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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첫째주 SNS IT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윈도우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8. 1.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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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첫째주 SNS IT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윈도우 소식

1. 아이폰 집단 소송 소식

애플이 아이폰 성능 저하 논란과 관련해 배터리 교체 방침을 밝힌 이후에도 집단 소송 참여자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집단 소송 참여자가 24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법인 한누리에 따르면, 이날(2일) 오전 8시 23분을 기준으로 24만183명의 소비자가 애플 집단 소송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한누리는 지난 28일부터 집단 소송 원고 모집을 시작했다. 집단 소송 착수 시기는 모집 인원과 시간 등을 고려해서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iOS 업데이트로 낮췄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9일 아이폰 성능을 낮춘 데 대해 해명하고 해당 아이폰 모델에 대한 배터리 교체 비용을 낮춘다고 밝혔다.

애플코리아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아이폰SE,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모델에 대해서 10만원인 배터리 교체 비용을 3만4천원으로 인하한다고 전했다. 전체 금액에서 6만6천원을 낮춰주는 것이다.

하지만 보상 방안이 충분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보상 방안을 내놓은 이후에도 집단 소송 참여자가 계속 늘어나는 양상이다.

법무법인 휘명은 다음주 초까지 현재 모집한 당사자들을 위한 소장을 접수하고, 이후 모집된 인원은 추가 소장을 통해 권리구제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집단 소송 참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미국, 이스라엘에 이어 프랑스, 호주 내 법무법인도 집단소송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 집단소송 건수는 15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누리 측은 "애플은 지난해부터 성능 저하 업데이트의 부작용에 대해 전혀 알리지 않았고, 고객에게 선택권도 부여하지 않았다"며 "애플의 은폐 시행사건은 단순히 부주의나 과실이 아니라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로 엄중한 책임추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애플이 배터리 게이트로 잃은 4가지 ]

1. 새 배터리 설치 비용

척 존스는 배터리 비용을 정상 교체 가격의 30%인 23.70달러로 계산했다. 또 설치 비용은 20달러로 추산했다.

따라서 배터리 교체 때 애플이 부담하는 비용은 43.70달러다. 79달러에 배터리 한 개를 교체해 줄때마다 35.30달러를 남겼단 얘기다. 총 마진이 44.7%였다.

그런데 배터리 가격을 29달러로 인하함에 따라 한 대 교체할 때마다 14.70달러 손해를 입게 된다.

애플이 배터리 1천만 대를 교체할 경우 1억1천100만 달러 비용을 떠안게 된다. 이 비용은 2017 회계연도 애플 순익의 0.2%에 해당된다.

교체 대수가 1억대일 경우엔 11억1천만 달러 비용이 발생한다. 이는 애플 2017년 순익의 2.3%다.

2. 길어진 업그레이드 주기

배터리 교체비용보다 애플에게 더 고민스러운 건 신모델 교체 주기다. 상당수 아이폰 이용자들은 배터리 때문에 성능이 느려진 부분만 빼면 업그레이드 욕구가 많지 않은 편이다.

업그레이드 대신 배터리 교체를 택한 사람이 1천만 명에 달할 경우 어느 정도 기회 손실이 발생할까?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을 750달러로 잡을 경우 발생 매출은 75억 달러에 이른다. 이중 총 마진 45%와 판매비용 15%를 제할 경우 아이폰 한 대당 287달러 영업이익이 발생한다.

여기서 24.6% 세금을 제하고 나면 아이폰 한대당 순익은 216달러다. 1천만 대를 판매할 경우 22억 달러 순익이 발생한다. 이 순익 발생 시점이 미뤄지게 되는 셈이다.

3. 신뢰상실로 인한 고객 이탈

이번 사태로 아이폰을 떠나 안드로이드로 이탈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척 존스는 이 부분에 대해선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대적으로 아이폰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게다가 29달러로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점 역시 고객들을 잡는 덴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전망이다.

4. 소송 비용

집단소송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소송 비용 역시 고려 대상 중 하나다. 척 존스는 이번 사태로 인한 소송 비용을 1천만~2천만 달러 정도로 추산했다.

물론 집단소송에서 패소할 경우엔 엄청난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높지는 않은 편이다.

