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공동 선두무려 6명 공동 선두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리더보드 맨 위를 지키며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최혜진은 15일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 (파72·6천61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솎아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최혜진을 필두로 렉시 톰프슨(미국),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나나 마센(덴마크), 소피아 가르시아(파라과이)까지 무려 6명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려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두고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