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기록 제조기' 김도영, MLB 역사상 단 7명 국내 타자 역대 최초 대기록 '찜'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21)이 KBO리그 역사상 국내 타자는 단 한 번도 세우지 못한 대기록을 바라본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도 단 7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진기한 기록이다. 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 2015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단 2명만 밟았던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고지를 KBO리그 역대 3번째로 정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