결국 애플이 이번 사태로 입게 될 가장 큰 부담은 역시 ‘업그레이드 연기’란 결론이 나온다. 1천만대를 기준으로 할 경우 배터리 교체로 인한 비용보다 신모델 업그레이드 연기 때문에 발생하는 ‘매출 손실’이 훨씬 더 크기 때문이다.

2.콘텐츠 시장 빅뱅 : 애플의 넷플릭스 인수 가능성

시가총액 900조원에 달하는 애플이 세계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를 인수할 가능성이 40%라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의 압도적인 디바이스·소프트웨어 역량과 넷플릭스의 콘텐츠·서비스 경쟁력이 합쳐질 경우 글로벌 ICT생태계의 대개편은 불가피하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법인세 감세전략에 따라, 애플이 넷플릭스를 인수할 가능성이 40%로 분석됐다. 애플이 현재로서 가장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회사가 넷플릭스"라고 시티은행 짐 수바(Jim Suva)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애플은 현재 현금으로 2520억달러(약 270조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금액의 대부분은 해외에 있다. 세금 때문에 그동안은 미국으로 가져오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법인세 감면 정책에 따라, 애플은 해외에서 본국(미국)으로 송금할 때 내야하는 주요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

수바 애널리스트는 "애플은 그동안 높은 세금을 피해 미국으로 현금을 송금하는 것을 피해왔다. 그러나 법인세 개혁안이 통과됨으로써 애플은 막대한 현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은 넷플릭스를 사기 위해 그 현금의 3분의 1만 쓰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넷플릭스의 시가총액은 830억달러(88조원) 수준이다.

애플의 넷플릭스 인수설은 지난해부터 불거져나왔다. 다만 애플은 때마다 부인해왔다.

에디 큐 애플TV 담당 부사장은 지난해 2월 "애플은 결코 넷플릭스를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그런 회사를 인수하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그건 우리가 지향하는 바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플의 콘텐츠지향 전략은 이미 본궤도에 올랐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기존의 디바이스만으로는 성장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애플은 자체 디바이스 생태계를 갖고 있는만큼, 거기에 자체 콘텐츠를 유통시키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WSJ)은 지난 8월 "애플은 향후 1년 동안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해 10억달러(1조1365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BI는 "애플은 수년동안 TV콘텐츠, 영화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와 같은 서비스로 인터넷 이용자들이 이동하는만큼, 애플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은 헐리웃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출연하는 애플 최초의 스트리밍 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계획도 내놓은 바 있다.

BI는 "다만 훌륭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아이폰을 만드는 것과는 다른 일"이라면서 "애플이 넷플릭스를 사려는 동기가 여기서 생긴다"고 말했다.

3.2018년 볼만한 우주쇼 : 1월, 7월 개기일식, 12월 혜성 등

2018년 새해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 월식을 1월과 7월 두 차례나 볼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한 비르타넨 혜성이 찾아오고,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입니다.

2018년 새해에는 이렇게 붉게 변한 달을 1월과 7월 두 차례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월 31일에 예정된 개기월식은 전 과정을 볼 수 있을 전망인데, 밤 8시 48분쯤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해 밤 10시 29분쯤에는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붉게 변하는 개기 월식이 최대에 이르겠습니다.

이후 1일 새벽 1시 10분쯤 제 모습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그런데 1월 31일에 뜨는 보름달은 1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인 데다, 한 달에 두 번째 보름달이 뜨는 '블루문'입니다.

거기에 개기월식으로 붉게 보이는 보름달, '블러드문'까지 겹치는 것으로 극히 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특히 1월 31일의 경우 슈퍼문이면서 블루문이고 동시에 개기 월식으로 인한 블러드문이 되는 건데, 세기에 한번 볼까 말까 한 희귀한 현상입니다.

이후 7월 28일에도 한 차례 더 개기월식이 예정돼 있지만 새벽부터 시작돼 해가 뜬 뒤 종료될 것으로 보여 앞부분만 관측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어 12월에는 맨눈으로 관측이 가능한 비르타넨 혜성이 찾아오고, 이와 함께 쌍둥이 자리 유성우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입니다.

