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1라운드 전미정 공동 5위

토털 컨설턴트 2018. 5. 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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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주쿄TV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1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TODAY1RTOTAL
5T

전미정

-4-46868
16T

정재은

-3-36969
25T

배희경

-2-27070
25T

이지희

-2-27070
25T

안선주

-2-27070
40T

안신애

-1-17171
40T

이민영

-1-17171
65T

황아름

+1+17373
65T

강수연

+1+17373


베테랑 전미정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레이디스(총상금 7천만 엔) 첫날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전미정 프로는 18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골프클럽 이시노 코스(파72 6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파5 6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전미정 프로는 후반에는 11번 홀과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리더보드 상단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 3월 요코하마타이어PRGR레이디스에서 JLPGA 통산 25승을 기록한 전미정 프로는 안선주 프로와 함께 한국선수의 일본 최다승 타이 기록에 올라 있습니다. 



코이와이 사쿠라가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으면서 7언더파 65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전반 2,5,7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사쿠라는 후반에 12번 홀부터 한 홀 건너서 마지막 홀까지 버디를 잡아내면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류 리츠코가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쳐서 2위에 올랐습니다. 사사키 쇼코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로 루 테레사(대만)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기쿠치 에리카는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솎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로 사이키 미키, 오에 카오리, 카시와바라 아슈카, 피비 야오(대만) 등 11명이 전미정 프로와 함께 공동 5위군에 자리했습니다. 

정재은 프로는 보기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16위에 올랐습니다. 배희경 프로는은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이지희, 안선주, 타무라 아야 등과 함께 공동 25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폰서 초청으로 시즌 3번째로 출전하고 있는 안신애 프로는 버디 5개에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이민영 프로 등과 함께 공동 40위로 마쳤습니다. 



황아름, 강수연 프로는 1오버파 공동 65위입니다.



2라운드에서도 한국 선수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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