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18 9월 1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위 박성현 3위 유소연 4위 박인비 10위 김인경

토털 컨설턴트 2018. 9.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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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월 1주 세계 여자 골프 랭킹


RANK

PLAYER

AVG PTS

1

박성현

8.14

2

ARIYA JUTANUGARN

8.01

3

유소연

7.19

4

박인비

7.09

5

LEXI THOMPSON

6.17

6

MINJEE LEE

5.65

7

SHANSHAN FENG

5.65

8

BROOKE M. HENDERSON

5.37

9

GEORGIA HALL

5.28

10

김인경

5.05



박성현 프로가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8.14점을 받아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2위는 8.01점을 받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으로 박성현과는 0.13점 차이입니다. 



유소연과 박인비, 렉시 톰슨(미국)이 지난 주와 같은 3~5위에 올랐습니다. 3일 막을 내린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공동 21위를 기록한 유소연은 평점 7.19점으로 3위, 공동 30위에 오른 박인비는 7.09점으로 4위,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톰슨은 6.16점을 기록했습니다.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단독 4위에 오른 호주 동포 이민지는 5.65점으로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세계랭킹 6위가 됐습니다. 펑샨샨(중국)이 세계랭킹 7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8위, 조지아 홀이 지난 주보다 한 계단 오른 세계 9위다. 헨더슨이 9위로 올라서면서 김인경이 10위로 한 계단 하락했습니다.


캄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마리나 알렉스(미국)는 9계단 도약한 세계랭킹 3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진영은 4.78점으로 12위, 최혜진은 4.72점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화 클래식 우승을 차지한 이정은6은 세계랭킹 26위로 올라섰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승전보를 전한 신지애는 28위에 위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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