4.블록체인 활용법

올해 핫이슈 중의 하나가 블록체인이었다.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이 향후 세계 경제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블록체인의 어원을 살펴보면 블록체인은 거래 정보를 하나의 덩어리, 즉 블록으로 여긴다. 이 덩어리들을 고리, 즉 체인으로 연결한 거래 장부를 블록체인이라 말한다.

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화두라고 불릴 만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데이터 보완 기술이다. 주목받고 있는 만큼 활용 분야도 다양하다. 가상화폐에서 시작해 P2P 대출, 거래 인증, 공인인증 등 최근 핀테크 기술과 융합해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블록체인을 왜 사용할가?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 은행권의 수익은 핀테크 기업으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이유는 4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즉 보안성, 거래 속도, 경제성, 투명성이다. 우선 블록체인은 암호화된 데이터와 암호화된 키값으로만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또 새로운 블록과 기존의 블록이 하나가 되어 블록 안의 데이터를 임의 변경하거나 탈취가 불가능하다. 

무엇보다 분산화 시스템으로 인해 해킹이 어렵다. 또 거래 속도 향상은 기술력 자체의 속도도 있지만, 제삼자를 거래 과정에서 배제시키기 때문에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거래의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증가한다. 또한 분산 원장 기술로 오류 정정과 수정을 위한 시간이 감소시킬 수 있다.비용 면에서도 경제적이다. 

중앙 서버나 시스템을 관리할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비용이 적게 든다. 그 외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으로 인해 가시성이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어느 분야에 활용될까?

ㄱ) 금융분야

우선 금융권에서 주로 쓰이는 경우는 전자화폐, 해외송금, 장외거래, 데이터 저장 및 보호, 메시지 보호 및 전달 등의 형태로 활용되고 있다. 전자화폐는 제삼자 신용기관 없이 사용자 간의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유통이 가능하도록 암호 화폐다. 요즘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이 그 예다. 또 해외송금을 할 경우에도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데이터 저장 및 보호도 할 수 있다. 

그  외 나스닥 장외 주식거래소인 프라이빗 마켓(Private matrket)에 브록 체인 기술을 시범적으로 적용, 기존 변호사를 통했던 거래 승인 절차를 블록체인을 통해 자동화 및 안전하게 실물증권을 관리하고 보관하고 있다. 그 예가 바로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NASDAQ Private Market)이다.

ㄴ) 선거나 여론조사

선거나 여론조사에도 블록체인이 쓰인다. 각종 여론조사나 정부 및 지자체의 공공 선거에 이르기까지 조작을 할 수 없고 보안성을 강화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기존의 전자 투표 방식의 보안 위협을 최소화하면서 투명하고, 변조 방지 기능을 갖춘 신뢰기반 투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미국 50개 주 중 43개의 전자 투표기(EVM)는 10년 이상 사용한 적이 있다. 이런 경우 실패 및 고장 발생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해킹에도 쉽게 노출된 적이 있다. 미국 신생기업 중심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한 투표 방식이 제안되고 있다.

ㄷ) 세금과 예산 관리

지방자치단체의 세금과 예산 관리 시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예산 할당 내용부터 제출 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를 스마트 계약을 통해 지출 내역을 관리하면 관련 행정 부담이 감소하며 투명성도 보장된다. 다보스포럼에서 73%의 응답자는 블록체인을 통해 세금을 거두는 국가가 2023년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ㄹ) 공공데이터 보호

중앙시스템에 저장하거나 관리되는 데이터는 기관의 보호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작이나 해킹의 우려가 존재한다. 이런 경우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안성 강화가 필요하다. 현재 공공데이터는 API나 파일 형태로 제공되어 사용 목적이나 용도에 대한 추적이 어렵다. 반면 블록체인은 이력에 대한 추적이 가능해 안전하며 투명성이 보장된다.

