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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24. 4.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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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매킬로이 셰인 라우리, 데이비드 립스키 에런 라이, 라이언 브렘 마크 허버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이어갔다.

매킬로이와 셰인 라우리는 27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합작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인 매킬로이-라우리 조는 데이비드 립스키 에런 라이 등 3개 조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라이언 브렘 마크 허버드도 공동 선두를 유지했고 데이비드 톰프슨 앤드루 노백이 이날 3타를 줄여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최강 듀오인 잰더 쇼플리(세계 5위)-패트릭 캔틀레이(8위·이상 미국)가 한 타 차 공동 5위(12언더파 132타)로 바짝 추격했다.


교포 마이클 김과 호흡을 맞춘 이경훈은 버디만 4개를 낚아 공동 19위(10언더파 134타)로 도약했다. 더그 김 김찬 조도 공동 19위다.

배상문-김성현 조(5언더파 139타)는 컷 통과 기준(8언더파)을 넘지 못했다.

우승 후보였던 윌 잴러토리스-사히스 시갈라(이상 미국) 조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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