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이경훈 공동 13위

토털 컨설턴트 2024. 3. 24. 08:11
반응형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키스 미첼

이경훈 공동 13위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2라운드 공동 14위에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

바로 윗 순위인 공동 8위와 1타 차이고, 단독 선두 키스 미첼(미국)과는 5타 차이다.

미첼이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선수들에 2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미첼은 1타 차 2위였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5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이글이 되면서 단숨에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2019년 3월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미첼은 5년 만에 투어 2승째에 도전한다.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와 피터 맬너티(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나란히 8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다.

김성현은 4오버파 217타,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