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2018 4월 3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018년 4월 16일 기준

토털 컨설턴트 2018. 4. 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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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3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 기준일자 2018년 4월 16일)


RANKCHANGE

이름

국가

EVENTSAVG PTS
3

Inbee ParkKOR29

6.67


4

Sung Hyun ParkKOR54

5.97


5

So Yeon RyuKOR48

5.90


7

I.K. KimKOR38

5.37


10

Hye Jin ChoiKOR32

4.91


12

In Gee ChunKOR48

4.69


18

Jin-Young KoKOR59

3.80


19

Sei Young KimKOR51

3.71


20

Amy YangKOR46

3.60


21

+1

Eun-Hee JiKOR50

3.53


27

−1

Jiyai ShinKOR57

3.03


28

Mirim LeeKOR49

2.91


29

+1

Jeongeun LeeKOR59

2.89



'골프 여제' 박인비 프로가 세계 랭킹 1위 탈환 가능성을 더욱 부풀렸습니다. 박인비 프로는 16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습니다.

1위는 지난해 11월부터 펑산산(중국)이 지키고 있고, 2위는 렉시 톰슨(미국)입니다. 펑샨샨은 2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랭킹 포인트 6.33점이었던 박인비는 이번 주 6.67점으로 올라갔고, 펑산산 역시 6.89점에서 7.05점으로 늘었으나 둘의 격차는 0.56점에서 0.38점으로 좁혀졌습니다.

2위 톰슨의 랭킹 포인트는 6.75점입니다.

박인비 프로는 15일 미국 하와이주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더라면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롯데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만 했더라도 2015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다시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17,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단독 2위에서 공동 3위로 밀렸습니다.

박성현 프로와 유소연 프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4, 5위에 올랐습니다. 김인경 프로가 7위, 최혜진 프로는 10위입니다.

여전히 한국 선수들은 TOP10에 5명이 포진하였고, TOP 20에는 4명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인지 12위, 고진영 18위, 김세영 19위, 양희영 20위입니다.


이번주에 펼쳐지는 휴젤 JTBC LA 오픈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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