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소식 우승 현대건설, 3년 만에 5번째 우승 준우승 정관장 현대건설이 3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현대건설은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5-14 25-18)로 꺾었다. 2023-2024 V리그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아),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재계약하는 등 지난 시즌과 거의 같은 전력으로 2024-2025시즌을 시작했다. V리그 정규리그 전초전 격인 이번 컵대회에서 현대건설은 모마, 위파위의 날개 공격과 양효진, 이다현의 높이, 세터 김다인의 안정적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