“2~3번을 번갈아 쳐도 좋을 것 같아요.”“(박)재현이랑 100m 붙어보고 싶다. 1루까진 나보다 빨라”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은 지난해 141경기에서 타율 0.347(544타수 189안타),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의 걸출한 성적을 남겼다.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는 등 각종 진귀한 기록을 만들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김도영이 작성한 여러 기록 중 또 하나 눈여겨볼 것은 득점 신기록이다. KBO리그 단일시즌 최다득점 신기록이었다. 종전은 팀 동료 서건창(36)이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시절이던 2014년 뽑은 135득점이었다.정규시즌이 팀당 144경기인 것을 고려하면, 김도영은 지난..

KIA 타이거즈 2025.03.18

KIA 타이거즈, 메디힐과 프리미엄 스폰서 협약 체결

유니폼 견장 광고, 메디힐 테이블석 운영 등 다양한 협업 진행KIA 타이거즈가 KBO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이자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힐과 프리미엄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메디힐은 피부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쉽고 간편한 더마 스킨케어를 제공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선수단은 올 시즌부터 ‘메디힐(MEDIHEAL)’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는 ‘메디힐 테이블석’이 신설된다.이 밖에도 KIA는 메디힐과 콜라보레이션 선케어 상품 출시, 관람객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KIA 관계자는 “스포츠와 뷰티 산업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IA 타이거즈 2025.03.18

루키 박재현, 외야구도 뒤흔드나?

도루, 수비, 선구안까지 갖춰 KIA 타이거즈 루키 박재현(18)이 갈수록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시범경기를 앞두고 주목을 끌지 못했다. 2025 신인드래프에서 상위 3라운드에 낙점을 받은 만큼 유망한 외야수라는 평가는 있었다. 작년 11월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주목을 끌었다. 정교한 타격과 스피드가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였다. 외야수로 변신한 탓에 수비력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조건도 붙었다.아직은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스프링캠프도 1군이 아닌 2군에서 시작했다. 시범경기를 앞두고 진갑용 2군 감독의 강력추천이 있었다. 그냥 추천은 아니었다. 고치 캠프에서 연습경기 우등성적표도 동봉했다. 6경기에서 타율 5할2푼4리 4타점 1도루 OPS 1.274(장타율 6할1푼9리, 출루율 6할5푼5리)를 기록..

KIA 타이거즈 2025.03.17

KIA 타이거즈, 백업으로 19안타 폭발하며 삼성에 완승

4연승 타이거즈, 박재현 3안타 4출루 눈도장. 19안타 폭발비주전 선수 위주로 경기를 치른 KIA가 백업 선수들의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확인하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쳤다.KIA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과 경기에서 장단 19안타를 퍼부은 활발한 타선을 등에 업고 11-5로 이겼다. KIA(시범경기 4승2패2무)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하며 지난해 챔피언다운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다. KIA는 선발 황동하가 4이닝 동안 62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4탈삼진 3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등판을 마쳤다. 임기영은 2이닝 1실점, 유승철도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홍종표가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김규성이..

KIA 타이거즈 2025.03.16

18살 루키 박재현, '제2의 호령존' 탄생인가?

진짜 물건인가, 본능 질주 2루타 삭제, 제2의 호령존 탄생인가?KIA 타이거즈 고졸루키 외야수 박재현(18)이 수비에서도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중견수로 대신 출전해 머리 뒤로 넘어가는 타구를 전력질주해 걷어내는 호수비를 펼쳤다. 팀 선배 김호령의 '호령존'을 재현했다. 정교한 타격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능력까지 고졸루키 답지 않은 기량을 맹어필하고 있다.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회말 나성범 대신 대주자로 나섰다. 이우성의 우중간 3루타때 홈을 밟았고 7회초 최원준 대신 중견수로 이동했다. 곧바로 첫 타자 차승준의 잘맞은 타구가 그라운드의 반을 쪼개가 총알처럼 날아갔다. 본능적인 감각으로 타구를 쫓았다. 타구가 뒤로 넘어가는 듯 했으나 ..

KIA 타이거즈 2025.03.16

KIA 타이거즈, 첫 홈 시범경기서 삼성 5-1 제압

김도현 4⅓이닝 1실점김도영 3루타 등 2경기 연속 멀티히트KIA 타이거즈가 올해 처음 안방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KIA는 1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삼성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범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의 시범경기 전적은 3승 2무 2패가 됐다. KIA는 3회 2점을 뽑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박찬호가 삼성 선발 김대호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김도영이 우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터트렸다. 다음 타자 나성범은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위즈덤의 3루 땅볼 때 3루 주자 김도영이 홈인, 2-0으로 달아났다.삼성도 반격하여 점수는 2-1이 됐다.그러자 KIA는 다시 6회말 2점을 도망갔다..

KIA 타이거즈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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