ㅁ) 물류와 유통

물류와 유통 분야에 블록체인을 활용해 가시성을 제고하고 서류, 행정 처리 비용과 처리 시간을 효율성 있게 관리할 수 있다. 가령 공급체인의 주요 참여자인 송하인, 포워드, 세관원, 수하인 등은 블록체인으로 문서를 공유하면 어느 기관에서든지 현 상태를 빨리 파악할 수 있다. 중국 월마트는 IBM과 협력해 중국에서 유통되는 돼지고기의 유통과 물류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추적하기도 했다. 영국의 신생기업 에버 레저는 다이아몬드나 와인 등 고부가가치 사치품들의 원산지 추적 및 인증에 IBM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

ㅂ) 에너지 분야

블록체인의 분산 원장 기술과 스마트 계약 기능은 전력 거래소 없이도 누구나 에너지를 생산하고 판매, 소비할 수 있다. 신재생 전자화폐, 전력 거래와 청산 등에도 블록체인 응용이 가능하다. 트랜스 액티브 그리드(TransActive Grid)의 기업은 LO3 에너지와 컨센스시스(ConsensSys)의 합작으로 블록체인을 통해 이웃 간 에너지를 판매하고 있다. 

그 외 신재생 전자화폐, 전기차 충전 및 지불, 비트코인 요금 결제, 전력 거래 및 청산 등에도 블록체인 응용이 가능하다. 국내 역시 마이크로 그리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가구 간 직접적인 P2P 전력거래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전력거래 플랫폼을 구축해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 시범 사업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기획 중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은 아직 법적 책임이 명확하지 않고 마이크로 그리드 이외의 연구·개발이나 기업 투자가 저조한 편이다.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스마트 계약은 전력거래소와 같이 거래를 책임질 주체가 존재하지 않아 문제 발생 시 피해를 책임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국, 영국, 호주, 에스토니아 등 각국은 산업별 활용 및 국가 차원의 신뢰 확보 기반으로서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공공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공공 서비스를 구현한다면 국내 블록체인 기술 발전의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불어 범부처 차원의 기술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공모과제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 모범사례 발굴 및 관련 법제도 정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5.인공지능의 기술 TOP10

1. 자율주행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에는 보행자와 자동차들 사이의 거리를 계산하고,도로 상태를 파악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인지하는 센서가 장착돼 있어요.자율주행 자동차는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음주 운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사망률 크게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또 개인 차량 대신 많은 사람들이 IBM 올리(Olli)와 같은 공유형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하게 되어 교통 체증도 사라질 거예요!

2. 비주얼 레코그니션(이미지 인식)

왓슨 비주얼 레코그니션(Visual Recognition) 이미지의 내용을 이해합니다사진에 나온 사람을 보고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고, 성별과 나이도 추측할 수 있어요혹은 음식 사진을 보고 어떤 음식인지 인식할 수도 있죠비주얼 레코그니션은 리테일 분야에서 재고를 관리할 때 과일의 종류를 식별하거나,손상된 과일을 찾아내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3. 환자 기록 분석 및 관리
AI 기술이 가장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바로 헬스케어 산업입니다.
AI는 환자의 의료 영상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가족이나 비슷한 경우의 다른 환자의 사례와 비교하며 환자의 정형·비정형 데이터 처리하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왓슨은 수백만 명의 환자 기록을 기반으로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비슷한 사례에서 효과적이었던 약 처방을 도와줘요 유전적인 질병에 대해 환자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죠AI는 이미 국내 다수의 병원에 도입이 됐으며, 의료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4. 의료 영상 분석
의사들은 다양한 사례의 의료 영상을 참고할수록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진료할 수 있습니다.
AI는 각각의 의료 영상을 이해할 뿐 아니라의료 영상들 간의 관계까지 이해하고 분류한 내용을 의사들에게 제공하죠.
 
IBM의 자회사인 머지헬스케어(Merge Healthcare) 수십억 장의 의료 영상 클라우드 상에서 관리합니다수많은 엑스레이, MRI, 초음파 사진들 몸의 기관 조직의 유형별로 분류할 때, 
왓슨 헬스 이미징(Health Imaging)의 도움을 받습니다.
왓슨 헬스 이미징은 여러 이미지들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이미지를 명명해줍니다.
 
5. 실시간으로 지도를 만드는 인공지능
위치 측정 및 동시 지도화(SLAM) 로봇이 움직이면서 외부의 도움 없이 로봇에 부착돼 있는 카메라와 센서만으로 정확한 지도를 만드는 작업으로,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기술입니다이 기술은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드론 등 다양한 곳에 쓰여지는데이때 AI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로봇과 주변 환경과의 거리를 계산하고, 로봇의 위치를 측정합니다.
 
