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정후 121

이정후, 멀티히트 및 3출루 경기로 팀 승리에 기여

'2번 타자' 출전 이정후, 1주일 만에 2안타 경기…타율 0.282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2번 타자로 처음 출전해 '멀티 안타'를 생산했다.샌프란시스코는 24일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2안타 볼넷 1개와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정후가 한 경기에 2안타 이상 때린 것은 17일 애슬레틱스전 5타수 2안타 이후 이번이 1주 만이다.2024년 MLB에 진출한 이정후가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근 4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전날 0.276에서 0.282로 올렸..

이정후 2025.05.24

이정후, 22경기 만에 홈런+12경기 만에 멀티 히트 활약

시즌 4호 투런포 작렬안타도 추가하며 '3안타 경기'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작렬하고, 12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쳤다.이정후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12(138타수 43안타)로 올랐다.두 번째 타석에 짜릿한 손맛을 봤다.이정후는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콜린 레이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쳤다.타구는 시속 170㎞로, 117.3m를 날아가 외야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이정후는 4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 2개를 친 ..

이정후 2025.05.07

MLB 이정후 타격자세 정밀 분석

MLB닷컴, 이정후 타격자세 '아빠와 비교'까지 하며 정밀 분석"이정후 타격은 독특…군사 작전처럼 단계적으로 전진"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적응을 마치고 최고의 2년 차 시즌을 보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은 30년 전 KBO리그 영상을 찾아보는 데까지 이르렀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 이정후와 아버지 이종범의 타격 자세를 나란히 놓고 분석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얼마나 독특한지 소개했다.MLB닷컴은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3단계로 나눴다. 오른쪽 다리를 1루 쪽으로 향한 오픈 스탠스로 준비하는 '1단계',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면 용수철처럼 오른쪽 다리를 휘감는 '2단계', 마지막으로 공이 투수 손을 떠나면 용수철을 풀고 투수 쪽으로 내디디며 타격하는..

이정후 2025.05.03

이정후의 뜨거웠던 4월

“추신수 이후 최고의 한국인 선수” ‘바람의 손자’의 4월은 뜨거웠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1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끝으로 4월 일정을 마무리했다.4월 30경기에서 타율 0.319 출루율 0.375 장타율 0.526, 2루타 11개 3홈런 18타점을 기록했다.30경기 중 25경기에서 출루했다. 시즌 첫 25경기에서 11개의 2루타를 기록했는데 자이언츠 구단에서 이같은 기록을 세운 것은 1989년 케빈 미첼 이후 처음이다.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고 스프링캠프 기간에는 개막 직전 등에 담 증세로 일주일 정도 쉬어야 했지만, 이같은 공백을 무색하게 만드는 활약이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메이저리그의 시즌 첫 달을 분석하며 이정후를 코빈 캐롤..

이정후 2025.05.02

'후리건스'가 분석한 이정후 스타성

"KBO 스타일이 비결"MLB 공식 홈페이지,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스' 재조명불타오르는 듯한 가발을 쓰고, 가슴에는 '후리건스'(HOO LEE GANS)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51명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팬은 이제 한국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존재가 됐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클럽을 조직한 이들은 지난달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일 축구의 훌리건에게서 이름을 딴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스'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했다.친구들과 '크로스 워드 퍼즐'(십자말풀이)을 풀다가 이정후의 이름과 훌리건을 섞어서 '후리건스'라는 팬클럽 이..

이정후 2025.05.01

MLB닷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활약으로 큰 도약"

"wRC+ 큰 폭 상승…이정후에게 기억에 남는 시즌 될 것""이정후, 어린이 행복하게 만들었어" ML급 팬서비스 선사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의 활약으로 큰 도약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29일 '특정 포지션에서 큰 도약을 이룬 7개 팀'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시즌 약점으로 꼽혔던 포지션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7개 구단 선수를 집중 조명했다.이정후는 시카고 컵스의 포수 카슨 켈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중견수 조니 드루카, 캐머런 마이스너, 챈들러 심프슨, 뉴욕 양키스의 1루수 폴 골드슈미트, 보스턴 레드삭스의 2루수 크리스티안 캠벨,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2루수 가브리엘 아리아스와 대니얼 슈니먼, 애슬레틱스의 유격수 제이컵 윌슨과 함께 팀..

이정후 2025.04.29

슈퍼스타 이정후, MLB 가장 가치있는 선수

MLB닷컴, 이정후 활약상에 "샌프란시스코, 슈퍼스타 찾았다""이정후 MLB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중 한 명…타격왕 후보"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에서 2025시즌 초반 각종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질주하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집중 조명했다.MLB닷컴은 19일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올 시즌 MLB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소속 팀인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갈망하던 슈퍼스타를 드디어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는 그동안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슈퍼스타 영입을 추진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라며 "이런 가운데 영입한 선수가 이정후"라고 소개했다.이어 "사실 샌프..

이정후 2025.04.19

이정후, 시즌 10호 2루타 작렬. 타율 8위 & 장타율 6위

필라델피아 상대 5타수 2안타 2타점…경기 MVP에 선정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MLB 전체를 통틀어 2025시즌 가장 먼저 2루타 10개를 때린 선수가 됐다.샌프란시스코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로 크게 이겼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중심 타선 역할을 톡톡히 하며 경기 종료 후 MLB 사무국이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MVP)가 됐다.이틀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전날 0.333에서 0.338로 올랐다. 시즌 멀티 히트 경기 수는 7경기로 늘..

이정후 2025.04.17

이정후, 양키스 상대 연타석 홈런 & 4타점 기록

경기 MVP 선정미국 진출 후 첫 한 경기 '멀티 홈런'에 역전 스리런 맹활약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외야수 이정후(26)가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5-4로 이겼다.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회와 6회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팀의 5득점 가운데 혼자 4타점을 올려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특히 이정후는 지난해 미국 진출 후 처음 방문한 양키 스타디움 3연전에서 홈런 3개를 포함해 9타수 4안타에 홈런 3개, 7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경기가 끝난 뒤 MLB 인터넷 홈페이지는 이 경기의 최우수선수(MVP) 격인 플레이어..

이정후 2025.04.14

ML 최고의 중견수 이정후

AVG·장타율·출루율·득점 1위 ‘정말 미쳤다’지금 메이저리그 최고의 중견수는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이정후가 12일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2경기서 47타수 16안타 타율 0.340 1홈런 7타점 13득점 3도루 출루율 0.404 장타율 0.596 OPS 1.000.이정후의 시즌 초반 페이스가 아주 빼어나다. 비록 표본이 적긴 해도 출발이 아주 좋다. 미국 언론들 사이에서 타격왕, 올스타 등 좋은 얘기가 계속 나온다.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들을 넘어 미국 전국매체들도 앞다퉈 이정후를 집중조명 한다.이정후를 조명할 때 가장 많이 나오는 ..

이정후 2025.04.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