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예림 24

2025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최혜진 3위

단독 선두 이민지최근 3연속 대회 '톱5' 최혜진, 강한 바람 속에 이븐파 선전 공동 3위 기록"피곤했지만 침착하기 위해 노력…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것"방신실 공동 14위·황유민 공동 18위로 순위 하락최근 3개 대회 연속 '톱5' 성적을 낸 최혜진이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최혜진은 22일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 (파72·6천604야드) 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이븐파 72타를 쳤다.3라운드 합계 1오버파 217타를 마크한 최혜진은 전날 11위에서 8계단을 끌어올렸다.이날 3언더파 69타를 친 호주 교포 이민지는 6언더파 ..

골프/LPGA 2025.06.22

2025 LPGA US 여자오픈 1라운드 김아림 임진희 공동 선두

장타에 퍼팅 받쳐준 김아림, 1R 공동 선두노보기 4언더파 임진희도 공동 선두'이글' 황유민은 1타차 공동 7위김아림이 5년 만에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정상 복귀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아림은 30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김아림은 임진희와 노예림, 에인절 인(이상 미국), 다케다 리오(일본),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 잡았다.코스가 어렵고 압박감이 심한 메이저대회에서 첫날 좋은 스코어가 우승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첫날 경기를 망치면 우승하기 어렵기에 김아림은 2020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LPGA 2025.05.30

2025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이소미 공동 10위

벙커에 발목 잡힌 이소미, 공동 10위 추락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 이소미가 공동 선두에서 공동 10위로 추락, 고대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이 쉽지 않아졌다.이소미는 11일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전날 공동 선두에 올라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 기대를 부풀렸던 이소미는 공동 10위(7언더파 209타)로 밀렸다.14언더파 202타로 선두에 나선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7타 뒤진 이소미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하기는 버거워졌다.이소미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44.4%에 그칠 만큼 샷이 좋지 않았다.게다가 벙커에 4번 빠져 한 번도 타수를 지키지 못했..

골프/LPGA 2025.05.11

2025 LPGA 포드 챔피언십 우승 김효주

최종일 8언더파 김효주, 역전 우승4타차 따라잡아 부에 연장 승리…1년 5개월 만에 통산 7승째통산 상금 1천만달러 돌파…역대 28번째·한국 선수 9번째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5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또 LPGA 투어에서 역대 28번째로 통산 상금 1천만달러(약 147억원)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세웠다.김효주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릴리아 부(미국)를 제압했다.둘은 똑같이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치렀다.첫 번째 연장전에서 김효주는 1.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부는 3m 버디 퍼..

골프/LPGA 2025.03.31

2025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 김아림

'공격'만큼 '수비' 빛난 김아림, LPGA 투어 이틀 연속 선두김효주와 헐 공동 3위, 노예림 공동 5위유해란과 최혜진 공동 10위, 양희영 12위김아림이 또 한 번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향해 가속 페달을 밟았다.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24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아림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1타차로 제치고 순위표 맨 윗줄을 꿰찼다.전날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나섰던 김아림은 이틀 연속 1위를 지켜 이번 시즌 두 번째 우승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할 발판을 마련했다.김아림은 지난달 시즌 개막전..

골프/LPGA 2025.02.28

[ 2025년 2월 11일 ] 여자 골프 세계랭킹 고진영 TOP10 재진입

고진영 세계랭킹 7위 한국선수 최고자리, 톱10 복귀 유해란 8위, 윤이나 25위전 세계 1위 고진영이 LPGA 파운더스컵 준우승을 발판삼아 여자골프 톱10에 복귀하며 한국선수 최고자리를 되찾았다.고진영은 11일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11위)보다 4계단 뛴 세계 7위에 올랐다.고진영은 지난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끝난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교포선수 노예림(미국)과 접전 끝에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말 12위까지 밀렸던 고진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 이후 2대회 연속 톱5에 오르면서 다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고진영은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2023년 5월까지 5차례 정상을 오르내리며 통산 163주 동안 여자골프 여왕 자리를..

골프/LPGA 2025.02.11

2025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노예림

준우승 고진영, 임진희 공동 4위노예림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고진영이 4번째 LPGA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교포선수 노예림(23·미국)은 투어 데뷔 6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CC (파71·646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 노예림(21언더파 263타)에 4타 뒤진 2위로 마쳤다.2023년 LPGA 파운더스컵(5월) 이후 1년 9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던 고진영은 비록 아쉽게 물러났지만 개막전(공동 4위)에 이어 2주 연속 뛰어난 성적으로 부활을 알렸다. 2019년 이 대회 첫 우승..

골프/LPGA 2025.02.10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3라운드 고진영 2위

고진영, 3R 1타 차 단독 2위, 임진희 공동 3위단독 선두 노예림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다.고진영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6천4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사흘 합계 17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1위 노예림(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가 됐다.고진영은 이번 대회 3라운드 54개 홀에서 보기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그는 지난주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힐튼 그랜트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 마지막 4라운드도 '보기 프리' 경기를 벌여 최근 4라운드 연속 타수를 잃은..

골프/LPGA 2025.02.09

2025 LPGA 파운더스컵 2라운드 단독 선두 고진영

단독 선두 고진영,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2위와 2타 차공동 2위 임진희 노예림 엔젤 인윤이나는 미국 데뷔전서 공동 94위로 컷 탈락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5승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프 간판 고진영이 새 시즌 시작부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고진영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약 29억원)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6위에서 5계단 뛰어 올라 리더보드 최상단에 홀로 이름을 올렸다.고진영은 오랜 시간 한국 여자 골프의 간판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시즌 유독 트로피와 인연이 없었다.지난해 6월 KPMG 여..

골프/LPGA 2025.02.08

2024 TOTO 재팬 클래식 2라운드 고진영 공동 5위 유해란 공동 8위

고진영 공동 5위, 버디 3개 잡았지만 보기 1개로 2언더파 유해란 공동 8위, 신지애 공동 21위 선두 하나 와키모토(일본)부상에서 벗어난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지켰다. 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13언더파 131타로 선두를 달린 와키모토 하나(일본)에게 4타 뒤진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때려 2개월 가까운 어깨 부상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선두와 타수 차가 벌어지고 순위도 내려갔지만, 여전히 우승 경쟁이 가능한 상위권에 머물렀다. 전날보다 샷이 다..

골프/LPGA 2024.11.01
반응형