AI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지도를 만들 뿐만 아니라수집된 자료들을 분석해 기업의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지도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특정 제조사의 제품을 많이 사는 고객들이 사는 지역이라든지,
최신 가전제품을 사는 성향을 가진 지역이 어디인지 알아낼 수 있죠.
기업들은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자신들의 마케팅 활동과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어요.

6. 안전한 금융거래를 도와주는 AI
의료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금융 서비스 데이터 역시 빠르게 변하며 규제가 엄격하죠.
왓슨은 많은 규제 사항들을 항상 업데이트해주어 무역회사들이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규제 기관이 사기성 증권을 거래를 하는 가짜 거래자를 분별하는 데 도움을 준답니다.
 
또한 왓슨 에퀴봇(Equbot) 10년치 주식 및 부동산 보유 내역을 초 단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가 주식을 언제 사고 팔지, 혹은 보유할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7. 기계의 수명과 교체시기를 예측하는 AI
고가의 기계들을 보유한 제조업체나 많은 비행기를 보유한 항공사의 경우,
회사의 자산을 지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AI 부품이 언제 마지막으로 교체됐는지를 추적하며,
기계의 장애 패턴이나 수명을 기준으로 장비나 차량을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에 따라 미리 기계와 장비를 유지보수하면, 고장 빈도를 확연히 줄일 수 있답니다.

8. 사이버 보안
정부기관과 기업들의 엄청난 노력에도, 해커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공격 패턴을 만들어내며
취약점을 파고들어 암호화된 장벽을 무너뜨리려고 하죠.
코그너티브 보안 시스템(Cognitive Security systems) 어마어마한 양
가능성이 있는 위협 인텔리전스(threat intelligence)를 샅샅이 찾아서 해커가 공격하기 전에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9. 이제 종이 서류는 안녕!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
인지적 캡처(Cognitive capture)는 단순히 문서의 텍스트, 이미지, 서명 등을 추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을 통해 전체 맥락을 이해합니다.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그것을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통찰력으로 바꿔주죠.
 
10. 스마트한 인재 채용·관리 시스템
지금까지의 채용 시스템은 단순히 몇 개의 키워드만으로 지원자의 이력서를 심사했어요.
당연히 제대로 사람을 뽑기가 어려웠죠.
AI 지원자의 성향을 분석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추천해줍니다.
 직원의 성격을 파악해 경력 경로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그 사람에게 맞는 가장 좋은 동기부여 방법을 제시 인재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이번에 IBM AI의 도움을 받아 신입사원을 뽑았답니다!

6.2017년 최고 인기 IT 상품

지난 2017년 최고 인기 IT 상품은 애플 스마트폰인 아이폰으로 조사됐다. 투자사 GBH 인사이트 애널리스트 대니얼 아이브스가 작성한 2017년 IT부문 베스트셀러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이 2017년 총 2억2천300만대 판매돼 전년도 2016년 2억1천100만대에서 1천200만대 늘어 연이어 최고 인기 상품에 올랐다.

2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노트8(3천300만대), 3위 아마존 에코닷(2천400만대), 4위 애플워치(2천만대), 5위 닌텐도 스위치(1천500만대) 순이었다. 

2017년 아이폰 판매량은 대화면폰인 아이폰6가 처음 나왔을 당시였던 2015년의 판매량 2억3천만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대니얼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봄 보급형 아이폰SE 신모델과 올가을 고성능 아이폰 신모델을 출시하면 2018년 아이폰 판매량이 3억5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삼성전자 갤럭시폰은 아이폰과 달리 구형 모델을 제외하고 갤럭시S8과 노트8 모델만 수치화해 1위인 아이폰과 판매량 격차가 커졌다. 

이는 3위 아마존 에코닷도 마찬가지다. 아마존의 스마트 스피커인 에코와 에코쇼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4위에 오른 애플워치는 지난해 LTE 접속기능을 갖춘 모델의 출시와 구모델의 가격인하로 구매가 늘어 웨어러블 시장이 틈새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플러리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쇼핑시즌에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가장 인기있는 선물품목으로 선정됐다. 이 기간동안 미국 소비자중 44%가 애플 기기를 새로 구입했으며 17.1%가 아이폰7을 구입해 애플 기기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았다. 

