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우승 스즈키 아이 준우승 안선주

토털 컨설턴트 2018. 5.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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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최종 소식


( 우승 스즈키 아이 )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1R2R3RTOTALPRIZE
2T

안선주

-7717068209¥9,480,000
16T

신지애

-2697471214¥1,548,000
18T

전미정

-1747071215¥1,164,000
24T

배희경

0717372216¥936,000
24T

이민영

0717273216¥936,000
33T

윤채영

+1727174217¥756,000
44T

황아름

+4737275220¥536,000



안선주가 일본 무대서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안선주는 13일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 629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엔)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스즈키 아이(일본)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시즌 3승을 신고했다. 

우승은 사흘 내내 단독 선두를 유지한 스즈키가 차지했다. 

이날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로 타수를 지킨 스즈키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시즌 3승이자 JLPGA투어 통산 8승째다.

지난 시즌 상금왕 스즈키는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3승 고지를 밟으며 2년 연속 상금왕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상금랭킹 1위에 올라있는 스즈키는 우승상금 2160만 엔을 추가하며 시즌 상금 5187만 5000엔을 기록, 상금 1위를 질주했다.

올 시즌 J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는 최종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미정은 최종합계 1언더파 공동 18위, 배희경, 이민영은 이븐파 공동 24위, 윤채영은 1오버파 공동 33위, 황아름은 4오버파 공동 44위를 기록했다.


다음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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