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1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슈트라카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를 공동 51위로 마쳤다.김시우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쿼드러플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 등과 함께 공동 51위의 성적을 냈다. 순위는 전날 공동 44위에서 7계단 내려갔다.올해 3개 대회에 나온 김시우는 개막전 더 센트리 공동 32위, 지난주 소니오픈 컷 탈락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다.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첫 홀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져 더블보기로 출발했고, 13번 ..

골프/PGA 2025.01.20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44위

김시우, 3라운드 4언더파. 3R 합계 10언더파 공동 44위 : 힌국 선수중 유일한 생존이경훈·임성재·김주형은 컷탈락단독 선두 제프 슈트라카 (오스트리아)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210야드)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전날까지 공동 58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4위를 마크했다.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출전 선수들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 CC,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1~3라운드를 돌아가며 치르고..

골프/PGA 2025.01.19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라운드 소식

韓 선수 전원 컷탈락 위기2R 7언더파 임성재, 기적 만들까?임성재, 공동 152위→공동 109위 상승상위 65명 안에 들어야 컷통과공동 선두 찰리 호프먼(미국) 리코 호이(필리핀)한국 선수 4인방이 모두 컷탈락 위기에 처했다. 3라운드에서 반전을 만들 수 있을까.임성재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쳤다.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09위에 위치했다. 찰리 호프먼(미국)과 리코 호이(필리핀)이 1위 그룹을 형성했고, 이들과 14타 차이가 난다.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 클럽과 더불어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이상..

골프/PGA 2025.01.18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라운드 소식

김시우, 첫날 4언더파 공동 46위단독 선두 J.T. 포스턴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 첫날 4타를 줄여 무난하게 출발했다.김시우는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치른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10언더파 62타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에게 6타 뒤진 공동 46위로 첫날을 마쳤다.김시우는 지난 2021년 이 대회 챔피언이다.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이상 파72) 등 3개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르고 65명을 추린 뒤 최종 라운드는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벌인다.라킨타 컨트리클럽과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골프/PGA 2025.01.17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출전 이경훈 출사표외

이경훈: “한국 가고 싶은 마음 꾹 참고 올랜도에서 훈련에만 전념했다”“루키 때의 설레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가 올해 최선을 다하겠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번째 시즌을 맞는 이경훈(34)이 투어를 시작하던 신인의 마음가짐, 초심으로 돌아가 올시즌 좋은 성과를 올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이경훈은 16일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두고 화상 인터뷰에서 “올해는 꾸준히 활약하며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고, 우승 등 뚜렷한 성적을 말하기 보다는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드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2018-2019 시즌에 데뷔해 2021, 2022 AT&T 바이런 넬슨 2연패를 달성하고 PGA투어 2승을 거둔 이경훈은 개인 최고 세계랭킹 33위..

골프/PGA 2025.01.16

2025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조편성

김주형, 닉 테일러와 맞대결임성재, 맥켄지 휴스와 대결김시우 커트 키타야마(미국), 이경훈 채드 레이미(미국)와 한 조에서 플레이김주형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 달러)에서 지난주 챔피언인 닉 테일러(캐나다)와 맞붙는다.김주형은 17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웨스트(파72)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테일러와 한 조에 묶였다.테일러는 지난 13일에 하와이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소니오픈인하와이에서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가더니 우승을 차지했다. PGA투어 통산 5승째이며 2023년 RBC캐나다오픈, 2024년 WM피닉스오픈에 이은 3년 연속 우승 기록을 작성했다.소니오픈에서 올해 시작을 알린 김주형은 2라운드까지 순항하다 3라운드에서 4타를 잃으며 고꾸라..

골프/PGA 2025.01.15

2025 PGA 투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프리뷰

일시 : 1월 16일 ~ 19일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 PGA 웨스트 3개 코스(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CC)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이경훈 등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파워랭킹 1위 임성재1주일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비한 임성재(27)가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에 도전한다.임성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3개 코스(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스타디움 코스, 라킨타CC)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이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3일 동안 3개 코스를 순회 라운드한 뒤 상위 60명만 마지막 날 스타디움 코스에서 우승을 다툰다.코스가 변수지만 기분 좋게 올..

골프/PGA 2025.01.14

셰플러 “이달 말 AT&T 페블비치 출전이 목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불참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셰플러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했다.셰플러는 지난해 12월 말 깨진 유리 조각에 오른 손바닥을 다쳤다. 6일 끝난 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도 뛰지 못했다. 셰플러는 손바닥에서 유리 조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3주에서 한 달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셰플러는 소셜 미디어에 “30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나가는 게 목표”라고 했다.셰플러는 지난해 PGA 투어 7승을 거뒀고, 마스터스와 파리 올림픽 등에서도 우승하며 남자 골프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골프/PGA 2025.01.07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김시우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소식 ( 우승 김시우 ) ◇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순위 순위 선수(국가) 언더파 비고 1 김시우(한국) -23 우승 2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22 3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20 4 토니 피나우(미국) -19 5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 마이클 톰프슨(미국) 더그 김(미국) -15 8 안병훈(한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브라이언 하먼(미국) -14 T12 임성재(한국) -13 T32 이경훈(한국) -10 ※ T는 공동 순위. 김시우(26)가 3년 8개월의 공백을 깨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

골프/PGA 2021.01.25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선두

2021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서며 통산 3승 기회를 맞이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맥스 호마,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와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2017년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2승을 보유한 김시우는 3년 8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골프/PGA 2021.01.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