아이폰X(텐)도 14.7%, 아이폰8은 8.1%, 아이폰 플러스는 8.7%였다.

7. 게임 콘텐츠 산업 전망 : 2018년

2018년 국내 게임산업은 빅3로 불리는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독과점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기준 국내 게임시장 매출 46%를 점유한 이들 빅3는 올해도 더욱 큰 규모 게임으로 시장에서 경쟁한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세븐나이츠' '니드포스피드' '로브레이커즈' 등 기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은 물론 '듀랑고' 등 신작을 대거 선보인다. 해외 흥행이 가능한 대형게임들이다. 국내에서 게임시장은 성장 한계가 뚜렷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빅3 움직임이 활발하다.

넥슨에 이어 넷마블게임즈까지 자산 5조원을 넘으며 준대기업 지정이 유력하다. 게임업계는 대기업 수준에 맞는 사회공헌, 경영체계를 요구 받는다.

빅3가 벌이는 삼국지와 별도로 스마일게이트와 블루홀, 펄어비스가 주목 받는다.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이는 PC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 흥행여부가 관심거리다. 중국에서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로 급성장한 스마일게이트가 전사 역량을 걸고 MMORPG 시장에 도전한다.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면 '크로스파이어'는 시장 1위 자리에 강력한 도전을 받는다. 스마일게이트는 매출원을 다양화해야 사업 영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블루홀이 게임업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도 올해 주요 이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자회사 펍지가 개발한 '배틀그라운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었다. 올해 온라인 MMORPG '에어'도 출시한다.

펍지는 배틀그라운드에서 인 게임(In Game) 아이템을 거의 판매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단발성 패키지 판매가 유일한 매출원이다.

펍지는 지난해 연말부터 카카오게임즈와 한국 서비스를 별도로 진행하며 PC방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 중국에서도 텐센트와 협력해 한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게임플레이 시간이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확보했다. e스포츠 등으로 게임 인기를 지속하면 매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성공을 모바일에서도 이어가야 한다. 개발과 서비스 양쪽 모두가 가능한 새로운 올라운드 플레이어 등장이 기대된다.

중견기업은 지식재산권(IP) 사업에서 활로를 찾는다. 웹젠과 위메이드가 대표적이다.

2017년 웹젠은 '뮤' 위메이드는 '미르의전설2' IP로 중국에서 신규 매출원을 찾는데 집중했다. 중국 개발사와 손잡고 게임을 개발하거나, 무단 서비스 중인 게임과 정식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다. 두 회사 모두 올해는 결실을 내야 한다.

웹툰 영역은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등 새로운 기술과 접목, 몰입도를 높이는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VR웹툰은 지난해 코믹스브이가 작품을 선보이며 첫 발을 내디뎠다. 네이버웹툰은 AR를 활용해 몰입감 있는 공포감을 주는 웹툰 '폰령'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인터랙션툰 '마주쳤다'도 공개했다. 이 작품에는 AR, 360 파노라마, 얼굴인식 등 기술이 적용됐다. 독자는 스마트폰을 전후좌우로 돌려 풍경을 비춰볼 수 있다. 웹툰을 보다가 셀카를 찍으면 독자 얼굴이 작가인 하일권 작화풍으로 바뀌어 웹툰 주인공으로 나타난다. 이 기술은 얼굴인식과 기계학습(머신러닝)을 활용했다. 얼굴 형태를 분석, 그에 맞는 얼굴을 구현하기 위해 네이버 연구개발(R&D) 전문 자회사 네이버랩스와 협력했다. 이 작품은 독자 사이에서 실제 주인공이 된 것 같이 몰입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3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했다.

AI 스피커와 커넥티드카 확대에 따라 음성 콘텐츠 확보 경쟁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 음악, 라디오 방송을 넘어 새로운 기기 환경에 맞는 다양한 음성콘텐츠 제작 시도가 늘어난다. 네이버는 최근 휴머니스트출판그룹 '고전백독:논어' 프로젝트에 첫 투자하며 300억원 규모 오디오펀드 투자에 시동을 걸었다. 이 프로젝트는 동양 고전 논어 전편을 오디오 콘텐츠로 바꿔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선보인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오디오클립'에 연재된다.

