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본투어

2018 호켄노 마도구치 2라운드 안선주 공동 8위 윤채영 이민영 신지애 공동 17위

토털 컨설턴트 2018. 5.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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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켄노 마도구치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TODAY1R2RTOTAL
8T

안선주

-3-27170141
17T

윤채영

-1-17271143
17T

이민영

-107172143
17T

신지애

-1+26974143
26T

전미정

0-27470144
26T

배희경

0+17173144
36T

황아름

+107372145
58T

안신애

+4+47276148
65T

정재은

+5+37475149
65T

이보미

+5+37475149


안선주 프로가 호켄노 마두구치 레이디스 둘째 날 공동 8위로 올라섰습니다.


안선주프로는 12일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 629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 엔, 우승삼금 2160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안선주 프로는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8위로 올라섰습니다.

안선주 프로는 전반 홀과 후반 홀에서 각각 버디 1개씩을 잡아내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스즈키 아이는 36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스즈키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기쿠치 에리카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2승을 올리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스즈키는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가능성을 밝히며 강자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1타 차로 스즈키를 추격하던 신지애 프로는 이날 2오버파를 기록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신지애 프로는 버디 없이 보기 2개로 2타를 잃었습니다.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17위입니다.

윤채영, 이민영 프로가 신지애와 공동 17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전미정, 배희경 프로는 이븐파 공동 27위를 기록했습니다. 황아름 프로는 1오버파 공동 36위를 기록했습니다.

안신애 프로는 중간합계 4오버파, 이보미, 정재은 프로는 중간합계 5오버파를 기록하며 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내일 최종라운드에서 한국 선수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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