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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94

2025 JLPGA 살롱파스컵 3라운드 신지애 단독 2위

신지애, 2위 도약 사흘 연속 언더파선두 후지타 2타 차 추격작년 최연소 우승 이효송은 전미정, 이민영과 공동 9위신지애는 10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동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1언더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그리고 이날 5언더파를 친 신지애는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적어내 선두 후지타 사이키(일본·10언더파 206타)에 2타 뒤진 2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다.신지애는 1라운드에서 공동 17위에 머물러 우승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올라섰고, 이날 2위로 순위를 더 끌어올려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선두와 격차도 1라운드에선 5타, 2라운드 3타에 이어 이날 ..

골프/일본투어 2025.05.11

2024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 11위

우승 쿠와키 시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 11위신지애 공동 29위, 일본투어 통산상금 1위 달성 내년으로...541만원 차이배선우(28)가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2000만 엔)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시즌 7번째 톱10을 기록했다.배선우는 24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824타를 기록해 하라 에리카(일본)와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배선우는 3월 개막 이후 4월까지 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들지 못했다. 5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분위기를 바꿨다. 6위를 기록하며 ..

골프/일본투어 2024.11.24

2024 TOTO 재팬 클래식 조편성

조편성 고진영, 후루에 아야카, 다케다 리오 유해란, 브룩 헨더슨, 야마시타 미유 김효주, 기무라 아야코, 니시무라 유나 신지애, 오사토 모모코 가장 관심을 모으는 조는 역시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고진영이 낀 조다. 비록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9위에서 6위로 밀렸지만 여전히 고진영은 이번 대회 최고 ‘흥행의 키’라고 할 수 있다. 대회 첫날 고진영과 맞대결을 펼칠 일본 선수들은 일본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10위 후루에 아야카와 현재 일본 상금랭킹 1위 다케다 리오다. 다케다는 올해 일본 여자골프 투어에서 7승을 거두면서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여자골퍼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6위 유해란은 작년 일본 상금 랭킹 1위 야마시타 미유와 같은 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또 한 명의..

골프/LPGA 2024.10.30

2024 LPGA 투어 TOTO 재팬 클래식 프리뷰

일시 : 2024.10.31 - 11.4 장소 : 세타 GC 총 상금 $2,000,000 출전 한국 선수 : 고진영, 김아림, 김효주, 배선우, 신지애, 안나린, 유해란, 이미향, 이민영, 이소미, 이하나, 임진희, 신지은 총 13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시안 스윙'의 대미를 일본에서 장식한다. LPGA 투어는 31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리는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으로 이어진다. 10∼13일 중국에서 열린 뷰익 상하이, 17∼20일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에서 개최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4∼27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이은 '아시안 스윙'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대회다. LPGA..

골프/LPGA 2024.10.29

2024 JLPGA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우승 이민영

일본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우승 이민영, 개인 통산 7승 올해 한국 2승째 배선우 공동 7위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총상금 2억엔)에서 우승했다. 이민영은 20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마스터스 골프클럽 (파72·6천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이민영은 공동 2위 하타오카 나사, 이와이 아키에(이상 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일본 여자골프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5월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 이효송 이후 이민영이 두 번째다. 이민영은 2022년 8월 메이지컵 이후 2년 2개월 만에 J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골프/일본투어 2024.10.20

2024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배선우 단독 6위

2024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 최종 소식 배선우 단독 6위 '시즌 5번째 톱10' 이하나 공동 10위, 이민영 공동 18위 신지애 21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배선우(30)가 후지쓰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에서 '톱10' 성적을 추가했다. 배선우는 13일 일본 지바현 도큐의 세븐 헌드레드 클럽(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사흘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배선우는 전날 공동 6위에서 이날 단독 6위로 마쳤다. 8월 18일 끝난 CAT 레이디스 공동 3위와 직후 대회인 니트리 레이디스 공동 2위에 이어 올 시즌 5번째 10위 안에 들었다. 4언더파 68타를 친 이하나가 공동 10위(9언더..

골프/일본투어 2024.10.13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2라운드 신지애 공동 2위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 2라운드 소식 선두 야마시타 미유 신지애,공동 2위 JLPGA 그랜드슬램 겨냥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개 메이저 대회 석권에 도전하는 신지애(36)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억5,000만엔)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신지애는 27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 (파72·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이틀 연속 3언더파 69타를 친 신지애는 두 계단 도약하면서 류 리츠코(일본)와 공동 2위(6언더파 138타)를 형성했다. 둘째 날 4타를 줄인 JLPGA 투어 강자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한 계단 상승한 단독 1위가 됐다. 합계 8언더파로 136타로, 신지애와는 2..

골프/일본투어 2024.09.28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1라운드 신지애 공동 4위

2024 JLPGA 투어 일본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후루에 아야카 신지애 공동 4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신지애(36)가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총상금 1억5,000만엔) 정상을 향해 순조롭게 첫발을 디뎠다. 신지애는 26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토네 컨트리클럽 서코스 (파72·6,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고, 이와이 치사토, 나가이 카나(이상 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몰아친 후루에 아야카(24·일본)가 첫날 단독 1위를 차지했다.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후루에 아야카는 현재 일본 여자골프 선수들 중 세계랭킹이 가..

골프/일본투어 2024.09.27

2024 소니 JLPGA 챔피언십 이효송 데뷔전

2024 소니 JLPGA 챔피언십 이효송 데뷔전 프로 잡는 여고생 이효송, 5일 JLPGA 프로 데뷔전 신지애, 이민영, 이하나, 이나리, 이지희, 배선우, 안신애, 전미정 출전 이효송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이효송은 오는 5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카네히데키세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소니JLPGA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5월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 15세 나이로 깜짝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JLPGA 이사회의 특별 승인을 거쳐 프로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이효송은 메이저 대회 우승 외에도, 지난 7월 디오픈 주니어 대회에..

골프/골프일반 2024.09.05

2024 JLPGA CAT 레이디스 배선우 공동 3위

2024 JLPGA CAT 레이디스 최종 소식 우승 가와사키 하루카( 배선우 공동 3위 배선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4시즌 23번째 대회인 CAT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에서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배선우는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 (파72·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4위, 둘째 날 단독 2위였던 배선우는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3위로 마쳤다.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단독 6위를 뛰어넘으며, 시즌 세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사흘 연달아 단독 1위를 달린 가와사키 하루카(일본)가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상금 1,080만엔을 차지했..

골프/일본투어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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