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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 에비앙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 전면 무효후 54홀 축소 운영

토털 컨설턴트 2017. 9.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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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 전면 무효

에비앙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기상 악화로 인해 1라운드 전면 무효후 54홀로 축소 운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일로 기상 악화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이번 전면 취소로 1라운드 기록은 무효화되며, 내일부터 3일간 경기로 진행됩니다. 1,2라운드 조편성으로 이틀간 경기가 진행되며, 3일째에 최종 우승자가 결정됩니다.

특히, 박성현 프로의 경우 5개홀을 마친 가운데 6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행운은 박성현 프로에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유소연 프로는 2언더파로 좋은 성적이어서 아쉽지만, 이번 대회 컨디션이 좋아 호성적을 기대케합니다.

내일은 한국 선수들이 더 멋진 경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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