추천·검색 기능 고도화도 점쳐진다. 단순히 이용자가 좋아하는 장르, 창작자를 파악해 작품을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분위기, 날씨, 상황, 이용자 의도 등 다양한 변수에 맞춘다. 이용자 취향에 맞으면서도 편중되지 않은 추천을 구현한다. 검색 영역에선 독자가 직접 텍스트로 입력할 필요 없는 '인식 검색'이 확대될 전망이다. 음성이나 스마트폰 사진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찾는 '검색할 필요 없는 검색'이다. 이미지를 검색해 웹툰 작품을 찾아주거나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곡을 찾아주는 등 이용자가 정확한 정보를 몰라도 결과물을 찾아준다.

8.카카오톡의 변신 : 나만의 가상비서

카카오톡이 나만의 '가상 비서'로 변신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만능 플랫폼' 진화 전략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과 인공지능(AI)을 결합, 국민 메신저를 만능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포석이다. 다양한 사업자가 챗봇 등 AI 기술을 활용하도록 제공, AI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카카오는 우선 카카오 통합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와 결합해 이용자가 카카오톡 하나로 소통뿐만 아니라 주문, 정보 검색, 결제 등 모든 서비스를 해결하도록 구축한다.

AI를 결합해 카카오톡 이용 편의성을 개선, 가상 비서로 발전시킨다. 카카오 I에는 음성엔진, 대화엔진, 시각엔진, 번역엔진, 추천엔진 등 기술을 탑재했다. 이런 AI 기술을 카카오 내부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외부 파트너도 누구나 카카오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도구를 제공한다. 

'카카오 I 오픈빌더'라는 개발 도구를 제공, 특별한 AI 지식과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카카오 AI 기술을 자기 서비스·제품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챗봇이 대표 사례다. 사업자 누구나 카카오톡 기반 챗봇을 만들어 고객 응대에 활용하게 된다.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사업에서도 카카오톡과 AI 기술 활용을 확대한다. 이용자와 연결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높인다. 포털 다음은 카카오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 취향 맞춤'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과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접점에서 이용자가 콘텐츠를 체험하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AI 스피커 카카오미니와 연동된 음악 서비스 멜론도 카카오톡과 직접 연동을 추진하는 등 연계를 강화한다. 

전자상거래 영역에선 거래액 1조원을 달성한 '선물하기'와 이용자가 카카오톡에서 바로 상품을 탐색·주문·구매하는 '톡스토어'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톡스토어는 카카오톡 친구 기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메신저 특성을 적극 활용한다. 카카오미니를 통해 음성으로 주문, 장보기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영역에서 카카오 서비스와 접점을 늘리기 위해 외부 협력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 포스코·GS건설, 롯데정보통신, 삼성전자, 코맥스 등을 AI 협력사로 확보했다.

9. 갤럭시 S9, 노트 9, LG G7, V40, 픽셀 3 출시일은?

2월: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LG G7, LG G7 플러스

9월: 갤럭시노트9, LG V40

10월: 구글 픽셀3 XL

12월: 삼성 갤럭시W 2019

매체는 내용을 공개한 웨이보 출처 자체가 잘 알려진 소스가 아니어서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 내용을 보면 몇가지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LG G7 출시일이 2월로 맞춰져 있다는 점이다. 삼성 갤럭시S9가 갤럭시S8에 비해 출시일을 한달정도 앞당겨 2월 말에 공개된다는 소문이 있는데, LG도 이에 대응한다는 내용이 만일 사실이라면 꽤 관심가는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갤럭시노트9는 갤럭시노트8과 마찬가지로 9월 출시로 기재돼 있다. 다만 노트8이 지난 8월 23일 제품 공개를 실시했는데, 노트9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구글 픽셀3의 경우 10월로 기재됐다. 참고로 픽셀2 및 픽셀2 XL은 지난 10월 4일 정식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12월에 적혀있는 갤럭시W 라는 모델명에 눈길이 간다. 이는 우리가 알고있는 대화면폰 갤럭시W가 아니고, 삼성이 비밀리에 개발중인 접는 스마트폰의 새 프로젝트 명이다. 아직까지는 어떤 정보나 컨셉도 공개된 바 없는데 과연 스마트폰의 새로운 혁신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 출처 : 네이버 뉴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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