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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플리 31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 임성재 18위

임성재 공동 18위, 김시우 공동 31위쿼드러플 보기 기록한 안병훈, 컷 탈락공동 선두 닉 테일러, 벤 그리핀셰플러 단독 4위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달러) 둘째 날 공동 18위로 뛰어올랐다.임성재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 (파72·7천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그는 2라운드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내면서 전날보다 5계단이 오른 공동 18위에 자리 잡았다.10위권과는 3타 차, 5위권과는 4타 차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8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2년 연속 톱10을 노린다.3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낚은 임성재는 4번 홀(파3)에서 아쉽게 ..

골프/PGA 2025.05.31

2025 PGA 챔피언십 2라운드 김시우 홀인원에 힘입어 공동 2위

김시우, 252야드 홀인원 “메이저 최장거리” 공동 2위 점프단독 선두 조나단 베가스 스코티 셰플러 공동 5위로 선두 추격김시우(30)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대회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티샷 한 번 으로 홀인 하는 것)을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김시우는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Quail Hollow Club)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꾸었다. 252야드 거리의 파3 6번 홀에서 우드로 티샷한 공이 페이드가 걸리면서 그린에 떨어진 뒤 홀로 굴러들어갔다. 김시우는 클럽을 내던지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린을 향해 20~30m를 뛰어가며 기쁨을 만끽했다.253야드 홀인원은 메이저 대회 사상 가장..

골프/PGA 2025.05.17

2025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

안병훈, 공동 20위단독 선두 조나탄 베가스셰플러는 공동 20위로 TOP10 선수중 선두안병훈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 (파71·7천62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5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오른 안병훈은 공동 9위 선수들과 불과 1타 차이로 메이저 상위권 성적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이날 18번 홀(파4)에서 7m가 넘는 버디 퍼트를 넣고, 8번 홀(파4)에서는 90피트(약 27m) 거리 칩인 이글을 기록했다.'탁구 전설' 안재형, ..

골프/PGA 2025.05.16

2025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셰플러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작성한 셰플러, 올시즌 첫 선두임성재 공동 45위매킬로이 중위권·김시우는 컷 탈락 우려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켰다.셰플러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 (파70·7천47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2타를 쳤다.62타는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통산 6번째로 나왔다.셰플러는 2021년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62타를 기록했다.1라운드 3언더파로 10위권에 자리했던 셰플러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전날 일부 선수가 1라운드..

골프/PGA 2025.03.29

2025 TGL 파이널 1차전 애틀랜타, 뉴욕에 신승

흐름을 바꾼 호셜의 해머애틀랜타 드라이브 GC, 1차전에서 뉴욕 골프 클럽에 6-5 승리TGL 파이널 시리즈 1차전의 주인공은 빌리 호셜(미국)이었다.호셜이 속한 애틀랜타 드라이브 GC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TGL 파이널 시리즈 1차전에서 뉴욕 골프 클럽을 6-5로 제압했다. 파이널 시리즈 2차전은 26일 열린다. 1승1패가 될 경우 바로 3차전이 이어진다.트리플 매치 9개 홀 스코어는 2-2.애틀랜타는 싱글 매치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2점을 내줬다. 애틀랜타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뉴욕 캐머런 영(미국)의 맞대결. 토머스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렸고, 이미 투온에 성공한 영이 해머를 던졌다. 이어 영이 9피트 1인치(약 3m) 이글 퍼트를 성공했다. 애..

골프/PGA 2025.03.25

202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안병훈 공동 11위

공동 선두 제이콥 브리지만, 니콜라스 에차바리아, 빅토르 호블란안병훈 공동 11위, 김주형 공동 49위안병훈이 23일 미국 플로리다 주 템파 인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벌어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한 발자국 물러섰다.이날 1오버파 72타 합계 4언더파로 빅토르 호블란 등 7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차 공동 11위다.5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홀까지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이때까지 9언더파로 2타 차 선두였다. 파 5인 5번 홀과 11번 홀에선 티샷을 숲에 보내고도 버디를 잡아냈다.그러나 12번 홀에서 완벽한 티샷을 하고, 142야드를 남기고 친 샷이 좋지 않았다. 15야드 정도 짧아 벙커에 들어갔고 2m가 안 되는 파퍼트를..

골프/PGA 2025.03.23

TGL 챔프전 애틀랜타 vs 뉴욕

캔틀레이의 애틀랜타 TGL 결승행, 쇼플리의 뉴욕과 다음주 챔프전…매킬로이 “관중석에서 봐 아쉬워”3번 시드 애틀랜타가 정규시즌에 유일한 패배를 안겼던 2번 시드 더 베이를 꺾고 스크린골프리그 TGL 결승에 올랐다.캔틀레이, 빌리 호셜,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나선 애틀랜타 드라이브GC는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TGL 플레이오프 제2경기에서 팀원들의 고른 활약으로 주축선수 윈덤 클라크(미국)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더 베이GC를 9-3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출범 첫 시즌 TGL 챔피언은 정규리그 4위 뉴욕과 3위 애틀랜타의 3전 2선승제 결승전으로 결판나게 됐다. 잰더 쇼플리, 리키 파울러, 캐머런 영(이상 미국) 이 나선 뉴욕은 전날 플레이오프 제1경기에서 1위팀 L..

골프/PGA 2025.03.19

2025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김주형 공동 31위

김주형 2언더파 공동 31위, 김시우 공동 47위공동 선두 루커스 글로버(미국)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J.J 스펀(미국)올해 들어 침체했던 김주형이 특급 대회에서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김주형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그룹에 4타 뒤진 공동 31위에 자리 잡은 김주형은 최근 이어진 부진을 씻어낼 발판을 마련했다.김주형은 올해 5차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해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로 반짝했을 뿐 나머지 네차례 대회에서는 공동 65위, 컷 탈락과 두 번 연속 공동 44위에..

골프/PGA 2025.03.14

2025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13일 ~ 17일장소 :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 소그래스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안병훈셰플러 3연패 도전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 TPC소그래스에서 열린다.총상금 2천500만 달러…PGA 투어 최고 상금이 대회의 총상금은 2천500만 달러로 4대 메이저 대회보다도 많다. 올해 우승 상금은 450만 달러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의 개인전 우승 상금(400만 달러)보다도 크다.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48명이 출전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특히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골프/PGA 2025.03.11

2025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김시우 11위

김시우 11위, 임성재 공동 12위5타 줄인 라우리 단독 선두김주형, 이틀간 10오버파 그쳐 컷 탈락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2라운드에서 11위에 올랐다.김시우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7천4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전날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써내 공동 6위로 대회를 시작했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순위가 11위로 떨어졌다.최근 출전한 PGA 투어 3개 대회에서 10∼20위권의 안정적인 성적을 내 온 그는 지난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12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

골프/PGA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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