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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21

현대건설, 페퍼 꺾고 파죽의 4연승 행진

모마 26점 폭격 현대건설, 페퍼에 3대1 승리, 2위 복귀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 없이 나선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2위에 복귀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점수 3-1(25-16 17-25 25-21 25-17)로 꺾었다. 4연승을 달린 현대건설은 4승 1패, 승점 11로 정관장(3승 1패 승점 9)을 3위로 끌어내렸다. 5위 페퍼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25-16으로 가볍게 가져왔지만 2세트를 손쉽게 내줘 세트 점수 1-1이 됐다.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2세트 공격 성공률이 33.33%에 불과할 정도로 난조에 시달렸고, 페..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현대건설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소식 우승 현대건설, 3년 만에 5번째 우승 준우승 정관장 현대건설이 3년 만에 프로배구 컵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현대건설은 6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5-14 25-18)로 꺾었다. 2023-2024 V리그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아),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재계약하는 등 지난 시즌과 거의 같은 전력으로 2024-2025시즌을 시작했다. V리그 정규리그 전초전 격인 이번 컵대회에서 현대건설은 모마, 위파위의 날개 공격과 양효진, 이다현의 높이, 세터 김다인의 안정적인 경..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전 승리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 꺾고 3년 만에 승리 소식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연패 수렁에서 힘겹게 탈출했다. FIVB 랭킹 43위 한국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4차전에서 태국(FIVB 랭킹 13위)을 세트 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꺾었다. 값진 승점 3을 얻은 한국은 전체 16개국 가운데 태국, 불가리아에 앞선 14위에 올랐다. 한국이 VNL 무대에서 승리를 차지한 것은 2021년 6월 15일 캐나다전 이래 약 3년 만이자 31경기 만이다. 한국은 2021년 VNL 막판 3경기부터 연패를 시작해 2022년(12패)과 2023년(12패)에는 전패 수모를 당했..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소식 정지윤 3년 16억5천만원 나현수 3년 3억6천만원 정지윤(23)이 현대건설과 3년 16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정지윤은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뒤에도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다.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나현수와도 3년 총 3억6천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토종 날개 공격수와 백업 미들 블로커를 붙잡으며 전력을 유지했다.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일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챔피언결정전 제패는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이자 구단 사상 3번째다.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는 구단 사상 5번째로 흥국생명(6회)에 이어 이 부문 2위다. 반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 우승

2023-2024 V리그 현대건설 우승 소식 현대건설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챔프전)에 직행했다. 현대건설은 16일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3-25, 25-15, 26-24, 25-19)로 승리했다. 모마 바소코가 35득점, 양효진이 23득점, 위파위 시통이 10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최종전에서 승점 3을 채운 현대건설은 정규리그 전적 26승 10패, 승점 80을 기록하며 1위였던 흥국생명(28승 8패·승점 79)를 2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뚜렷한 ‘약점’을 찾기 힘든 팀이었다.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의 표현을 빌리자면 ‘밸런스’가 특히 좋았다. 핵심 전력인 외국인 공격수부터 제 몫을 잘해줬다.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

[ 2024년 2월 17일 ] 현대건설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17일 ] 현대건설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여자부(수원체육관) 현대건설(22승 7패) 19 25 22 25 16 - 3 한국도로공사(10승 20패) 25 22 25 19 14 - 2 현대건설은 17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6위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점수 3-2로 이겼다. 현대건설은 22승 7패 승점 67을 기록하면서 2위 흥국생명(23승 6패 승점 64)과 격차를 승점 3 차이로 벌렸다. 현대건설 모마는 28득점을 올렸고, 양효진이 24점, 정지윤은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부키리치는 무려 37점을 올리는 등 공격을 도맡았으나 팀 패배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 2024년 2월 9일 ] 현대건설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9일 ] 현대건설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6승 11패) 25 19 11 14 - 1 현대건설(21승 6패) 23 25 25 25 - 3 현대건설은 9일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3-25 25-19 25-11 25-14)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21승 6패 승점 65로 2위 흥국생명(21승 6패 승점 59)을 승점 6 차이로 따돌렸다. 승점을 챙기지 못한 GS칼텍스는 4위 정관장(13승 14패 승점 41)의 매서운 추격을 받게 됐다. 현대건설은 팀 블로킹 14개를 기록했고, GS칼텍스는 1개에 그쳤다. 서브 에이스도 현대건설은 9개, GS칼텍스는 2개였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모마는 블로킹 4개를 합해 24득..

[ 2024년 1월 31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7연승 질주

[ 2024년 1월 31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7연승 질주 소식 △ 여자부(수원체육관) 현대건설(20승 5패) 25 25 22 25 - 3 페퍼저축은행(2승 23패) 20 22 25 17 - 1 현대건설은 31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22 22-25 25-17)로 눌렀다. 4라운드 전승(6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올스타전 휴식기를 누린 현대건설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점 3을 추가했다. 승점 61(20승 5패)을 쌓은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53·19승 6패)과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현대건설은 모마(20점), 양효진(19점), 위파위(12점), 이다현(10점), 정지윤(8점)을 고르게 활용해 경기를 끝냈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

[ 24년 1월 19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6연승 기록

[ 24년 1월 19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6연승 기록 현대건설은 19일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9 29-31 28-26 25-19)로 이겼다. 4라운드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현대건설은 19승 5패, 승점 58로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 앞서 18승 6패, 승점 50으로 4라운드를 마친 2위 흥국생명과 격차는 이번 시즌 최다인 승점 8까지 벌어졌다. 현대건설 주포 모마는 양 팀 최다 30득점으로 맹공을 퍼부었고, 양효진(17득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13득점), 이다현(10득점), 정지윤(9득점) 등이 고르게 점수를 냈다.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에도 패하면서 17연패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페퍼저축은행 주포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는 26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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