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프리뷰
기간 : 5월 24일 ~ 27일 (4일)
장소 : 트래비스 포인트 CC
디펜딩 챔피언 : 펑샨샨
출전 한국 선수 : 김효주, 이정은5, 박희영, 박성현, 이일희, 최운정, 김인경, 이미향, 신지은, 지은희, 김세영, 유선영, 강혜지 등
PLAYER | THR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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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라운드 한국 선수 출전 시간 ] | |
7:48 AM* | |
7:59 AM* | |
8:21 AM | |
8:32 AM* | |
12:15 PM | |
12:59 P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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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PM* | |
1:10 PM* | |
1:21 PM* | |
1:32 PM | |
1:54 PM* | |
2:16 PM* |
대한민국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볼빅 챔피언십을 3년 연속 개최합니다.
볼빅은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7일까지 나흘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LPGA 볼빅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초대 우승자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지난해 우승자 평샨샨(중국)을 비롯해 박성현, 이미향, 최운정 등 LPGA를 대표하는 144명이 출전해 총상금 13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를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따내며 ‘2년차 징크스’를 날린 박성현(KEB하나은행) 프로가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타이틀 방어를 앞두고 상승세 유지와 마지막 실전에 나섭니다. 작년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US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 프로에게는 미국 무대 첫 타이틀 방어이기도 합니다.
‘US여자오픈 전초전’ 격인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은 오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에서 열립니다.
지난 7일 박성현 프로의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한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 직후 1주일간 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던 시간을 이용해 박성현 프로는 올해 US여자오픈 대회장으로 선정된 앨라배마주 숄 크릭 컨트리클럽을 돌아봤습니다. 72년 전인 1946년 시작된 US여자오픈은 미국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오픈 대회답게 매년 다른 장소에서 개최되기 때문입니다.
이후 박성현 프로는 지난주 킹스밀 챔피언십을 건너뛰고 2주간 만에 대회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올해 초반 출전한 7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주춤했던 박성현 프로는 텍사스 클래식 우승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만큼, 볼빅 챔피언십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1년 전 볼빅 챔피언십에서 펑샨샨(중국)에게 1타 차로 공동 2위에 그쳤던 설욕전도 동시에 노립니다.
박성현 프로처럼 지난 2주간 나오지 않은 세계랭킹 2위 펑샨샨은 볼빅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토토재팬 클래식, 블루베이 LPGA까지 시즌 3승을 수확하면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지난 21일 끝난 킹스밀 챔피언십 연장에서 전인지 프로 등을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을 차지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휴식 없이 볼빅 챔피언십에 나섭니다.
아쉽게 패한 전인지 프로는 볼빅 챔피언십에는 나서지 않고 US여자오픈을 준비합니다. 지난 20일 한국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 숙원을 이룬 박인비 프로 역시 바로 US여자오픈 대회장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빅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LPGA 볼빅 챔피언십 기념 골프공 세트를 구매하거나, 볼빅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LPGA 볼빅 챔피언십 기념 골프공 세트는 2018년 새롭게 출시된 볼빅의 프리미엄 무광 컬러볼 ‘비비드 소프트’ 2구와 ‘비비드 라이트’ 4구, 그리고 볼빅 챔피언십 볼마커 1개로 구성됐다. 각각의 골프공에는 대회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전국 주요 골프숍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볼빅은 LPGA 볼빅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대회 개최 기념 골프공 세트 출시와 함께 우승자 사인 깃발 액자와 사인 모자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매고객 QR코드 이벤트’는 LPGA 볼빅 챔피언십 기념 골프공 세트 구매 시 제품 내 동봉되어 있는 카드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며, 일련번호 입력 시 당첨유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 33명에게는 우승자 사인모자(30명)와 사인 깃발 액자(3명)가 주어집니다.
대회 우승자와 우승타수를 맞히는 ‘3번째 챔피언을 맞혀라’ 이벤트(5월 23일 종료)는 볼빅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지난 2016년에는 아리야 주타누간(15언더파), 2017년에는 펑산산(19언더파)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볼빅 챔피언십 기념 골프공 세트(10명/대회 우승자 정답자)와 대회 우승자 사인 모자(3명/대회 우승자 및 우승타수 정답)를 각각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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