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리 5

2024 PNC 챔피언십 우승 랑거 제이슨 부자

준우승 우즈 찰리 부자, 찰리 생애 첫 홀인원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와 PGA 챔피언스(시니어) 투어 ‘황제’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 부자(父子)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랑거와 아들 제이슨(24) 팀이 우즈와 아들 찰리(15) 팀을 연장 승부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 (파72·710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000달러) 최종 2라운드에서 랑거 팀과 우즈 팀은 나란히 이글 1개와 버디 13개로 15타씩 줄였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116타를 쳐 이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을 깼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랑거가 이글 퍼트를 집어넣으면서 랑거 팀이 ..

골프/PGA 2024.12.23

2024 PNC 챔피언십 1라운드 타이거 찰리 부자 공동 선두

공동 선두 타이거 우즈 부자 , 베른하르트 랑거 부자, 비제이 싱 부자 타이거 우즈 부자가 PNC챔피언십 첫날 59타를 합작해 공동 선두에 나섰다.우즈 부자는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스크램블 방식으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13언더파 59타를 쳐 베른하르트 랑거 부자, 비제이 싱 부자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스크램블 방식은 각자 샷을 한 후 더 좋은 위치의 볼을 선정해 다음 샷을 이어가는 경기방식을 말하며 미국에서 프로암 경기방식으로 주로 사용한다. 톰 레이먼 부자와 파드리그 해링턴 부자는 12언더파 60타를 합작해 공동 4위에 자리했다.이날 경기에선 우즈의 딸인 샘이 캐디로 나섰으며 우즈 가족은 12~16번 홀의 5개홀 연속 버디 등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잡..

골프/PGA 2024.12.22

2024 PNC 챔피언십 타이거 우즈 기자회견

'골프 황제' 우즈 "9홀 경기 하면 아들이 나를 이긴다"22일 개막 PNC 챔피언십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의 성장세를 대견스러워했다.우즈는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9홀 경기를 하면 아들이 나를 이긴다"며 "아직 18홀에서는 나를 이기지 못했지만, 이제 그런 날도 올 것"이라고 말했다.22일 개막하는 PNC 챔피언십은 프로 선수와 가족이 2인 1조를 이뤄 경기하는 이벤트 대회다.우즈는 이 대회에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다.1975년에 태어난 우즈는 이달 말에 만 49세가 되고, 아들 찰리는 2009년 2월생이다.우즈와 찰리는 PNC 챔피언십에서 2021년 준우승, 지난해에는 5위에 올랐다.우즈는 "18홀 경기에서..

골프/PGA 2024.12.21

2024 US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 안성현 공동 12위, 찰리 컷 탈락

2024 US 주니어 오픈 챔피엄십 2라운드 소식 안성현 공동 12위, 찰리 컷 탈락 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지난 18일 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한 안성현은 24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안성현은 64명이 1대1 매치플레이로 겨뤄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에 진출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국 골프 신동 마일스 러셀(미국)도 안성현과 함께 공동 12위로 매치 플레이에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컷을 통과해 주목받은 한국계 영국 선수 크리스 김은 5오버파 145..

골프 2024.07.24

2024 US 주니어 아마추어 1라운드 안성현 공동 15위

2024 US 주니어 아마추어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타일러 와츠, 매이슨 하웰 안성현, 공동 15위 우즈 아들 찰리 12오버파 부진 국가대표 기대주 안성현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첫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성현은 23일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골프협회(USGA) US 주니어 아마추어 첫날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인 그는 공동 15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타일러 와츠, 매이슨 하웰(이상 미국)과는 4타 차다.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셋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단판 승부로 진행되는 1대1 매치플레이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첫날과 둘째날 스트로크 플레이..

골프 2024.07.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