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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아 23

2024 통영 도드람컵 여자부 예선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프리뷰

2024 통영 도드람컵 여자부 예선 IBK기업은행 vs 흥국생명 준결승 진출 경기 프리뷰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4일 오후 7시 경상남도 통영체육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현재 B조는 정관장이 2연승으로 4강을 확정지은 가운데 오후 3시 30분 일본 초청팀 아란마레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아란마레는 2패로 가장 전력이 약하다. 두 번째 경기를 준비하는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은 나란히 1승 1패다. IBK기업은행은 9월 30일 정관장에 2-3으로 패했고, 10월 2일에는 아란마레에 3-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9월 30일 아란마레에 3-0 완승 이후 10월 2일 정관장과 파이널세트 혈투 끝에 2-3으로 패했다. 오늘 경기에 나설 IBK기업..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장신 세터 김다은,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장신 세터 김다은,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지명권 2개' GS칼텍스, 키 190㎝ 최유림 이주아 지명 배구인 2세 최연진, IBK 기업은행으로 46명 중 19명 프로행 '취업률 41.3%' 프로배구 여자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 장신 세터 김다은(18·목포여상)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호명됐다. 김다은은 세터임에도 키 178.2㎝, 체중 78.1㎏의 신체 조건을 앞세워 날개 공격수 못지않은 공수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김다은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전 승리

한국 여자배구, VNL 30연패서 탈출, 태국 꺾고 3년 만에 승리 소식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연패 수렁에서 힘겹게 탈출했다. FIVB 랭킹 43위 한국은 20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4차전에서 태국(FIVB 랭킹 13위)을 세트 스코어 3-1(25-19 23-25 25-16 25-18)로 꺾었다. 값진 승점 3을 얻은 한국은 전체 16개국 가운데 태국, 불가리아에 앞선 14위에 올랐다. 한국이 VNL 무대에서 승리를 차지한 것은 2021년 6월 15일 캐나다전 이래 약 3년 만이자 31경기 만이다. 한국은 2021년 VNL 막판 3경기부터 연패를 시작해 2022년(12패)과 2023년(12패)에는 전패 수모를 당했..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임혜림은 184㎝의 큰 키에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 있는 점프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행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으로 이동 정관장 박은진, 박혜민, 노란 잔류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29)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23)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주아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4억원(연봉 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FA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분류된 이소영과 이주아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4-2025시즌에는 단박에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한편, ..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 흥국생명 승리 소식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1차전 흥국생명 승리 소식 흥국생명 22 25 25 25 - 3 정관장 25 13 23 23 - 1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2위 흥국생명이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첫 경기에서 승리,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22일 V리그 PO 1차전에서 3위 정관장에 3-1 로 승리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챔프전 진출 전망을 밝혔다. 역대 여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의 챔프전 진출 확률은 100%(17회 중 17회)다. 두 팀은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 흥국생명이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흥국생명의 윌로우는 서브에이스 4개를 포함해 25득점으로 승리를 이끌..

[ 2024년 3월 15일 ] 흥국생명 GS 칼텍스전 승리로 1위 탈환

[ 2024년 3월 15일 ] 흥국생명 GS 칼텍스전 승리로 1위 탈환 소식 흥국생명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걸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15일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 점수 3-0(25-17 25-16 25-18)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의 올 시즌 정규리그 최종 성적은 28승 8패, 승점 79다. 아직 1경기를 남겨둔 현대건설(25승 10패, 승점 77)과는 승점 격차가 2로 벌어졌다. 이로써 여자부 정규리그 1위 결정전은 1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현대건설전이 됐다. 이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다시 순위표 꼭대기에 올라가려면 반드시 승점 3을 얻어야 한다. 나머지 경우에는 흥국생명에 정규리그 1위 타이틀이 돌아간다. 흥국생명..

[ 2024년 3월 12일 ] 흥국생명 현대건설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12일 ] 흥국생명 현대건설전 승리 소식 △ 여자부(수원체육관) 현대건설(25승 10패) 22 25 20 - 0 흥국생명(27승 8패) 25 27 25 - 3 흥국생명이 현대건설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1위 탈환의 불씨를 되살렸다. 흥국생명은 12일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22 27-25 25-20)으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흥국생명(승점 76·27승 8패)은 1위 현대건설(승점 77·25승 10패)과의 격차를 승점 1로 좁혔다. 두 팀 모두 정규리그 1경기만을 남겨뒀다. 매직넘버는 여전히 현대건설이 쥐고 있다. 흥국생명이 15일 GS칼텍스와의 인천 홈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겨도 현대건설이 16일 광주 방문 경기에서 ..

[ 2024년 3월 5일 ] 흥국생명 기업은행전 승리로 1위 탈환

[ 2024년 3월 5일 ] 흥국생명 기업은행전 승리로 1위 탈환 소식 △ 여자부(화성종합체육관) IBK기업은행(15승 18패) 20 31 19 17 - 1 흥국생명(26승 7패) 25 29 25 25 - 3 흥국생명은 5일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기업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9-31 25-19 25-17)로 이겼다. 흥국생명은은 26승7패(승점 73)으로 1경기 덜 치른 현대건설(승점 73·24승8패)과 승점에서 같지만 다승에서 앞서며 1위로 올라섰다. 기업은행은 15승18패(승점 46)로 5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에이스 김연경이 블로킹 3개를 포함해 36점을 내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윌로우 존슨도 28점을 보탰다. 기업은행은 아베크롬비가 35점을 냈으며, 황민경..

[ 2024년 2월 12일 ] 흥국생명 현대건설전 승리로 4연승 질주

[ 2024년 2월 12일 ] 흥국생명 현대건설전 승리로 4연승 질주 소식 △ 여자부(수원체육관) 현대건설(21승 7패) 14 18 20 - 0 흥국생명(22승 6패) 25 25 25 - 3 흥국생명은 12일 V리그 방문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0(25-14 25-18 25-20)으로 제압했다. 승점 3을 챙긴 흥국생명(승점 62·22승 6패)은 리그 1위 현대건설(승점 65·21승 7패)을 바짝 따라붙었다. 양 팀의 올시즌 상대전적은 2승2패였다. 하지만 최근 맞대결로만 치면 현대건설이 조금 우위였다. 외국인 선수가 바뀐 흥국생명은 전혀 다른 팀이 됐다. 흥국생명은 1월 22일 윌로우를 영입했다. 윌로우가 수혈된 흥국생명은 선두를 계속 위협했고 이날 중요한 경기에서도 승기를 잡았다. 김연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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